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신경안정제 유시민 가라사대 이번 대선은 “어마어마하게 이겨야 한다“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때부터 어려울 때 도와주고
감옥 갔을 때 그 고생하며 구명활동 해준 유시민이라
누구보다 김문수와 설난영을 잘 아네요.
제가 궁금했던 점, 상대 후보 비난까지 해가며 저렇게 왜 나댈까?
그 의문이 풀렸네요. 한번 보세요..
진짜 막말인지 여성비하인지 전체 맥락 따져가며 각자 판단 하세요.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신경안정제 유시민 가라사대 이번 대선은 “어마어마하게 이겨야 한다“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때부터 어려울 때 도와주고
감옥 갔을 때 그 고생하며 구명활동 해준 유시민이라
누구보다 김문수와 설난영을 잘 아네요.
제가 궁금했던 점, 상대 후보 비난까지 해가며 저렇게 왜 나댈까?
그 의문이 풀렸네요. 한번 보세요..
진짜 막말인지 여성비하인지 전체 맥락 따져가며 각자 판단 하세요.
뇌가 썩는다는 발언 유시민이 했고 그 뒤에 발언은
그래서 책읽고 마리를 계속 써야한다였음.
그래서 본인 스스로 60 넘어 공직은 안나간다 해서 작가활동 중.
존경합니다..말한 것 스스로 지켜나가는 모습.
유시민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자체로 행복합니다 ^^
와 유시민 완전 꼰대네요
그러니깐 30년전 전화 응대가 맘에 안들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저딴식으로 폄하하고 발언한거네요
그런식으로 통화하면 안돼요!! 할때 얼굴 표정 좀 봐요
여성비하 학력비하 권위의식 쩌는 인간 맞아요
원글님 이해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
남의 얘기 들어볼 마음도 없는 사람들
문해력 딸리는 사람들 때문에 애쓰지 마세요.
까기 위해 까는 사람들이예요.
김문수 같이 찾아헤매고 다닌 동지라는 사람이 그런 전화언행을 했을 때 느꼈을 배신감은 뭐 안중에도 없고 본인이 그런 경우 당했다면 어땠을지 뭐 그런 생각은 없는 거죠? 여기서는 하찮은 일로도 다 손절하라 하더니 전화응대가 맘에 안들어서??
좀 보고 댓글 다셔요 쫌.
당신 어거지 댓글 몇자에 사람들 안속아요.
김혜경도 여자인데 그럼 여적여인가요?
남편이 대선후보면 후보지 본인이 뭐라고 상대후보 공격을 해요??
유시민이 남자가 그런지적하면 여성비하??
그런식 선동에 넘어가지 말라 풀영상 올린거고
당신은 거짓선동이 안먹힐까봐 조급한 듯.
유시민 작가 발언 무슨 문제 있나요? 사적 인연으로 좀 더 내밀한 얘기는 있어도 뭐가 특별히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방송 들었으면 이런 반응일 수 없는데..깬게 아니고그냥 나는 유시민이 싫어요..라는 게 솔직할 듯
전화응대가 맘에 안들어서 ??라고요?
맘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설난영이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사무적으로 대답하고 끊었다고 하잖아요
당신같으면 김문수 어디로 붙잡혀 갔는지 찾아다니고
법원에 문서 제출하고 같이 숙식하며 지냈던 사람이
의원됐다고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받아들여 지나요?
이렇게 친절하게 영상올려주고 이해시키려해도
그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방송 제대로 듣고도 유시민씨가 비하니 깬다느니 하는 건 그냥 평소에도 유시민이 싫은 사람.
왜 전화한건지는 안적어요?
유시민이 비싼 국제전화 건 이유는 아세요?
풀동영상 안봤죠? 그러니까 우기지..
저당시 노동운동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이 유시민 하나?
이상호도 똑같은 말 했어요.
당선되서 민주화 운동하던 동지들이 찾아가니 멋쩍어하고 반기질 않더라. 그래서 다음부턴 안찾아갔답니다.
그런 말들이 전부터 많았어요. 사람 느끼는건 다 똑같습니다.
날 반기지 않고 전과 다르다면 내가 멀어져야죠..
그리고 유시민은 서운하다 말할 자격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방송나와 저런 말 한번 안한게 난 더 대단하네요.
국회의원 됐다고 거리두기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저정도로 표현한거면 나름 자제한듯
구슥자가족협의회나 민가협 사람들이 뭘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네요
예전에는 저렇게 잡혀가면 어디 잡혀있다 가족에게 연락도 안 해줍니다
그래서 연락두절에 행방불명되면 가족이 여기저기 기관들 찾아다니고 누가 하나 정보 알면 서로 연락해주는거죠
보안사든 어디든 혼자 찾아갈 수 있나요? 다같이 몰려가서 울고불고해야 말상대를 해줄까 말까ᆢ 면회시켜달라면 그냥 해주겠냐고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학생운동하다 잡혀가면 부모들도 몇 달씩 모르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러니 같은 조직에 있는 사람들의 가족이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는거죠
같이 찾으러 다니고 그래도 못찾으면 무연고자 시신 안치소까지 쫓아다니고, 겨우겨우 찾아내면 면회해달라고 농성도 하고 탄원서도 내고 변호사 알아보고 모금 운동하고ᆢ
유시민 동생이 김문수랑 같은 조직이었고, 유시민과 그 누나 유시춘은 학생운동하던 사람들이고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여러 일들을 한거죠
유시춘은 민가협에서 저렇게 구속자를 위한 인권운동 많이 하다가 6.10항쟁 국민운동본부에서 일했잖아요. 젊은이였고 글도 잘 쓰는 사람이라 실무적인 일을 많이 한 6.10항쟁 주역중 하나죠
그렇게 가족 감옥 뒷바라지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김문수랑 같은 동네 살았다니 얼마나 가까웠었겠어요
진짜 가족같은 사인데, 변절한 것도 모잘라 사무적으로 대한다??
아ᆢ 이거의 의미가 와닿지 않으시면 당시 상황에 대한 자료들 좀 읽어보세요
대통 후보 처의 행태를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이력 설명
으로 보였음
누가 여성비하라고 해요? 웃기는 인간들이에요
오죽하면 그 당시 여성 노동자동지들이 김문수 설난영에 대해 기자회견까지 했어요
유시민 작가의 회상과 거의 일치하던데요
그들이 그 당시 그 분들을 그렇게 대한 거예요
https://youtu.be/ygD2e1WYt3w?si=QJIY6WjSylC5I_gj
노조위원장 김문수 도망 사직 김문수 노동운동 동지의 충격 증언
동지 모른척 했음 미안한줄 알아야지.
뜬금없는 공격에 황당할 지경.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
유작가 말에 긁혔는지 뭔 말도 안되는
거로 작업하려는 티가 나네요.
6월 3일이 빨리 와 얼른 끝나 활동하는
알바들 싹 사라졌음 좋겠어요.
이제 신경 안쓰고 마음껏 책 집필 할수 있기를
내가 댓글팀이었다면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저걸 구우지 다 듣고 꼬투리 잡을꺼리 찾아내는 게 보통일이 아닐 듯 저런 짓만하면 일상생활 불가능할 것 같은데
얼마 안남았다 더 쎈거 가져와 이번 건 씨알도 안 먹혔;;;
법카 도둑질에, 관용차에, 조카 쌍욕한 여자는 영부인감인가 봐요
인터넷에 유77이라고 떠 다니던데
생각보다 수준이 수준이 너무 낮던데,,
유유상종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어
노조하는 노동자들에게 쌍욕 이상의 상처를 준 인간들이라우…
유시민은 정치인도 아닌데 왜 유시민한테 저럴까
유시민 책 사러 가야지
저인간 한번씩 이상한 발언 할때마다 정 뚝 떨어짐
법카도둑에 관용차 타고 다는 여자나 좀 까봐라
뭐? 그아들 음란 댓글이 혀나 쯧쯧찰 정도밖에 안된다고?
사람들이 추앙해주니 정신나간 소리만 하고 있네
곱게 늙어라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