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네요
한번도 틀린적이 없대요
얼마전에도 여기서 그런 글 본 것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편견과 오만일 뿐인 어리석은 소리 같은데
누가 그러네요
한번도 틀린적이 없대요
얼마전에도 여기서 그런 글 본 것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편견과 오만일 뿐인 어리석은 소리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백발백중 학폭ㆍ범죄경력 있더라구요ㅠ
일상에서 볼수없는 스타일의 인간유형이라서
눈길이 가나봅니다
어떻게 알까요
열길 물속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는데...
겪어 봐야 알죠
흔히들 인상은 과학이라는데
그렇다고 봐서 그런거죠
범죄자라 해놓고 보면 다 그렇게 생긴거고
천하에 못된놈도 그냥 보면 그냥 사람이고요
눈빛이 맑고 빛나면 보는 사람은 좋은거죠
맑고 선해 보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눈빛이죠.
어느정도는 맞는것 같아요.
김건희는 눈빛이 엄청 음침하잖아요. 윤은 맹해보이구..
이재명 대통령님은 날카로우면서 거짓이 없어보이구요. 눈이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 사기 안 당할거 같죠? 아니던데요 ㅋㅋ
그렇게 잘 알아본다면서 왜 당하니 대체. 나중에 결과를 알고나서야 그런소리 하고 다니는거에요.
신내림 받았대요? 어떻게 눈빛만 보고 안다고, 그리 자신만만한지...
그런 사람들은 겪어본 세상이 좁고 자기가 아는 게 세상 전부인 사람일 가능성이 크죠
사람도 인생도 사회도 얼마나 복잡해졌는데, 무슨 재주로 한번 보고 안대요?
신빨이 아닌 이상...
자기가 맞췄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그것도 아닐 가능성도 있는데, 자기가 틀렸다는 건 선택적으로 잊거나 애써 외면하는 걸 수도 있고요
사기당하는 사람들은 뭐 바보라서 당하겠어요.??
사람속은 알수가 없습니다
지인이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사람을 못알아보는것을 티를 안낼려고
누가 아는척을 하면 항상 웃는 얼굴로 본인도 아는척을
했다고 합니다 모임에서도 항상 미소 짓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상이 좋고 좋은 말을 많이 하니까
좋은 사람이라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저 어렸을때 친정 엄마가 계를 했었는데 A아주머니가
10년을 동네 사람을 속이고 곗돈을 가지고 야간도주를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사람을 속이는 사기꾼도 있어요
맞아요~~~
모른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는 맞을 수 있겠지만 반드시는 아니라 생각해요.
눈이 단춧구멍처럼 작아서 눈빛이 아예 안보이는 사람은 어쩌라구요? ㅎㅎ
당연히 해당되는 사람도 있고 아님 사람도 있죠
어쨌든 자기 소견이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 편협됨이 어이없는거죠
그 나이되도록 그 편견을 깨줄 계기가 한번도 없었다는 게 …
뭐랄까
불안정한 사람은 눈마주치는걸 피해요
눈으로만
행동이 그사람이에요.
자기 자신을 너무 믿는 오만은 그만큼 사람을 편협하게 만듭니다.
저도 꽤 사람 잘 본다고 생각하지만 늘 내가 처음 가진 처인상보다는
좀 더 겪어보고 사람을 판단했어요.
그렇게 첫인상과 달랐던 사람들이 내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런말 하는사람 믿거합니다
원글님 말대로 그냥 편협하고 오만한 사람일 뿐
일상의 행동을 보세요.
전 사백안은 피해요. 욱하고 폭력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