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녁 5시반 부터
아무것도 안먹으려구요
근데 그러다보니 그전에 미리 먹어둬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자꾸 먹어서 배가 부릅니다
지금 늦은 점싱 마치고 배부른데
달콤한거 또 먹고싶네요
그럴려면 언능 먹어야해서 또
냉장고에 먹을거있나 수색하러 갑니다
그래도 밤에 먹는것보단 낫지 하면서요ㅋ
저녁 안드시는분들 계시나요?
오늘부터 저녁 5시반 부터
아무것도 안먹으려구요
근데 그러다보니 그전에 미리 먹어둬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자꾸 먹어서 배가 부릅니다
지금 늦은 점싱 마치고 배부른데
달콤한거 또 먹고싶네요
그럴려면 언능 먹어야해서 또
냉장고에 먹을거있나 수색하러 갑니다
그래도 밤에 먹는것보단 낫지 하면서요ㅋ
저녁 안드시는분들 계시나요?
5시 반부터면 저녁 안드신다하기엔 좀?ㅎㅎ
점저로 4시쯤 먹고 이후 안먹은지 15년 됐어요
늦은시간에 안 먹을 뿐 하루 필요 섭취량은 다 채웁니다 안그럼 머리빠지고 피부 늙어요
간혹 간헐적단식하면 늙는다 탈모온다 하는 분들은 잘 못 아시는거
4시이후로 하시다니
건강엔 너무 좋으시겠어요
드시는건 다 드신다는게
주로 어느것에 역점을 두고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시 단백질인가요?
넘 궁금 해요..
다 챙기죠
대략 단2.5 탄1 지0.5 정도로 먹는듯요
최대한 안 먹어도 살도 안찌고 건강에도 좋은듯해요
그렇군요
저는 계란이 떨어져서 단백질은 계속 못챙겨먹고있고요
그냥 콩밥에 콩 정도 겠네요
지방은 뭐 먹을때 참기름 들기름 조금 두르면서 지방 챙겨먹는거다 하고있어요
전에 버터 넘 열싱히 챙겨먹다 배탈이 나서 다시 먹기가 무서워요
나머지는 대부분 탄수 고요
메인이 밥 빵 죽 부침개.. 이런거니까요
탄수만 잘 먹고
나머지는 잘 못챙겨먹는거 같아
갑자기 조금 불안하네요
미리 챙겨먹는 음식을 탄수화물로 채우면 절대 저녁에 못 참 습니다
배고픔은 실제로 위에 음식이 들었냐 아니냐의 문제보다 혈당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더 빨리 반응하거든요
절대 음식이 필요없는 순간에도 저혈당으로 떨어지면 허기를 느끼고 밥 먹으라는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되서 참기 힘들어요
미리 먹는 음식을 탄수화물로 채우는 건 최악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넘 첨부터 달리진 마시고
탄수를 먹더라도 질 좋은걸 먹겠다
쥬스 탄산 등 단당류는 금지한다
특히 뭐든 갈아마시는건 x
국물음식은 건더기만 먹는다
정도로 기준을 잡으시면 수월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탄수화물로 찐 살 11킬로 빼느라고 시작한거예요
1년만에 원래 체중 돌아오고 이후 내내 유지해요
탄수를 먹더라도 질 좋은걸 먹겠다
쥬스 탄산 등 단당류는 금지한다
특히 뭐든 갈아마시는건 x
국물음식은 건더기만 먹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우 팁 감사드립니다!!
단당류 금지는 생각 못했던거예요
진즉 알았으면 곶감을 덜 먹었을텐데..
암튼 지금이후로 바로 실천드갑니다요~
근데 저 곶감 안먹기엔 아까운데..
하루 한개는 괜찮겠죠? ㅋ
저도 오후 5시반전에는 식사 다끝내는데 계란 고기 야채같은걸로 배를 채워야 공복감이 덜 느껴지더라구요.
습관되니 밤에 배고픔을 거의 못느끼겠어요.
몸도 가볍고 공복혈당도 좋아지고 위장병도 다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