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양재택. 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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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변호인을 양재택이 한다면
공정과상식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25-06-25 23:07:49
IP : 211.234.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25.6.25 11:09 PM (39.118.xxx.199)좋네요.
속속들이 구석구석 잘 아니까
잘 할 것 같네요.2. 이 사람 책 제목
'25.6.25 11:13 PM (39.125.xxx.100)레몬 같은 삶
욱겨서3. ㅡㅡ
'25.6.25 11:42 PM (112.169.xxx.195)점심때 호텔에서 밥먹고
뒷머리 눌려서 나타나겠네요..
명신이랑4. ㅇ어머
'25.6.26 12:44 AM (112.153.xxx.206)《레몬 같은 삶》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버전 1.0으로 매듭짓고, 버전 2.0 인생의 새 여행을 떠나는 한 인물의 자전적 이야기와 성찰이 담긴 책이다.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살고 싶다’는 열망으로 부단히 애쓰며 살아온 저자 양재택 변호사의 삶은 결코 쉽지 않았다.
어려운 시대였고, 슬픔과 절망이 끝없이 이어지던 시절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월사금을 내기조차 어려웠고, 이후 청소년기 내내 가족이 한 지붕 아래 모여 살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져 지내야 했을 정도의 경제적 궁핍은 비단 58년 개띠인 저자만의 독특한 아픔은 아니었을 것이다.
저자는 통상적으로 성공을 다루는 방식, 즉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는가에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는 대신, 개인의 고통과 그로 인한 상처가 자신의 내면에서 어떠한 삶의 철학으로 형성되었는지를 과장되지 않은 어조로 차분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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