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용이라 원글 내려요
양해 바랍니다
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내용이라 원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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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지원안하면 우리친정은 없는 형편에 지원했고 레파토리 20년30년 합니다. 82에 단골 얘기잖아요. 친정에서 지원 안해준건 절대 말안해요
면세 범위인 1.5억까지는 각집에서 내주시는게…
장성한 자식이 있는데 결혼 비용을 염두에 두고 자금을 운용하셨어야죠.
둘째도 있다니 지금이라도 다시 계획을 세워보세요.
당장 보태줄 형편이 안되니 결혼을 미루는게 좋을지, 부모 지원 없이 부족한대로 결혼을 하는게 좋을지 첫째와 의논해보시구요.
집이 한채 밖에 없는데 어덯게 도움주시건데요...여친집만 어렵나요. 원글님네도 걍 평범하게 사시는것 같은데요 ..
저도 여친집에서 기대하는거 같아. 맘은 지원하고자 하나 못 하는 형편이다 라고 전하고 대출 알아 보라고 했습니다.
아들맘이라 노후준비하고 있습니다. 팽당하는 노인들 많이 봐온 입장입니다
집이 한채 밖에 없는데 어떻게 도움주시건데요...여친집만 어렵나요. 원글님네도 걍 평범하게 사시는것 같은데요 ..
지원했는데 뭘 바라나요?
결혼후는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일뿐이라 하면서 생신도 안가봐도 된가면서 결혼때는 왜 돈바래요?
여친 집에서는 어렵지만 우리가 좀 희생해서 너희들 시작하는데
도움 주겠다는 입장이라고 강조강조 하고 또 그 지원 금액이 갈수록 커지네요
그 얘기 전하는건 우리집도 입장을 묻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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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며느리감에게 물어보고 오라고 하세요.
집 팔아 희생해서 너희 결혼 자금 대주면 너희들이 나중에 우리 노후 책임져 줄거니???
지금 아들과 사돈댁에서 합심해서 얼마 대줄거냐고 간보는 중인데, 딱 잘라 말씀하세요.
나는 얼마...만 줄거다. 더 이상 원하면 너희가 돈 벌어서 나중에 결혼식 해라...
제가 보기엔 아드님 자체가 결혼한 준비가 안 됐네요.
저런 자세의 아들에게 휘둘리는 순간, 님은 돈은 돈대로 쓰고 노후에 팽 당합니다.
결혼 준비 하나 보면, 내 아들이 더 이상 내가 알던 그 아들이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내 부모도 더 이상 내가 알던 부모가 아니구요.
결혼 시켜보시면 이게 무슨 말인지 절실히 알게 되실 겁니다.
빚 없으면 대출 받아 지원
님네는 더 싼데 전세 가서 갚아나가더라도 집은 팔지말라고 하겠는데 대출이 있다니 애매하네요
암튼 무리하지는 마세요
옛날에는 집 팔아 아들 지원했는데
그렇게 무리해 지원한 집 처가식구만 들락거리고
아들부모 노후는 바닥치니
자기들도 좀 벌어서 가야죠
지들은 한푼 없으면서 결혼할거니 돈 내놓으라니
어이없네요
빚 없으면 대출 받아 지원
님네는 더 싼데 전세 가서 갚아나가더라도 집은 팔지말라고 하겠는데 대출이 있다니 애매하네요
암튼 무리하지는 마세요
옛날에는 집 팔아 아들 지원했는데
그렇게 무리해 지원한 집 처가식구만 들락거리고
아들부모 노후는 바닥치니
집팔아 아들 전세집 도와줬더니 아들집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사돈식구만 수시로 들락거리고 며느리동생은 직장과 가깝다고
같이 살더라구요
요즘 아들이라고 더해줄필요도 없고 각각 돈벌어서 결혼하라고
하세요 사회생활 안해보고 결혼시키면 부모는 돈이 거저 생긴줄
알아요
공부 라는데 애초 결혼 자격안되자나요 양가서 1억씩 해주는건 둘째치고 갸들 생활비는 책임누가지나요? 거기다 금방 임신할테고 결혼 반대임
결혼 보다 생계가 인생 다인걸 여태 공부만 하고있으니 직업 구하고 얼마 벌고 하라고
저는 이런게 좀 답답합니다
일단 공부 중인 커플이 어떤 공부를 하냐에 따라 좀 달라지지만
큰 틀은 같죠
그 공부가 전문직 공부일수록
졸업 후 직장에서 좀 벌어서 결혼자금 만들어서 결혼해야죠
그리고 막상 직장다니면 그 둘은 헤어지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해도 남녀 모두에게 상관없고 자연스러운거죠
그런데 여자 쪽에서 저렇게 나온다는건
사윗감으로 놓치고 싶지 않다는거네요
여튼 그것과 별개로
상대가 액수가 커진다고 나도 내 능력을 넘어 자금을 마련해 줄 수도 없는거잖아요
원글이가 가능한 금액을 제시하고 여자쪽 부모도 같게 또는 비슷하게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인터넷을 보면
시부모가 빚지거나 집 줄여가면서 결혼 지원 해준다고 며느리가 절대 잘 하지 않아요
시부모가 지원 안할 때만 며느리가 욕할 뿐이더군요
반대로
처부모가 지원 많이 할수록 사위는 처부모에게 넙죽하던데요
본인 자발적으로 콩고물 바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내와 처부모가 눈치주고 요구해서일 수도 있구요
여튼
처부모는 지원 안해줘도 사위는 처부모를 부모로서 대접해 주지만
시부모는 지원 해줘도 며느리에게 인정 못받고, 오로지 지원 안했을때 며느리로부터 욕만 먹어요
이 때의 사위와 며느리는 지금은 20대 후반~40대 초반까지예요
이 연령보다 많은 사람들은 제외시킬께요
여유 없으시면 가정 경제 아들에게 오픈하고 최대 지원은 얼마다 얘기 하세요
동생에게도 해줘야 하니 더 이상은 무리다 하세요 사돈네 얼마 보태는데 같은 금액으로 하는건 여유 있을때 하는거예요
노후에 자식에게 덜 손 벌리는 방향으로 결정 하세요
독해력 문제 있나?!
원글님은 여자쪽 엄마 같은데 다들 남자쪽 엄마로 이야기들 하시네~~
장성한 자식이 있는데 결혼 비용을 염두에 두고 자금을 운용하셨어야죠
이댓근쓴이 기가막혀
집마다 사정이있는건데
누가 장성한자식 결혼비용염두에안둘까
많이못버니 아이들교육에쓰고 먹고살다보면
저축이안되는 집이 허다한데
세상을 자기기준에두고 이런글 쓰니
증여면세 한도까지 해주세요. 지난번 5000까지 포함해서요.
집을 팔아서 노후자금 빼서 해주지는 절대 마세요.. 그냥 너희 있는 한도에서 하라고 하시고 없으면 공부 마치고 기반좀 잡히면 하라고 하세요. 아이들도 철이 없네요. 모아놓은것도 없이 무슨 결혼이요. 다큰 성인들인데 현실감각좀 가져야죠
집은 팔지 마세요
노후에 주택연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