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5.6.21 1:28 AM
(211.234.xxx.54)
며느리 힘들게 안하는 그게 시부모복인거에요.
님의 기준이 너무 높네요. 옆에서 누가 뭐라해도 안 들리시겠지만..
2. ...
'25.6.21 1:30 A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좋은 분인데요?
사리분별 정확하고 며느리한테 무리한 요구 안하는 거면 상위 10프로 시어머니에요.
3. ㅇㅇ
'25.6.21 1:32 AM
(211.7.xxx.175)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은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하는군요
4. ...
'25.6.21 1:32 AM
(112.168.xxx.12)
시어머니 좋은 분인데요?
사리분별 정확하고 며느리한테 무리한 요구 안하는 거면 상위 10프로 시어머니에요. 그냥 남의 집 귀한 딸래미 이정도 대접은 받으시는 거잖아요.
대부분의 시어머니는 며느리는 내 부하 이런 식이지 절대 내 딸같이 생각하지 않아요. 원글이 생각처럼 며느리를 진짜 딸처럼 사랑해주는 어머니는 상위 0.1프로도 안 될 듯.
5. 너 나가
'25.6.21 1:34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지랄
이런 거 쓰는 너 나가.
비싼 밥먹고 그정도 밖에 못 쓰니?
너 같은 거랑은 상종하기 싫어.
나가라는 말 듣고도 뭉개지 말고
글 지우고 나가.
6. ㅇㅇ
'25.6.21 1:34 AM
(211.7.xxx.175)
솔직히 남 맞잖아요
시모도 남편 아니면 엮일일 없는 남이라던데
7. ..
'25.6.21 1:36 AM
(125.134.xxx.136)
새벽에 잠 안자고 남의 고민 글에 욕이나 하는 인간은 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8. 님도
'25.6.21 1:37 AM
(100.36.xxx.190)
-
삭제된댓글
남이었던거죠. 찐! 남!
관심 끈다. 진짜 혈육이면 한 30년 하다가 온갖 갈등하면서 끈다 만다 하거든요.
며느리에게 아무것도 안하는 시어머니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9. 불평이 지나침
'25.6.21 1:38 AM
(223.38.xxx.120)
솔직히 불평이 지나쳐 보이네요
며느리한테 관심 가지고 자주 연락주시길 바라는 건가요
10. 참
'25.6.21 1:40 AM
(1.176.xxx.174)
시어머니 노릇도 힘들다는 생각이.
피곤하게 해도 욕하고 편하게 놔주고 아들만 불러도 남 취급한다 하고
11. ㅡㅡ
'25.6.21 1:44 AM
(122.36.xxx.85)
며느리 없는 가족사진이라..
어쩌겠어요. 남인것을..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상처받아요.
12. 뭐가 문제죠
'25.6.21 1:46 AM
(223.38.xxx.39)
아들만 불러도 문제인가요
13. ㅇㅇ
'25.6.21 1:47 AM
(133.200.xxx.97)
반응 안좋아서인지 본문 내용 고쳤네요
그런데 성질보니 왠지 시어머님이 일부러 피하시는듯 하네요
14. 쓰다 보니
'25.6.21 1:52 AM
(49.164.xxx.115)
내용이 생각나더라. 내가
현타가 온 지점 말이야.
모르면서 함부로 끼어들지 말어.
할 짓 없어서 비싼 밥먹어 야밤에 남의 글에
글을 고쳤네 마네 헛소리 말고 가서 자.
반겨하지 않으니까.
뭐하러 남한테 반가와하지 않는다는데 있는 거야? 자존심도 없수 그 나이 먹고도?
15. ..
'25.6.21 1:53 AM
(115.143.xxx.157)
^^;; 이분은 좀 특이하네요
시가가 부유한기봐요
섭섭해하는거보니..
16. 약간
'25.6.21 1:54 AM
(118.235.xxx.140)
낯가리는 시어머니 아닐까요?!?! 굳이 섞이는 거 싫어하는 스타일.... 저희 외가 사람들이 그래요. 막 모여서 놀고 이런 게 없고 원가족 정도만 모이고..
17. 약간
'25.6.21 1:56 AM
(118.235.xxx.140)
그리고 남 맞죠;; 시어머니가 엄마같다 이런 거는 대단히 드문 거 아닐까요
전 부모랑 절연했는데 시어머니가 그러면 오히려 낯설 것 같고... 내 부모도 나한테 잘 하지 않았는데 그냥 남편 엄마일 뿐인 사람이 나한테 잘하는 거 기대하진 않을 거 같아요. 남편이 맘에 안 드는데 억지로 결혼한 것도 아니고..
18. ㅇㅇ
'25.6.21 1:58 AM
(141.164.xxx.31)
원글 왜저래요? 쌈닭이 따로 없네
19. 쌈닭이면
'25.6.21 1:59 AM
(49.164.xxx.115)
그런가 보다 하고 갈 길 가세요.
왜 시비인거죠?
기분 안 좋은 거 읽어보면 몰라요?
20. 아무리 그래도
'25.6.21 2:00 AM
(172.119.xxx.234)
며느리 없는 가족 사진은 서운할 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그걸 주도 의도적으로 주도 했나요?
어찌하다보니 상황이 그리됐나요?
전자라면. ㄷㄷㄷ
21. .....
'25.6.21 2:02 AM
(223.38.xxx.102)
시어머니가 확실히 좋은분 맞는 것 같네요
22. ..
'25.6.21 2:04 AM
(223.39.xxx.110)
비꼬는 댓글도 참 보기 싫지만 원글님도 워워
야밤에 참..
23. 그래도
'25.6.21 2:04 AM
(1.176.xxx.174)
좋은 며느리네요.
사람 관계가 저는 총량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가 이쪽에 베풀면 저쪽에서 또 받는다고 보는지라.
꼭 시어머니한테 뭘 못 받아도 다른 쪽에서는 또 일방적 도움을 받을겁니다.
24. 가족사진
'25.6.21 2:05 AM
(58.226.xxx.2)
전에 어떤분은 친정가족이랑 가족사진 찍어 거실에 걸었더니
시모가 와서 보고 부러워하며 자기도 찍고 싶어하는 거 모른척 무시했다고 했어요
왜 자기가 시부모랑 가족사진 찍어 시가 거실에 걸려 있어야 하냐며
너무 끔찍하고 싫다구요. 댓글들도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25. ..
'25.6.21 2:08 AM
(84.2.xxx.101)
님 댓글 보니
시어머니가 님에게 거리를 두는 듯 하네요
시어머이가 이해가 되네요
26. ㅇㅇ
'25.6.21 2:11 AM
(211.7.xxx.127)
처음에 가족사진 글 같은거 전혀 없다가 반응 안좋으니 급하게 부랴부랴 끼워넣고 반말로 호통치는게 웃기네요
솔직히 가족사진 빼면 누가봐도 원글이 이상한데
처음에 시모가 자기한테 연락안하고 아들한테만 연락해서 섭섭하다고 했으니 가족사진 사건땜에 화나서 이글 쓴것도 아닌거 같고 현타온걸 누가 처음에 안쓰고 나중에 추가함?
27. 시부모는 남임
'25.6.21 2:11 AM
(116.46.xxx.210)
-
삭제된댓글
어머 저랑 같은 경험이네요. 저도 시모가 온화하고 순하고 좋은 분인줄알고 친정엄마에게 신경쓰듯이 엄청 잘해드렸어요. 알고보니 괸심이 1도 없는 거였음. 가족들 다 있는데서 암수술한다고 말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기억을 하나도 못하더라고요. (어떻게 암을 발견했는지 어느 병원에서 수술하는지 언제하는지 수술잘받고 건강하게 나중에 보자 이런 대화를 함께 했음)수술한날 전화왔길래 목소리도 안나오는데 무슨 전화지? 했는데 나랑 상관도 없는 무슨 택배가 어쩌고 하더니 끊더라고요. 수술하는날을 기억을 못하시고 전화한건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암걸린거 자체를 모름. 그 이후로 나도 모든 관심을 끊음
28. 야 너 그거
'25.6.21 2:22 AM
(49.164.xxx.115)
밝혀서 박사 받겠다.
자존심도 없이 남의 글에 와서 그렇게 이죽거리는 니 인생이 불쌍한데 너는 모르니까
상대로 존중도 안해주는 사람한테 반말지꺼리 들으면서도 헐벗은 채로 돌아댕기는 꼴이라니.
29. ..
'25.6.21 2:26 AM
(106.102.xxx.58)
이거 무슨 말인지 저는 알아요.
웃으면서 나이스하게 대하니까 그냥 저냥 우린 괜찮은 사이인줄 알게 만드는거요.
그러고 우리 괜찮은 사이지하고 속아서 시간지내다 갑자기 뒷통수 때리면서 속았냐? ㅂㅅ아!!하는 그런기분.
저도 아들 엄마라 잘해야 시모밖에 못되는 인간이지만.
어떻게하면 저런 짐승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30. ㅇㅇㅇ
'25.6.21 2:27 AM
(175.210.xxx.227)
-
삭제된댓글
그럼 뭐 시모가 나를 짝사랑이라도 하고있었어야하나요?
이상적인 시모구만
31. ...
'25.6.21 2:31 AM
(112.154.xxx.58)
왕따 당하고 속이 뒤틀리셨나...
32. ...
'25.6.21 2:45 AM
(124.111.xxx.163)
반말 짓거리 눈살 찌푸리게 되네요.
33. ...
'25.6.21 2:51 AM
(222.236.xxx.238)
시모도 보통은 아니네요. 흔히들 하는 식모 부리듯 며느리 괴롭히는 스타일이 아니고 철저히 외면하는 스타일이군요. 참 너무하네요.
남편은 중간에서 조율을 좀 안 하세요? 남편이 중요한데..
34. 남편이야 뭐
'25.6.21 2:55 AM
(49.164.xxx.115)
자애롭고 좋은 어머니로 알고 있고 자기로서는 그렇게 안 볼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정말 뭔가 엄청 괴롭히는거는 저단수로 금방 눈에 보이지만 이건 그런 건 아니니까
당사자 아니면 그것도 긴 시간 지나서 어느 순간 어떤 계기가 있지 않으면 사실 잘 모르겠죠.
35. 착한척하면 손해
'25.6.21 3:11 AM
(211.62.xxx.240)
댓글이 무례하다고
너무 맞받아치며 반말하시니
하시고자 하는 얘기에 대한 공감보다는
원글님 태도에 반감생깁니다
이제부터는 너무 잘하려고 마시고
너무 인정받으려는 마음도 비우세요
36. ㅌㅂㄹ
'25.6.21 4:15 AM
(182.215.xxx.32)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거죠
양극단은 당연히 안 좋은 거고요 그 중간 어디쯤에 적정한 선을 찾는 것이 그것이 사회성이죠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 당연히 힘들고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