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 44-55사이즈인데
같은 직장내 직원분이 제 뒷모습 보고
너무 젊고 예쁘다는데 그분 기준이겠죠(50후반)
뒷모습에도 나이가 있나봐요
50초반 44-55사이즈인데
같은 직장내 직원분이 제 뒷모습 보고
너무 젊고 예쁘다는데 그분 기준이겠죠(50후반)
뒷모습에도 나이가 있나봐요
마르시고 자세도 곧으신가봐요.
제가 아는 분도 완전 모델이에요.
뒷모습은 20대인데..는 칭찬으로 안들려요.
자세죠
걷는거 허리꼳꼳한거 등등
자세가 좋으시고 스타일도 좋으셔서 그런가봐요
날씬하다고 다 그런 느낌은 아닌데
원글님은 자세가 좋으신가봐요
저 53살ᆢ작년에 골프바지입고 85세 엄마랑 하천걷는데 뒤에 오던 70대 아줌마가 너무 날씬하고 이뿌다구ㅎㅎ
그런얘기를 엄마랑다니면 종종 들었어요.(과거형)
그뒤로 울엄니 어딜가나 나보고 아가씨라고 다들 그런다하는데요.
셀카 찍으면 뒷태고 앞태고 딱 50대 나옵니다.
고등학교때 그런 쌤이 있었져.
별명이 대결2040이었어요 ㅋㅋ 뒷모습 20대인데 앞모습은 40대란 소리. 그때 무슨 예능프로그램 이름이었나 그랬어요
뒷태를 보면 건강이 바로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요
170에 53킬로 헬스로 단련됐는데 저보고 날씬하고 꼿꼿해서 눈에 띄었다는데 내년 50이거둔요 기분나쁜게 아직 젊은 나이 아닌가요?ㅋㅋ그런말 들음 솔직히 노인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여
키170에 딋모습 완전 젊은데 돌아서면 완전 다른 모습이라..
50대후반에 긴 생머리 하신 분도 운동많이 해서 뒷모습은 40대인데 앞모습은 실제 손주 보신 할머니얼굴..
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뒷모습으로 나이 가늠해요. 아직 영해보이는 체형도 있지만... 아는분 카톡에 자기 친구들이랑 놀러간 사진 가끔 올려주는데 다들 뒷모습만 찍는데도 어쩜 그리 나이대가 너무 보이는지......
마르고 자세 꼿꼿해도 나이가 보일때가 많아요.
허리가 없는 체형, 허리 주변이 뻣뻣한 느낌. 그런거.
젊은데 뒷모습이 중년같은 사람도 있어요.
경찰이 발걸음 만으로 나이를 추정하기도 해요.
불룩한 등살이 없고
척추기립근이 발달되면 뒷모습이 이뻐요
다리가 곧고 걸음이 경쾌하다할까!
저희 팀장님이 63세인데 뒷모습이 40살 정도느낌이 나네요
다리 0자면 ㅡㅡ
군살 없고 자세 바르면 젊어 보이더라구요
저 요가할때 늘앞에서 하시는분 몸매 이쁘고 골반 힙에도 군살없어서
2~30대 인줄 알았는데
어쩌다 얼굴 보니 40대후반? 50대초반? 쯤이더라구요
오히려 20대인데 허리골반 통짜에 힙도 네모 어딘가 무거워 보이는 뒷모습들도 있구요
나이 들면서 무게 중심이 달라져서
서 있는 자세, 걷는 모습으로도 나이 추정이 가능하다고
지각심리학 시간에 배웠어요.
몸무게가 같아도 허리, 팔뚝, 엉덩이.. 살의 밀도도 떨어직ᆢ..
나이 들면서 무게 중심이 달라져서
서 있는 자세, 걷는 모습으로도 나이 추정이 가능하다고
지각심리학 시간에 배웠어요.
몸무게가 같아도 허리, 팔뚝, 엉덩이.. 살의 밀도도 떨어지고.
몸매도 날씬 자세도 곧고 덧붙여서 머리숱도 많으신가봐요.
뒷모습에도 나이가 있다..으..갑자기 뒷모습 의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