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 형부가 오래전 현대 로템 2만원대에 사둔거 오늘까지 안팔고 보유하고있다네요!
와우~~여태 안팔고 가지고있었으면 먹을 자격 충분하다고했어요
저같으면 두배 올랐을때 홀랑 팔았을듯ㅎ
1억쯤 원금이였다는데 도대체 얼마를번거야??
돈도 많은집인데 ㅎ
어우~~배아파ㅎ
사업하는 형부가 오래전 현대 로템 2만원대에 사둔거 오늘까지 안팔고 보유하고있다네요!
와우~~여태 안팔고 가지고있었으면 먹을 자격 충분하다고했어요
저같으면 두배 올랐을때 홀랑 팔았을듯ㅎ
1억쯤 원금이였다는데 도대체 얼마를번거야??
돈도 많은집인데 ㅎ
어우~~배아파ㅎ
요새 이재명 각하라고 칭송하는 이유.ㅋ
벌었겠네요.
우아~~
모르는 사람인데도 배아프네요 ㅎㅎ
지금 제일 부러운 사람
현대로템ㅡ17000~2만
삼양식품 ㅡ10만 이하
lig넥스원 ㅡ9만이하
한화에어로 ㅡ3만
주식 가지고 있는 사람
제가 몇 푼 남기고 저 가격대에 다 팔아먹었거든요
진짜 될 놈 될이라니까요.
제 친구네도 부자. 엄마가 부동산 투자 잘못해서 이자 나가는 것 생각하면 속아프다했는데 그야말로 폭등ㅋㅋㅋ 어느날 자려다 누웠다가 와!! 땡땡이네 그 집 지금 엄청 올랐겠다!!하며 벌떡 일어났어요.
1억요?
그것도 그옛날에요?
돈이 돈을 버는거 맞나보네요
한턱 내라고 하셔요~~
저도 주식연차 만만찮은데
절대 저렇게 오를동안 못참아요!
5퍼만 올라도 이걸 팔어말어 하루에 수십번 시세 확인하고 난리도아님 ㅡㆍㅡ
어떻게 열배가 오를동안 참을수가 있어요!!
형부 무서븐 사람이였어 ㅡㆍㅡ
원래 있는 놈이 다 쓸어간다잖아요 ㅎㅎㅎ
주식의 천재 친구 자랑좀 할께요. 코로나때 원금을 5배로 물리고 윤석열 당선된 다음엔 우리나라에 미래가 없다고 국장에서 전액 매도하고 미장에서 수익을 엄청 봄. 트럼프 당선후에 미장을 정리하고 지난 12월에 윤석열이 국회에서 탄핵 결의된 다음에 국장에 절반, 헌재에서 윤석열 탄핵이 확정된 다음에 다시 나머지 절반을 국장에 재투자함. 친구의 주 종목이 카카오, 카카오페이, 솔트룩스, 한글과 컴퓨터 등등.. 10억으로 시작해서 지금 보유주식 가치가 150억이 넘습니다. 그게 5년 좀 넘은 기간에 이룬 성과이지요.
오타가 있네요. 코로나때 원금을 5배로 불렸어요.
모두 슬쩍 돌려 썼지만 자기 이야기 하시는거? ㅎㅎ
여튼 부러워라...
저기요~~
오늘 언니네 때문에 배 아프다구요!
친구자랑때문에 두통까지 생기겠어요^^;
어머!진짜 님 얘기인 거죠?
언니네가 아니고.
부럽네용!
가 있어요. 에너지 고속도로 깐다고 하죠.
이게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박시동경제학자가 그러네요.
데이터센터랑 에어지 고속도로 관련주에 관심들 가지세요.
아직 저점에 있는 종목들 있어요.
앗, 원글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이렇게 소중한 분인데 친구 자랑으로 두통까지 드려서 죄송해요. ㅜㅜ 친구랑 어제 저녁 같이 먹고 놀았는데 오늘 카카오페이가 상한가 간 것을 보면 친구는 더 많이 벌었겠어요. 근데 이 친구는 완전 천재형인데다가 돈 벌어서 90%는 사회환원할 생각이라서 항상 더 친구를 응원하게 됩니다. 가끔씩 친구에게 종목 귀뜸 받아서 저도 약간씩 버는 것은 안 비밀..ㅎㅎ
콕 찝어서 종목은 뭘까요?
부럽다 ㅠㅠ
넘 부럽네요.
올랐나봐요
부럽네요
형부가 대단한 분이네요
제 친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기보유
궁한 처지도 아니고 그 돈이 딱히 다른 데 필요한 것도 아니니
그냥 냅두는 상황이 아니었을까요 ?
돈이 보통보다도 많으면 그닥 그돈 필요한 일도 없을 거 같아요.
보통은 두배 세배 이상 되면 팔아서 이익 실현했겠죠
형부가 대단한거 맞죠
어떻게 열배가 오를동안 참을 수가 있어요
222222222
친구자랑님의 친구분 대박이시네요
주식은 한번 상승하면
그동안 오랜기간 응축된 에너지로
바닥권에서 보통 10배 갑니다
근데 그 열배를 먹는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인고의 세월과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고 버틴자만이 열매를 딸수있어요
그리고 주포의 입장에서
겨우 몇배 먹으려고 했을까
역시사지로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좋은종목 재료있는종목 골라서
대박 나세요
실력이에요.
부자라도 그렇게 오를 동안 못 기다려요.
절대 운 아니에요
보통 몇만원만 올라도 홀라당 팔아버려요
돈없으면 조바심이나서요
잘난 사람 참 많네요 부러워라
마이너스인건 언젠가 오를거다 속편한 소리나 하고
예금 했어도 그보다 나았겠지 싶은데
수익 난것만 얘기하고 찰난쳑 드럽게 하는 남편 있어
짜증나네요 ㅠ
차라리 미안해하면 안쓰럽기나하지
운이 아니라 실력이에요
22222222
중간에 등락을 거듭하면
그걸 끝까지 버티어내기가 쉽지 않죠
IMF때 관리종목 작전주에 말려 사자마자 며칠동안
하한가 맞아 반토막난 주식 잊고 있었는데
몇년 뒤 포털 검색어에 올라서 찾아보니 그 주식이
열배 넘게 올랐어요
아침마다 HTS 로긴하는데 손이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