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여친의 여친 결혼식에 아들이 부조해야하나요?

질문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25-05-31 10:42:07

대학생아들이 여친과 함께 여친의 여친결혼식에 갈예정인데 부조해야하나 문자왔네요

서로 모르는 사이구요

식사하고 오면 부조해야하는게 맞겠죠?

IP : 182.221.xxx.20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5.31 10:42 AM (220.117.xxx.35)

    가주는것도 부주라고 생각해요

  • 2. 아니용
    '25.5.31 10:43 AM (121.190.xxx.146)

    여친이 무조하고 아들은 그냥 동행하는 거죠.
    제 아들 여친도 자기 친구 결혼식가는데 자기 부조금을 많이 낸다고 같이 가서 밥먹어 달라고 했대요

  • 3. 굳이
    '25.5.31 10:43 AM (221.149.xxx.157)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

  • 4. 가면
    '25.5.31 10:43 A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식사하는데 부조해야지

  • 5. 그냥
    '25.5.31 10:44 AM (218.37.xxx.225)

    그런데 참석 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델 갑니까

  • 6. 모모
    '25.5.31 10:44 AM (219.251.xxx.104)

    여친이 자기 친구결혼식이니
    본인이 부조하고
    남친은 그냥 동행하는거죠

  • 7. ..
    '25.5.31 10:44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여친이 하면 되고 별도로는 안하죠.

  • 8. ..
    '25.5.31 10:45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하는게 더이상

  • 9. 아들결혼에
    '25.5.31 10:45 AM (203.81.xxx.17)

    그쪽 남친(곧남편)도 따로 안할거니까요
    보증인원 있으니 식대는 어차피 신경쓰지 마세요

  • 10. 이뻐
    '25.5.31 10:45 AM (211.251.xxx.199)

    여친이 부조 하니 그냥 같이
    갔다 오면 됩니다.
    게다가 용돈받는 대학생인데

    쉽게 여친의 가족쯤 ㅎㅎㅎ

  • 11. ..
    '25.5.31 10:46 AM (1.235.xxx.154)

    요즘은 결혼할 사이면 둘이 간다 미리연락하던데요
    축의금은 얼마냈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낸 만큼 서로 주고받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던데요

  • 12. 남친
    '25.5.31 10:47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데려간 여친이
    2인분 부조해야죠.
    모르는 사이에 굳이 가는 것도,
    데려가는 것도 별로예요.

  • 13. ...
    '25.5.31 10:49 AM (114.200.xxx.129)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222222

  • 14. ㅇㅇ
    '25.5.31 10:52 AM (61.73.xxx.204)

    거길 왜 참석해야 하는지..
    간다면 여친이 부조하는거죠3333333

  • 15. ㅇㅇ
    '25.5.31 10:53 AM (125.130.xxx.146)

    결혼할 사이나 같이 가는 거죠
    갔다면
    부조하지 말고 점심도 먹지 말고.

  • 16. 여친이
    '25.5.31 10:53 AM (220.78.xxx.149)

    하겠죠 아들은 그저 동행인

  • 17. ..
    '25.5.31 10:53 AM (118.235.xxx.234)

    여친이 본인친구 결혼식이니 내고 남친은 따로 안내도 되요. 혹시 나중에 결혼하면 그친구가 양쪽에 축의금 내는건 아니니까요

  • 18. dddd
    '25.5.31 10:54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여친의 여친의 결혼식이래서
    토요일 출근해서 힘든거 싹 벗어날만한 흥미진진 이슈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 19.
    '25.5.31 10:57 AM (59.30.xxx.66)

    여친이 참석하고 여친이 부조해야해요

  • 20. 근데
    '25.5.31 11:01 AM (218.37.xxx.225)

    사귀는 사람 친구결혼식까지 같이 다니나요?
    요즘 젊은사람들 문화인가요?

  • 21. 그런경우
    '25.5.31 11:05 AM (124.53.xxx.169)

    여친이 부조하는게 맞죠.
    식사값 감안해서요.
    액수가 많으면 아들이 보텔수도 있지만 ...

  • 22. 현소
    '25.5.31 11:12 AM (106.101.xxx.64)

    아들여친만 하는거죠

  • 23. ….
    '25.5.31 11:17 AM (112.148.xxx.34)

    그 친구 가족이 되어 반대로 생각해 보셔요.
    오만원이라도 내는게 낫죠.

  • 24. ..
    '25.5.31 11:22 AM (110.15.xxx.133)

    그 쪽 가족 입장에서도 딸아이 친구 남친의 부조는 부담스럽겠어요.
    그냥 여친이 하면 되는거고, 잔칫날 밥 한끼 대접도 못하나요?
    어젠가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는 대학생도 그렇고..
    자녀 혼사에 오는 축하객에게 그 사람 부조 여부 따져서 식사 대접 할 정도로 팍팍하게 살아야 하나요???

  • 25. ㅇㅇ
    '25.5.31 11:24 A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보통 안가고 부조 안하죠

  • 26. ㅇㅇ
    '25.5.31 11:25 AM (211.210.xxx.96)

    보통 안가는데
    가야한다면 여친이 내는거죠

  • 27. kk 11
    '25.5.31 11:42 AM (114.204.xxx.203)

    여친만 하면 되죠

  • 28. 아니요.
    '25.5.31 11:46 AM (58.234.xxx.182)

    아들은 안하고 아들의 여친이 부조합니다.

  • 29. ...
    '25.5.31 11: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이 가서 밥은 어찌?그런 질문인듯.
    돈내고 먹나요?그냥 같이 먹나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결혼식이라서요.

  • 30. ...
    '25.5.31 11:5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이 가서 밥은 어찌?그런 질문인듯.
    돈내고 먹나요?그냥 같이 먹나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 결혼이지만 여친은 참석하는데 따라가요 소리.

  • 31. ...
    '25.5.31 12:03 PM (58.225.xxx.98)

    이니요 여친이 하면 되죠
    얼굴도 모르는 사인데

  • 32. ㅇㅇ
    '25.5.31 12: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여친이 부조하고
    님은 그냥여친에스코트요

  • 33. 여친만
    '25.5.31 12:13 PM (223.38.xxx.201)

    부조하고 최소 20해야죠
    여친이 10 할거면 따라가면 안되고요

  • 34. 허허
    '25.5.31 12:13 PM (218.238.xxx.141)

    여친이 축의금내는데 왜 아들이 돈을또냅니까

  • 35. 레몬
    '25.5.31 12:21 PM (182.221.xxx.178)

    82는 너~무 밥값에 연연한 것 같아요

    그쪽 가족 입장에서도 딸아이 친구 남친의 부조는 부담스럽겠어요.
    그냥 여친이 하면 되는거고, 잔칫날 밥 한끼 대접도 못하나요?
    어젠가 친구 누나 결혼식에 가는 대학생도 그렇고..
    자녀 혼사에 오는 축하객에게 그 사람 부조 여부 따져서 식사 대접 할 정도로 팍팍하게 살아야 하나요???
    2222

  • 36.
    '25.5.31 12:52 PM (211.57.xxx.145)

    학생은 기본적으로 안해요

    그리고 여친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 37.
    '25.5.31 1:30 PM (223.39.xxx.206)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건데 거길 굳이 갈 필요가?
    남편이면 같이 따라 붙는다 해도.

  • 38.
    '25.5.31 3:04 PM (49.1.xxx.217)

    여친이 동행 고려해서 부조 할테니 안해도 되요
    근데 결혼을 빨리 하네요

  • 39. 아들 여친은
    '25.5.31 4:25 PM (223.131.xxx.225)

    친구 결혼식에 남친 데려가고 싶겠지만 저라면 아들에게 가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
    서로 친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사이라면 더더욱...
    그리고 신부 어머니 입장에서도 딸친구가 남친 데려오는 거, 무조건 다 좋아할 것 같지도 않고요
    제 경우, 친구 결혼식에 다른 친구가 남친(결혼날짜 잡았음) 데려 왔는데 처음 보는 사이니까 친구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진짜 주인공들은 좀 관심 밖으로...
    그리고 최악의 경우, 결혼식 끝나고 여자 친구들이 2차 가자고 해서 님 아들이 독박쓸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14 홍준표 “계엄 당시 추경호·중진 역할 밝혀지면 국힘 해산 불가피.. 10 짜짜로닝 2025/06/09 2,399
1723013 청소년 자녀 옷 정리할때 여기로 기부해주세요. 18 2025/06/09 2,190
1723012 천안 여행에서 만난 '수신멜론' 7 푸른토마토 2025/06/09 1,300
1723011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꼭 학원 통해야 하나요? 10 미래 2025/06/09 1,910
1723010 신명에서 보면 영부인이 직접 굿하잖아요 25 .,.,.... 2025/06/09 4,315
1723009 무슨 정신병자를 7 ㅗㅎㅎㄹㄴㅇ.. 2025/06/09 1,444
1723008 벽걸이 에어컨 추천부탁드립니다. 3 질문 2025/06/09 741
1723007 부동산은 각자 알아서... 27 ... 2025/06/09 3,083
1723006 노무현 대통령님 프로필 사진 걸어두고 X 운운하는 페북 계정 5 용서못함 2025/06/09 1,218
1723005 민주당 원내 대표 누구 뽑으실 거에요? 19 2025/06/09 2,706
1723004 17옥순은 사랑스러움이 있네요 7 2025/06/09 2,525
1723003 왕좌의게임 시즌1보는데… 5 ㅇㅇ 2025/06/09 1,373
1723002 냉장고 사는방법 7 궁금 2025/06/09 1,709
1723001 7월에 도쿄, 오사카 가는거 바보짓일까요? 25 ㅎㅈ 2025/06/09 3,341
1723000 택배 과일 받기 전 집을 비워야해서 2 정스 2025/06/09 983
1722999 일상글 - 뉴스 보는게 너무 편안합니다. 7 그루터기 2025/06/09 734
1722998 이옷 50살이 입기에는 좀 그럴까요? 30 조언좀해주세.. 2025/06/09 6,434
1722997 이준석과 영화 신명의 숨막히는 대결 9 ........ 2025/06/09 1,976
1722996 이대통령 뇌섹남....... 장관회의때 실무진 대동 권고 8 ..... 2025/06/09 2,611
1722995 김병기의원:저희가 예우해드릴때 나오시라구요 끌려나오시지말고 7 그냥 2025/06/09 2,980
1722994 밑에 밑에 글쓴 이런 인간 (삭튀한 인간) 2 ㅇㅇ 2025/06/09 651
1722993 남편과 주말에 대판했네요 40 2025/06/09 16,734
1722992 한동훈 페북- 대한민국 사법부의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 32 ㅇㅇ 2025/06/09 2,227
1722991 skt유심칩 교체 아직 안하신분 계신가요? 8 ..... 2025/06/09 2,097
1722990 청와대이전관리 TF 팀장이 누군지 아시나요? 16 ㅇㅇ 2025/06/09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