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627
오늘(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과거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드라마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내용인데 이를 연출한 감독이 노동자들을 탄압해 모순적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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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과거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드라마가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내용인데 이를 연출한 감독이 노동자들을 탄압해 모순적이라는 주장이다.
작품이군요
카라때 든든했는데 이런일이 ㅜ
현재 카라에서 벌어지는 노조탄압이슈를 보며 안타까워 한마디합니다.
우희종 교수와 노조원들 그리고 민노총은 그동안 카라가 해온 동물권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 뭘 고민하고 무슨일을 해왔는지 물어보고싶네요.
억울하게 동물학대자로 몰려 비난받고, 고발당해 조사받은 활동가들을 보면서 정말 이런일이 진보의 한 축을 이루던 민노총의 주도로 일어났다는것에 매우 실망했고, 더이상 민노총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수없게 되었습니다.
민노총의 이런 추악한 짓거리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희종씨 이제 그만하세요. 너무 지나칩니다. 노욕도 적당히 부려야죠.
수의학자이면서 그래도 한때나마 진보쪽에 서서 많은일 하신분으로 알았는데, 지금 이런 추한 행태 더이상 보이지마세요.
카라는 어느날 갑자기 생긴 단체가 아닙니다. '아름품'이라는 시민커뮤니티로 시작해서, 하나 하나 정말 우리나라의 동물권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만 모인 여러 시민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고, 발로 뛰어서 시민단체 카라를 만들었고, 지금의 카라가 되었어요.
이런 곳을 어이없에 더러운 정치질로 한입에 먹으려하는 우희종 교수와 민노총이 너무 추해요.
그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