예술의전당 오페라보고 왔습니다
제목은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사랑인데 비극 같으면서 희극적인 장르였어요
왕은 우울증에 시달리는 왕자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와상의하는중 왕자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웃음 뿐이라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출연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대작 느낌이 들었어요
82쿡에 요근래 나에게 무엇을 하면 좋을까??
어떻게 시간을보낼까 물어보시던 분들이 간혹 계신데
예술의전당 추천합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분수대공연 보고
그늘 정원에 앉아 자연과 친구하고
군데군데 카페와 식당이 있어
먹고 시간 즐기기 좋았어요
여러분들 혼자 알찬 시간보내고 싶으신분들은 공연보고
여유있는 시간을 예술의전당에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