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자동진급폐지 반대 동의부탁드립니다

윤아윤성맘 조회수 : 712
작성일 : 2025-05-30 12:45:49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B8BA6E45CF9E064B49691...

 

군이 6월 부터 일반사병 자동진급제도를 폐지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강제로 불러내고 월급올려준다 대대 광고 하더니  뒤로는 진급테스트를 통해 불합격하면 진급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병 시험 기준 윗몸일으키기 2 분내 62회, 팔굽혀펴기 2분내 48회, 3키로 달리 기 15분 36초 내, 사격 18발 중 12 발 ( 후방에 있는 아들들은 사격훈련 이라곤 고작 훈련소에서 한게 다인데..) 

이런기준은 일반사병이 아니라 지휘자들에게 엄격히 적용하여 군대 기강을 바로잡아야지 억지로 끌러간 아이들에게 이런 기준을 들이대는겁니까?

엄마마음은 군대 보낸 아들들이 건강하게 제대하는것이 큰바램일것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동의청원 부탁드립니다

 

 

IP : 112.156.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30 12:54 PM (95.57.xxx.25)

    징집해 갈 때는 언제고...
    전 이미 동의했어요.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2. 00
    '25.5.30 1:04 PM (211.59.xxx.48)

    동의 했습니다~

  • 3. ....
    '25.5.30 1:06 PM (59.187.xxx.121)

    동의했습니다
    23년군번인 아인 자동진급 없었어요
    상병 병장 둘다 시험보고 진급했어요

    단지 들리는 말이
    병장진급이 이제 좀더 힘들어질꺼라고는 했어요

    최전방3교대하는 애들
    시험보러나갈시간이 없어서
    진급에 불리할까 걱정합니다

    통과 못하는거보다
    시험보러갈 시간이 없어
    진급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 4. 징집병인데 왜?
    '25.5.30 1:12 PM (58.230.xxx.235)

    동의했어요.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 5.
    '25.5.30 1:16 PM (223.38.xxx.77)

    동의했어요. 운동신경 꽝에다 체력도 심하게 안좋은 아이 신체검사 3급 받아서 군대갔어요. 체력 약한거 알고 뽑아가 놓고 진급 안시켜준다니 말이 됩니까. 누군가에게는 아주 쉬운 테스트일지 모르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힘든 시험이죠. 3키로 15분 달리는거 쉬운 일 아닙니다.

  • 6. 000
    '25.5.30 1:25 PM (59.4.xxx.231)

    체력약한아이
    조리병인데 언제 체력을 키워서 진급시험에 응시하냐고요

  • 7. ..
    '25.5.30 1:29 PM (119.70.xxx.197)

    저희 아들 작년11월 육군 공병제대 했어요 다리건설 지뢰탐지등 할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렸죠 이때도 시험봐서 진급한다고 체력꽝인 아이가 무리할까봐 또 걱정했조 저희아들땐 그래도 포기해도 마지막 두달은 병장달아서 다행인거였군요 이거 아는 사람 거의 없어요 ㅠㅠ

  • 8. 나는나
    '25.5.30 1:33 PM (223.63.xxx.85)

    해안감시부대라 24시간 3교대 해서 바깥바람 쐬기도 힘든데 체력검정 언제 준비해요. ㅜㅜ 해도 너무합니다.

  • 9. 나무별밤
    '25.6.8 1:15 AM (1.254.xxx.97)

    동의했습니다 돈 안받아도 되니 군대 안보내고 싶었어요 무슨 이런 말도 안되는 일 누구 머리에서 나왔나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97 땡겨요 맘스터치 행사 좋네요 ㅇㅇ 2025/06/14 2,891
1724996 대통령실 "오늘 새벽 민간단체, 북한으로 전단 살포 확.. 24 기가찬다 2025/06/14 7,203
1724995 웨이브에서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6 영화 2025/06/14 969
1724994 유투버들이 주식 정보 주는거 믿을만 한가요? 10 주린이 2025/06/14 2,204
1724993 부동산으로 끝장 볼 거예요 16 ... 2025/06/14 6,376
1724992 신세계 딸 엄청 욕먹고 있네요 28 딴따라 2025/06/14 26,058
1724991 쇼츠에서 가끔 보이는 중국 먹방 영상에 나오는 소스 알고싶어요 1 .. 2025/06/14 620
1724990 아이패드 사려고 하는데... 4 ... 2025/06/14 970
1724989 이대통령 아들 결혼식에 소년공시절 친구들 초대했나봐요. 23 oo 2025/06/14 7,563
1724988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용이 아니라는데요 11 안경 2025/06/14 4,187
1724987 82도 차단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9 ㆍㆍ 2025/06/14 775
1724986 문대통령 사저 근방 소음시위는 어떻게 됐나요?? 24 .,.,.... 2025/06/14 4,846
1724985 거짓말 탐지기 잘 맞나요? 4 Rr 2025/06/14 571
1724984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644
1724983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7 .. 2025/06/14 2,379
1724982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2,035
1724981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401
1724980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708
1724979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6,062
1724978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711
1724977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5 .. 2025/06/14 1,081
1724976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649
1724975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367
172497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803
1724973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