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하는 아이에게 통화하며 선거일이 언제인지 아냐고 물으니 선거가 있다고 알고는 있지만 내일부터 인지는 모르더군요. 작년 총선은 잊지않고 사전선거 했습니다. 법정공휴일이였으니까요. 요즘 아이들이 팀플에 시험에 스펙에 치여 있다고는 하지만 저도 놀라서 짧게 주의를 주고 꼭 선거하라고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자취하는 아이를 두신 82님들도 알아두셨으면 해서 알립니다.
저는 게시물만 읽고 글을 올리는 건 거의 처음입니다.
항상 정보와 흐름에 빠른 이곳이 있어 좋습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내란종식을 끝내는 방법은 투표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