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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속인이 윤리에 어긋난걸까요?

점본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25-05-30 20:32:41

아버지가 간암 말기이고 너무 걱정이 되서

전화로 점을 보았어요

치성을 권유하며 본인에게 무속행위를 안하면 상복을 입을꺼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는데 그 사람은 그냥 할일을 했을 뿐인가요?

IP : 1.234.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30 8:34 PM (180.134.xxx.126)

    저도 같은 경험했는데 천만원 내고 굿하라고 하더라구요 미래를 맞출순있어도 그걸로 굿하라는 사람은 사기꾼이라더라구요

  • 2. ㅇㅇ
    '25.5.30 8:35 PM (211.235.xxx.83)

    무속에 윤리가 어딨어요
    그냥 돈에 미친X하네 전화했을 뿐이에요

  • 3. ㅇㅇ
    '25.5.30 8:36 PM (211.235.xxx.83)

    한테.. 오타

  • 4. ㅇㅇ
    '25.5.30 8:38 PM (24.12.xxx.205)

    그런 거 좀 믿지말아요.

  • 5. ㅁㅁ
    '25.5.30 8:50 PM (104.28.xxx.68)

    돈 줘야하면 하기죠

  • 6. ..
    '25.5.30 8:51 PM (223.39.xxx.200)

    절박한 이의 간절함을 이용하는 그 이상도 아니지요
    하지마시고 속상한 마음 실컷 쏟아내고 푸세요 ㅠ
    전 무속인 근처에도 안가는데 유튜브에서 듣기로
    드물게 진짜? 용한? 무속인은 착하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어려유 시기 지나시기 바랍니다~

  • 7. ...
    '25.5.30 9:28 PM (180.70.xxx.141)

    전 암3기?인가 하는 분
    신내림 받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신내림 받았다고 암이 낫나요 ㅎ
    돈있는 사람 뜯어먹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했네요

  • 8.
    '25.5.30 9:43 PM (175.197.xxx.229)

    그무당 천벌을 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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