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nn.co.kr/news/article/173659
택시 기사가 무차별 폭행 당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만취한 승객이 가만히 있는 택시기사의 정치성향을 캐물으며 10분 가량 욕설과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택시 기사/"갑자기 빨간(당) 입니까 파란(당)입니까.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그렇게 단정하게 이야기를 잘랐죠. 자르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뒤에서 XX 너 오늘 죽는다(라고).."
"부산,경남의 운전자 폭행은 매년 5~6백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