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뻐
'25.5.30 12:02 AM
(211.251.xxx.199)
.
한국 역사도 알릴겸
화면도 넘 이쁘고
미스터 션샤인 적극 추천합니다
2. ㅇㅇ
'25.5.30 12:02 AM
(175.213.xxx.190)
미스터선샤인
시그널
스물다섯스물히나
라켓소년단
언뜻 생각나는 드라마에요
3. 위에거랑....
'25.5.30 12:03 AM
(14.50.xxx.208)
반짝이는 워터멜론요......
넘 이쁜 드라마라서요.
4. ….
'25.5.30 12:05 AM
(112.150.xxx.168)
거침없이 하이킥은 어떤가요? 회차도 많고 러닝타임은 짧고
내용도 꽤 따뜻한것도 많아서 지금도 전 가끔 봐요
5. . . .
'25.5.30 12:06 AM
(175.119.xxx.68)
연애시대는 아이에게 맞을까요 야한장면이 하나도 없는데
미생
6. ...
'25.5.30 12:16 AM
(216.147.xxx.66)
디즈니플러스의즈니플러스의 무빙, 조명가게, 킬러들의 쇼핑몰, 이재 곧 죽습니다, 가족계.
마녀 영화와 그 이전스토리 '폭군' 드라마 는 19세일수도 있겠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비슷한 류
스카이캐슬 보여주면서 미국사는게 얼마나 복인지 알려주시면 ㅎ
제 딸도 미국, 제가 어느날 결혼작사 이혼작곡 보고 있었는데 저한테 말걸려고 들어왔다가 한참을 서서 같이 봤어요. ㅋㅋ 막장드라마 왜 보는지 알겠다면서
7. 저도
'25.5.30 12:16 AM
(74.75.xxx.126)
미스터 션샤인 보여줬더니 1회 보고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얘기가 너무 극적이고 죽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1회에 유진이 엄마 아버지 죽는 장면) 별로 끌리지가 않나봐요.
지금 찾아보니 라켓 소년단 미국 넷플에 있네요. 워터멜론은 없어요, 재밌을 것 같은데.
도깨비 보여주고 싶어서 찾았더니 영어자막 있는 ott가 별로 없더라고요. 한 군데 찾았는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고요.
하이킥은 안 보여줬는데 순풍은 영어자막 있는 회 찾으면 같이 봐요. 미달이의 여름방학 숙제 에피소드랑, 성적 올린다고 엄마가 집에서 달고나랑 솜사탕 해주던 에피소드 그런 거 최애예요.
8. ..
'25.5.30 12:17 AM
(49.172.xxx.179)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쌈 마이웨이, 중증외상센터, 라켓소년단, 사랑의 불시착
9. 의외로
'25.5.30 12:20 AM
(74.75.xxx.126)
중증 외상센터는 클리셰가 너무 많고 피나는 장면이 많아서 저녁 먹으면서 보고 싶지 않다네요.
사랑의 불시착 보고 싶다고 해서 다음주부터 시작하려고 하고요.
1988 좋아하는 거 보니 슬의도 재밌다고 할 것 같네요.
10. ..
'25.5.30 12:24 AM
(211.195.xxx.207)
-
삭제된댓글
눈이 부시게
그해 우리는
11. . . .
'25.5.30 12:24 AM
(180.70.xxx.141)
혼례대첩 보세요
근래에 한 사극인데
한복이 너무 정성들인 표 나게 고증 잘 해 화려하고 내용도 아기자기하고
감독이 미감이 끝내줘서
사극 보면서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12. 그래도
'25.5.30 12:37 AM
(112.146.xxx.207)
그래도 미스터 션샤인의 초기 허들을 잘 넘을 수 있게 꼭 이끌어서 보여 주세요.
저는 그 작가도 별로고 이병헌도 별로였는데 그래도 그 드라마는 끝까지 보고야 말았어요.
특히 외국에서 자라는 한국계 아이들은 꼬옥 봤으면 합니다. 설명해 주기 어려운 역사의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감정이입도 해서 보여줄 수 있어요.
조선 말의 모습은 오히려 조선시대 전성기보다 옷차림도, 가치관도 잘 그려내서 보여 주기 어려운데
미스터 션샤인은 그 혼란스러운 시기의 여러 모습을 잘 보여 줬다고 생각해요.
꼭 그게 아니라 재미와 드라마적 요소로만 봐도, 스토리 좋고 여러 요소가 아름다워요.
우리말도 아름답게 나오고, 그 우리말 구사자들이 영어를 하나씩 배워 가는 모습도 아드님에겐 흥미로울 거예요.
꼭 보여 주시고 나중에 아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후기 올려 주세요ㅜ 기대돼요!
13. maddona
'25.5.30 12:42 AM
(221.150.xxx.41)
조립식 가족 추천함
14. ...
'25.5.30 12:43 AM
(211.195.xxx.207)
-
삭제된댓글
눈이 부시게
그해 우리는
정년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빌레라
15. ...
'25.5.30 1:07 AM
(211.195.xxx.207)
눈이 부시게
그해 우리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
16. ...
'25.5.30 1:08 AM
(218.51.xxx.95)
선재 업고 튀어
어쩌다 만난 하루
좋아하면 울리는
구르미 그린 달빛
백일의 낭군님
보진 않았지만 다 인기작이라 써봤습니다.
17. ..
'25.5.30 1:14 AM
(218.49.xxx.99)
김은숙작가 드라마
재밌는게 많아요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시청률 톱이 많고 재밌어요
18. ...
'25.5.30 1:33 AM
(211.195.xxx.207)
위에도 댓글 썼는데.. 1988 재밌게 봤다면.. 모래에도 꽃이 핀다. 강추예요~
너무 따뜻하고 웃기고 재밌는..
19. .....
'25.5.30 1:34 AM
(58.78.xxx.211)
딴거는 다른 분들이 추천 많이 해주셨고
저는 나빌레라 강추합니다
큰 줄기는 70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이었던 발레 도전기인데 가족이야기도 나오고 세대간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20. 아
'25.5.30 1:56 AM
(74.75.xxx.126)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있네요. Like Flowers in Sand 꼭 볼게요.
나빌레라도 좋아할 것 같아요. 한국 외할아버지한테 각별한 애정이 있어서요.
나머지는 추천해 주신 드라마 미국 넷플에 있는건,
사랑하면 울리는 (love alarm), 그해 우리는 (our beloved summer) 둘 다 학원물이라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외동이라 저랑 영화도 많이 보고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서 그런지 덩치는 산만한 남자 아이가 한국 소녀 감성인 것 같아요 ㅋㅋ
추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오징어게임3 나올 때까지 볼 게 많아져서 기뻐요.
21. ...
'25.5.30 3:51 AM
(218.51.xxx.95)
미국 넷플은 또 다르군요.
김은숙 작가의 더 글로리 재밌는데 복수극이라..
파리의 연인 있으면 이걸 추천해봅니다~
스토브리그 있으면 이것도 추천요~
야구 몰라도 볼 수 있고 야구 잘 알면 더 재밌습니다.
중딩 아드님 넘 귀엽고 아주 착할 듯해요^-^
22. ..
'25.5.30 6:26 AM
(182.220.xxx.5)
쌈마이웨이 던가 김지원 나오는거요.
23. 11나를사랑하자
'25.5.30 7:13 AM
(218.48.xxx.219)
달의연인
태양의후예
치즈인더트랩
선재업고튀어
미스터 플랑크톤
더 글로리
혼례대첩
나의아저씨
24. 지나가다
'25.5.30 9:02 AM
(49.168.xxx.109)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25. 지나가다
'25.5.30 9:03 AM
(175.223.xxx.173)
아이고 아이가 넘 귀엽네요 ㅎㅎ
한국 우리딸은 사춘기가 쎄게와서 아주 찬바람 쌩쌩 슬픈데
여성호르몬 뿜뿜인 사랑스런 아들과 한드보며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26. ㅡㅡ
'25.5.30 11:30 AM
(221.140.xxx.254)
동백꽃필무렵
27. 00
'25.5.30 12:48 PM
(223.38.xxx.159)
좀 예전 드라마지만 추천으로 안 나온
인현왕후의 남자, 커피 프린스요.
최근작으론 홍자매 작가의 환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