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관이에요. 나와있는 짐&신발 없고 바닥도 늘 닦고
어디 방문하면 나와있는 신발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저는 현관에 슬리퍼하나정도 외엔(슬리퍼도 신발장아래) 아무것도 없어요.
막 답답하고 그래요;;;
욕실도 엄청 집착하는데 씻을때 청결&냄새 문제가 없어야
씻을때 힐링이 되거든요.
제가 이래선지 애들이 어디가면 욕실청결 체크하는 애들로 자란듯해요^^;;;
전 현관이에요. 나와있는 짐&신발 없고 바닥도 늘 닦고
어디 방문하면 나와있는 신발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서
저는 현관에 슬리퍼하나정도 외엔(슬리퍼도 신발장아래) 아무것도 없어요.
막 답답하고 그래요;;;
욕실도 엄청 집착하는데 씻을때 청결&냄새 문제가 없어야
씻을때 힐링이 되거든요.
제가 이래선지 애들이 어디가면 욕실청결 체크하는 애들로 자란듯해요^^;;;
저도 현관 매일쓸고 신발 널브러진거 싫어요
욕실도 매일 청소해요.
현관이요
오~ 의외로 동지들 많으시네요?! 제주변엔 저같은 사람 못봤거든요;;;
식탁위..아무것도 없는거요.
특히 변기요
엄마없는 빈자리는
식탁과 현관과 욕실, 베란다 여기저기
그제서야 보여지는것같아요.
두루마리휴지가 늘 화장실에 걸려있는것도
칫솔모가 벌어질때쯤이면 늘 새것으로 산뜻하게 바뀌는것도.
고춧가루 한스푼,설탕한스푼도 엄마의 사랑없이는
주방에 있지않지요,
식탁
저 식탁 정리 잘 못해요
못해서 집착
전 현관도 그렇지만 제일 좋아하고 유지하는건 씽크대 위에 아무것도 안 나와있는거요 식탁은 늘 비어있고요 그래야 맘이 편해요
다용도실 쓰레기 분리수거 정리랑 현관, 화장실 세면대, 식탁, 싱크대, 침대 이불정리 이건 바빠도 매일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좋더라구요.
아침에 샤워후 청소하고 나오는데
그래도 손님이 온다 하면 화장실부터 점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