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버리러가는데 버리는곳이 주차장옆이고 나가는문이 여닫이입니다. 문나가서 10걸음정도 가면 박스버리는곳이구요.
가구를 사서 큰박스가 여러개라 한번에 못갖구나와서 문을 열어놓고 왔다갔다하는데 앞에 같이 박스버린 젊은애가 문을닫아버리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본인은 엘베기다리구요.
저는 짐이남아서 가서 문을 다시열고 박스를 갖고가는데 엘베도착과 동시에 약 올리듯이 문을 닫더니 도망치듯이 엘베타고 가네요. 어이가 없어서 기도 안차요.
박스 접어서 버리는게 룰이라 분해하고 있었는데... 본인박스는 던져버리고갔더라구요 몇호사는지 다보이게..
정말 어쩜저럴까싶었어요. 마스크쓰고 모자까지 눌러쓴 2705호사는 아가씨야. 그러지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