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의문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25-06-20 23:56:08

남친네 가족과 식사모임

형 누나가족들 몇번 만나본적 있고 따로 봤을때 개념있고 배우자들도 괜찮았음

형과 누나 모두 남자아기  돌전쯤된 아기 한명씩

누나네 아기가  일주일 먼저 태어났다함

 형편은 누나네가 가장 잘살고 형네도 사업해서 괜찮고 형 처가집이 부자라고함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음

형 누나 부모님 모두 같이 모여 식사한건 처음

룸 있는 식당이였는데 누나네 차로 부모님이 같이 왔고 형네가 일이 있어 좀 늦게옴

누나네 아기를 계속 누나 남편이 안고 있었음

형네 들어오니 어머님이 달려가 형네 아기 안고 밥먹는 내내 형네 아기 안고 있었음

어머님 식사 할땐 아버님이 형네 아기 안음

요맘때 아기들이 가만히 앉아있지 않아 누군가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데 누나네 아기는 식사 내내 누나부부가 번갈아 가며 안고 형네 아기는 계속 부모님이 안고 계셨음

누나가 힘든지 룸에서 아기 데리고 있다 밖으로 나갔는데 식사 마칠때 까지 안들어와서 식사 거의 못함

식사 끝나고 누나네랑 같이 왔던 남친부모님중 어머님은 형네 아기 안아주느라 형네차로 따로 감

식사중에 누나 기분 나빠보였음

누나남편은 눈치가 없어보였음

형네부인은 꼼짝도 안하고 식사에 집중

중간에 남친이 누나아기 잠깐씩 안아주긴 했음

남친부모님중 유독 어머님이 형네 아기만 이뻐하는게 눈에 보임

식사 자리 끝나고 남친과 둘이 차마시며 부모님이 너무 대놓고 형네 아기만 이뻐하는것 같다하니 형수눈치 엄청보고 생활 책임져 주는 형 차별 어릴때부터 심했다고 함 큰아들만 엄청나게 챙기고 차별 심했는데

누나는 기분 나빠도 대놓고 말하는 성격 아니고 어릴때부터 많이 참고 살았다고함

그런 식사모임이 있었고 그이후 누나가 저식사 자리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손주 차별하고 동생 여친도 있는 자리에서 꼭 그래야 했냐며 처음으로 그동안 참았던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곤 친정 연 끊는다 했다함

누나가 똑똑하고 공부 잘했는데 형 때문에 희생도 많이하고 직장 다니며 집안 생활비 많이 도움주고 결혼할때도 모은 돈 다 주고 갔다함

남친과는  나이도 많아 결혼  빨리하고 싶은데 저식사모임이후 남친 부모님 다시 보이고 우리도 형네랑 차별 많이 할것 같음

그리고 형수도 뭔가 쎄함

남친부모님이 아기 계속 번갈아 안으며 힘겹게 식사하고 있었고 누나네 가족도 번갈아 아기 안으며 식사하느라 힘들어 보였는데 형 옆에서 본인 식사에만 집중 오히려 나랑 남친이 그상황이 불편해 안절부절 했음 남친 말로는 형수네 친정이 부자라 형 사업자금 도움도 주고 금전적으로 도와줘서 부모님이 형수 눈치 많이 본다함

남친은 어릴때 부터 형과  차별한 부모님 새삼스럽게 누나가 저리 나오는게 이해 안간다함

같은 자리에 앉아 있던 나는 오히려 누나 심정이 어땠을까 너무 이해되고 어릴때부터 차별 당했고 희생했는데 본인 아기까지 식사 내내 단한번도 안아주지 않고 나이도 동갑인 아기를 한명만 저렇게 대놓고 차별하는게 너무 이해 안갔음

솔직히 남친부모님에게 정떨어졌다고 할까

두분하고 같이 식사한적 몇번 있는데 잘챙겨주고 인상도 너무 좋고 두분 사이도 너무 좋았음

누나네 형네 가족 각각 따로 몇번 만났는데 형수는 좀 쎄했지만 다들 좋았고 잘해줬음

부모님은 저런집안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심

남친은 막내고 부모님이 전혀 의지하지 않고 형네만  바라봐서 오히려 좋은점이 많다고함

누나는 지금까지 저렇게 화내고 난리친적이 없는 사람이라 진짜 연끊을지도 모르겠다함

남친은 정말 괜찮은데 저런 집안 자꾸 아닌것 같고

결혼은 집안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며 부모님도 말리는데 나이도 있고 남친같은 사람 헤어지면 다시 못만날것 같고 남친에게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이런걸로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어떤 선택지가 옳은걸까요?

남자가 괜찮고 진짜 좋아한다면 시부모님은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있고 저런문제는 별거 아닌가요?

 

 

 

 

 

IP : 118.235.xxx.1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1 12:00 AM (114.200.xxx.129)

    그집 진짜 안평범한것 같아요.ㅠㅠㅠ 어떻게 아들 여자친구도 나오는 자리에서 그런식으로 행동을 해요.ㅠㅠ 별거 맞죠 . 그게 왜 별거가 아닌가요. 저같아도 고민할듯 싶네요 .ㅠㅠ
    저 쎈한 형수도 나중에는 님 윗동서가 되는 존재이잖아요. 저사람들을 시가 식구로 감당할 자신이 있나요.?

  • 2. ..
    '25.6.21 12:00 AM (211.49.xxx.150) - 삭제된댓글

    글이 참 장황하고 가독성이 없네요...

  • 3. ...
    '25.6.21 12:0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글 잘 읽었고요.
    댓글 많이 달릴거 같아요.
    여기저기 많이 퍼갈수도 있을거같은데
    남친네 가족 구성 묘사가 너무 디테일해요.

  • 4. ㅡㅡ
    '25.6.21 12:03 AM (114.203.xxx.133)

    100퍼센트 차별 받을 거예요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는데 당연한 거죠.
    감당 못 하겠다면 접으세요
    차별 하든 말든 나는 내 남편이랑 알콩달콩 살련다 하면 고!!

  • 5. 111
    '25.6.21 12:04 A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누나가 동생 여친..그러니까 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엄청 챙피했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눈치가 없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알잖아요..그런 상황에 대해..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 거 쏟아부었던 게 아닐싸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런 집안이니 도망가라..신호를 주신 걸지도??

  • 6. 111
    '25.6.21 12:06 AM (119.70.xxx.175)

    누나가 동생 여친..그러니까 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엄청 챙피했을 거 같아요.
    남자들은 눈치가 없을지 몰라도 여자들은 알잖아요..그런 상황에 대해..
    그래서 그동안 참았던 거 쏟아부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이런 집안이니 도망가라..신호를 준 걸지도??

  • 7. ..
    '25.6.21 12:06 AM (211.49.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이 누나네누나네 누나네남편..
    너무 장황하고 가독성이 없어서....다시 써봅니다...


    최근 남자친구 가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불편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남자친구의 형과 누나는 각각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았고, 이날 모임엔 부모님과 형제 가족 모두가 처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식사 내내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는 형네 아기만 계속 안고 있었고, 누나네 아기는 부모가 전담해 돌봤습니다. 누나는 결국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밖에 나가 있었고, 남자친구와 저는 그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남자친구 말에 따르면, 부모님의 자식 간 차별은 어릴 때부터 심했고, 특히 장남에 대한 편애와 형수 쪽 눈치 보기가 눈에 띄게 강하다고 합니다. 형수는 식사 자리에서 아기 돌보는 데 전혀 나서지 않았고, 오히려 남편과 본인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누나는 너무 노골적인 손주 차별에 상처를 받아 처음으로 그간 쌓인 서러움을 터뜨리며 친정과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누나는 그동안 집안에 많은 희생을 해온 사람이고, 성격상 참고 넘기는 일이 많았기에 이번 반응이 더 깊게 다가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도 누나가 왜 이렇게까지 화내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저는 오히려 누나 입장이 너무 이해됩니다. 동시에, 그 집안 분위기 속에서 내가 앞으로 어떤 위치에 놓이게 될지, 형네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댁과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될지가 현실적으로 걱정됩니다.

    남자친구 자체는 성격도 좋고 괜찮은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전적으로 형네만 의지하고 있어서 오히려 자유로울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집안과 엮이는 것이 과연 좋은 선택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이 사람을 놓치면 후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결혼은 결국 ‘사람’만이 아닌 ‘가족’과의 연결이기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8.
    '25.6.21 12:09 AM (14.44.xxx.94)

    아들 중심 그것도 장남 중심

  • 9. ...
    '25.6.21 12:10 AM (121.133.xxx.58)

    남친은 어릴때 부터 형과 차별한 부모님 새삼스럽게 누나가 저리 나오는게 이해 안간다함

    어릴 때부터 차별받은 거 꾹 참고 참다 말한 누나를 옆에서 편들어 주지는 못할 망정 이해가 안된다니...
    남친이 왜 문제가 없죠? 있어보이는데...???
    본인 친정이 형수 친정처럼 금전지원가능한가요?
    아니먄 형수랑 님이랑 차별받아도 니가 참으라고 할 판?

  • 10. ㅇㅇ
    '25.6.21 12:11 AM (116.33.xxx.99)

    그 부모한테 뭐 기대하는거 없으면 시부모를 형님네 몰빵으로 간다면 나쁘지 않아요
    그 부모로부터 금전이나 애정 관심을 갈구한다면 힘들겠지만 아니라면 훨씬 홀가분하죠
    신랑감 괜찮으면 걱정되는부분 충분히 대화하고 두분이 행쇼~

  • 11. ...
    '25.6.21 12:12 AM (220.75.xxx.108)

    장남 맏며느리 장손... 뭐 그 공고한 틀 속에서 님네는 걍 이물질이 되는 거네요.
    가족 속에서 남자의 위치가 내 위치이고 내 아이의 위치가 되죠.
    친자식인 누나가 연 끊자고 나올 정도면 안 봐도 뻔해요.
    이제까지 오죽 맘상했으면...

  • 12. . . . .
    '25.6.21 12:16 AM (175.193.xxx.138)

    이상하죠.
    남친도 님도..님네 아이들도 차별받을 거에요.
    그리고, 여지껏 참고 지냈는데 지금 화내는 누나 이해 못하는 남친. 님 억울한 일 있을때마다 우리부모님 원래 그래. 너가 유난이다.라고 할거에요. 님은 지금 헤어질 생각 중인데, 남친은 문제없다 하잖아요.

  • 13. ...
    '25.6.21 12:20 AM (114.200.xxx.129)

    누나네 손자들 입장이 결혼해서 원글님이 아이낳으면 그입장되는거예요 .
    장남 손주들이랑 님네아이들도 엄청나게 차별을 당하고 살건데
    그것도 괜찮나요..??

  • 14. 근데
    '25.6.21 12:21 AM (118.235.xxx.166)

    사실 괜찮은 남자 별로 없어요^^;

  • 15. 근데
    '25.6.21 12:24 AM (118.235.xxx.166)

    걸혼이란게 하고 싶어서 눈 감고 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남친분이 문제가 없진 않을 거예요 남편되어 시댁 얼마나 막아주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 16. 노후 책임
    '25.6.21 12:25 AM (223.38.xxx.43)

    형네도 사업해서 괜찮고 형 처가집이 부자라고 함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에 힌트가 있네요
    솔직히 형네가 부모님 노후 책임지는 덕분에
    누나나 님남친은 노후 부양 의무에서 벗어난 거잖아요

    부모님 노후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는데 당연한 거죠
    22222222222

    전적으로 부모님 노후 책임지는게 대단한거잖아요
    형네 덕분에 그 책임 분담 안해도 되는게 어딥니까

  • 17. 남친
    '25.6.21 12:27 AM (118.235.xxx.166)

    가족 사업 돕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 18. 근데
    '25.6.21 12:31 AM (223.38.xxx.40)

    사실 괜찮은 남자 별로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괜찮은 여자도 드물어요
    집안 식구들 성격까지 다 따지고 들면 더 드물어요

  • 19. ..
    '25.6.21 12:35 AM (223.131.xxx.165)

    차별받겠죠 그게 의무를 벗어나는 대신에 괜찮아야 하는거고
    그러다 장남이 나중에 의무는 못하겠다 뒤집으면
    82에 와서 글쓰게 되겠죠
    다 괜찮은 남자는 별로 없다는건 저도 동의

  • 20. 장남네가 대단함
    '25.6.21 12:45 AM (223.38.xxx.66)

    같이 부모 노후 책임은 전혀 분담 안하면서
    어느 정도 차별도 전혀 안 받긴 힘든거죠

    솔직히 부모님 입장에서 장남네가 자신들 노후를
    책임져주는데 얼마나 대단하겠어요
    다른 자식들도 장남네 덕에 현재 그 의무에서 벗어나는 거잖아요
    단독으로 부모 노후 책임지는 장남네가 대단한거죠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다 괜찮은 남자나 다 괜찮은 여자는 현실에선 별로 없죠
    다 괜찮은 남자는 또 그만큼 다 괜찮은 여자를 만나겠죠
    아무나 만나겠나요

  • 21. ㅡㅡ
    '25.6.21 12:54 AM (122.36.xxx.85)

    어느정도 큰형네 눈치를.보기야 하겠죠.
    그 형수가 그 지 제일 갑의 위치네요.
    나중에.결혼하면 좀 피곤하겠음.
    그런데, 어려서부터 누나랑 차별 많이 했다는것이.
    몰랐으면 모를까 좀 찝찝하네요.
    결혼해도 시댁은 화목한 집은 안될것 같고.

  • 22. ㅇㅇ
    '25.6.21 12:57 AM (122.153.xxx.250)

    돈 가는데 마음 가는겁니다.
    생활비 안보탠다면,
    시부모 관심 1도 안받아도 됨..당연히!

    형수님은 갑질 더 해도 되겠는데요.
    그 가족 모임 식사비도 장남이 냈을거 아니에요.
    밥값도 다 내는데, 당연히 애 정도는 돌아가면서 봐줘야지요.
    원글님도 놀지말고 다음에는 조카 안아주세요.
    형수님 식사 편히 하시게.ㅎ

  • 23. 부모노후
    '25.6.21 1:14 AM (122.36.xxx.22)

    돈으로 책임지는 대신 몸수발은 누나네 님네가 하는 거죠
    근데 누나가 차별 운운하며 빠져나가네요?
    그럼 님네가 그 형수네만큼 금전지원 못하면 병수발이나
    몸으로 해야하는 모든 수발은 님네가 감당해야 될듯요
    그 형수가 가족 다모인 식사자리에서도 지새끼 한번 안안고 유유히 식사하는거 보면 시부모 뒤치닥거리는 절대 안할듯요

  • 24. 장남최고인 집
    '25.6.21 1:29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이랑 같네요
    시누는 자기가 당한 수모 이젠 자기 자식에게도 그럴거니
    당연 연끊거나 최소로 만나거나해야죠
    저희 시댁도 시누에겐 막말도 막해요 며느리들에게 절대 못하죠
    장남만 챙기는 집이었는데 차남인 저희집이 워낙 잘 풀려서 차별을 못해요
    원글님네는 장남이 돈을 처가에 의지하니까 큰며느리에겐 찍소리못할거고 그날도 큰며느리 식사하라고 아기봐준거~
    집안일 뭐가됐든 작은 며느리가 큰 며느리 몫까지 해야될것같네요
    그래서 남편이랑 자주 싸우겠죠

  • 25. ㅇㅇ
    '25.6.21 1:35 AM (49.168.xxx.11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다해서 결혼해야하는데 이런게 신경 쓰여 결혼할까말까는 하지 않는게 낫죠
    일단 시부모님이 노후가 안되어 있어서 그 형님네가 이제 도련님도 결혼 했으니 시부모님 생활비 반반하자 하면 어째요

  • 26. ..
    '25.6.21 2:08 AM (121.134.xxx.215)

    결혼도 했으니 생활비 반반 내자 하겠죠. 노후준비도 안된 시댁에 어릴때부터 이여져온 차별 ㅠㅠ
    심지어 님 남편은 그게 당연함. 님네가 시부모 생활비 보조 하던 안하던 차별은 쭉 이여져서 며느리인 님은 그 집 노예 아니련지요. 서열이 누나보다 낮을테니 ㅠㅠ 몸으로 하는 고생은 모두 독차지. 님 아이도 차별대우 당연

  • 27. ......
    '25.6.21 2:21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심사 뒤틀리는 사건이 생기면
    바로 연끊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를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고 불편해 해요.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러냐는 남친..
    결혼 생활 내내 자기 아내한테도 똑같은 말 합니다.

  • 28. ....
    '25.6.21 2:22 A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가 심사 뒤틀리는 사건이 생기면
    바로 연끊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를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하고 짐스러워하고 불편해 해요.
    오히려 사랑 못받은 자식이 자기 부모 애틋하게 챙깁니다.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왜 저러냐는 남친..
    결혼 생활 내내 자기 아내한테도 똑같은 말 합니다.

  • 29. ㅇㅇ
    '25.6.21 2:32 AM (58.226.xxx.2)

    지금은 형네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며느리 심사 뒤틀리는 날 모두 끊길겁니다.
    형은 부잣집 처가 선택하고 자기 부모 버릴걸요.
    원래 부모 편애 받고 자란 자식은 자기 부모 귀찮아합니다.
    사랑 못받은 자식이 부모 사랑 얻으려고 더 효도하기 마련인데 이미 누나가
    손절했네요. 그리고 누나 심정 이해하지 못하고 이제와서 왜 저러냐는 남친은
    결혼 생활 내내 시부모와 갈등 생기면 똑같은 말을 자기 아내에게 할 사람이죠.
    아마 결혼하면 장남만 그리워하는 시부모를 원글님 부부가 수발들고 챙겨야 할 겁니다.
    본인도 쎄한 느낌이 드는데 부모님도 말리는 결혼은 심사숙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11 가구, 해외배송 제품은 어떻게 보내준다는 걸까요. .. 02:43:51 7
1729310 축의금이 15는 이상한가요 2 dd 02:29:52 120
1729309 양산이나 우산도 명품이 있나요 3 더조언 02:14:32 137
1729308 네이버페이 줍줍 ..... 01:59:52 133
1729307 위고비 과정 초기 보고 3 01:30:52 547
1729306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01:20:28 404
1729305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29 890 01:19:46 1,775
1729304 암웨이 체리맛 없어졌나요 ㅠㅠ 4 ........ 01:14:32 355
1729303 이번 통역관.. 통역관.. 01:11:02 573
1729302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표 수리 안됐고 다음주중에 법사위 열려고 한.. 8 ... 01:02:52 971
1729301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00:56:50 916
1729300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00:52:56 151
1729299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00:33:07 538
1729298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8 ㅇㅇㅇ 00:29:04 1,814
1729297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7 질문 00:22:24 438
1729296 가스라이팅 엄마 7 ... 00:14:41 1,043
1729295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25 누구냐 00:12:22 4,475
1729294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7 ㅇㅇ 00:11:20 1,177
1729293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8 . . 00:07:16 1,235
1729292 어머님의 진심을 알고싶습니다. 18 질문 00:01:04 2,023
1729291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7 2025/06/20 1,304
1729290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22 의문 2025/06/20 2,575
1729289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8 . . . 2025/06/20 2,897
1729288 오늘 이스라엘 풍경 4 ... 2025/06/20 1,984
1729287 고소영 유튜브 망언 11 ㅇㅇ 2025/06/20 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