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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안해서 편하고 좋겠다는 말, 별로에요.

ㅇㅇ 조회수 : 4,509
작성일 : 2025-05-22 20:44:10

결혼한 사람들 중에, 나이많은 미혼에게

결혼 안 해서 좋겠다

힘들 일이 뭐가 있냐

결혼하면 이거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듣기가 참 거북스러워요.

 

결혼한 삶이 행복한 순간과 불행한 순간이 교차하듯

미혼인 삶도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고

나이들어가는 건 동일한데

 

마치 미혼의 어려움은 관심둘 대상도 아니란듯 말하는거

참 불편해요.

 

좋은 남편 시댁 자녀두고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자기 불행을 남에게 이해받고 싶으면

타인의 불행도 이해해줄줄 알아야지

 

역지사지도 못 하면서

인생 다 아는 어른인양 으스대는거

참 별로에요

IP : 118.235.xxx.14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2 8:45 PM (118.235.xxx.220)

    특히 회사에서 새파란 미혼 여직원한테 그러는 거 별로예요... 어쩌다 지나가는 말도 아니고 자기도 미혼이던 시절과 젊은 시절이 있었으면서 꼭 빚쟁이마냥 저런말하며 일 떠넘김

  • 2. ...
    '25.5.22 8:45 PM (175.205.xxx.92)

    결혼 안 하면 나중에 아프면 어쩌냐는 둥 혼자 살면 외롭지? 뭐가 좋아 심심하지(실제 제가 들은 말) 등의 말하는 사람보다 천 배 나아요.

  • 3. ...
    '25.5.22 8:46 PM (106.102.xxx.139)

    저도 미혼인데 그런 말이 더 나아요. 결혼 안 했다고 외롭지 않냐 혼자 뭐 하냐 더 늦기 전에 찾아봐라 그런 말보다요.

  • 4.
    '25.5.22 8:49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없어 불쌍하다
    자식없어 늙어서 어쪄냐
    혼자 외로워서 어찌사누
    난 가정있고 가족있어서 너무 따뜻하고 좋다

    이렇게 말하면 미친거 아냐 하시겠죠
    다 상대방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잖아요

  • 5. ...
    '25.5.22 8:49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사는게 고행인데 힘든 일도 있죠~ 하세요

  • 6. ㅇㅇ
    '25.5.22 8:49 PM (118.235.xxx.140)

    나이든 미혼에게도 새파란 미혼에게 대하듯
    너가 뭐가 힘드냐
    하는거 별로던데요.
    미혼이면 영원한 20대인 줄 착각하는지

    외롭지않냐 찾아봐라
    도 듣기싫죠, 그건 20대부터 듣기 싫었어요.
    내 사생활에 뭔 간섭이 그리 많은지 ㅎ

  • 7. ...
    '25.5.22 8:50 P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간섭보다는 그나마 눈치 있는 사람들이라고 너그러이 생각하세요

  • 8. Pp
    '25.5.22 8:51 PM (118.235.xxx.129)

    그렇군요. 조심해야겠어요. 집안에 두남자에게 시달리다 결혼안한분들 보면 자유롭고 좋겠다 싶었는데 입밖에 내면 안되겠어요. 원글님 말씀대로 각각의 장단점과 희로애락이 있겠지요

  • 9. ㅇㅇ
    '25.5.22 8:53 PM (118.235.xxx.140)

    남편없어 불쌍하다 ㅡ 안 불쌍함
    자식없어 늙어서 어쪄냐 ㅡ 너가 뭔 상관?
    혼자 외로워서 어찌사누 ㅡ 너가 뭔 상관?
    난 가정있고 가족있어서 너무 따뜻하고 좋다 ㅡ 좋으면 즐겨라,제발

    그냥 각자 살고픈대로 살자, 제발~ 싶더라고요.
    결혼 못 해서 안달난 것도 아닌데

  • 10. ....
    '25.5.22 8:55 PM (110.9.xxx.182)

    결혼해도 그래요.
    애없으면 없어서 편하겠다.
    애하나면 애 하나라 편하겠다.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
    아들하나면 딸을 낳아라.
    딸이면 아들 낳아라.

    그냥 엔드리스......

  • 11. ㅇㅇ
    '25.5.22 8:58 PM (118.235.xxx.140)

    그냥 엔드리스....... 그게 정답인가 봅니다

  • 12. ...
    '25.5.22 9:00 PM (223.38.xxx.10)

    그냥 엔드리스......그게 정답인가 봅니다
    222222222

  • 13. ddbb
    '25.5.22 9:00 PM (220.70.xxx.74)

    대공감
    결혼해서 애낳으면 어른 된다는데
    진짜 그런 사람 본 적 있나요????
    전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 이겨낸 자기 자신에 취한
    나르시시스트로 재탄생한 모습만 보게됨
    심지어 저 말 조차도 나르적인 말 아닌가 싶어요 ㅋㅋ

  • 14. ㅇㅇ
    '25.5.22 9:04 PM (118.235.xxx.140)

    집안에 두남자에게 시달리다 결혼안한분들 보면 자유롭고 좋겠다 싶었는데 ㅡ 요즘 시달린다는 자기 삶, 미혼은 타인의 삶. 접점이 1도 없는데, 말하는 순간 왜 엮으러들고 함부로 와서 찡얼거리나 싶어져요.

    길가다가 내가 배고픈데 지갑이 없을때,
    다짜고짜 식당에 들어가서, 손님에게 넌 밥먹어서 배불러서 좋겠다, 너 밥을 내게 나눠라
    난 지갑놓고와서 밥도 못 먹고 배고프다하면서 찡얼대지않잖아요.

    미혼들에게는 함부로 말하는거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5. 콩콩콩콩
    '25.5.22 9:06 PM (1.226.xxx.59)

    딸 2인데...
    셋째 낳아야지~
    그래도 아들 하나는 낳아야지~
    아빠한테는 아들이 필요하지~
    엄청 들어요.
    그냥 듣지도 않고 흘려보내는 소리들이죠~~

  • 16. ㅋㅋㅋㅋㅋ
    '25.5.22 9:08 PM (211.235.xxx.165)

    할머니들
    남매맘한테는 할말없어서 입꾹닫해요

  • 17. ㅇㅇ
    '25.5.22 9:08 PM (118.235.xxx.140)

    오히려 그걸 이겨낸 자기 자신에 취한
    나르시시스트로 재탄생한 모습만 보게됨22222

    우와!! 공감공감대공감!!!
    더군다나 미혼은 기혼이 애낳은 힘겨움을 인정하고 치켜주는데
    기혼은 미혼을 왜 인정하지 않는가 싶기도 해요.

    각자 살고픈대로 살면 되는건데

  • 18. ㅇㅇ
    '25.5.22 9:09 PM (118.235.xxx.140)

    남매맘한테는 할말없어서 입꾹닫해요 ㅡ 아 진짜요? 배꼽잡네요, 까르르

  • 19. 짜짜로닝
    '25.5.22 9:10 PM (182.218.xxx.142)

    아이고 말도 마세요 저 남매키우는 싱글맘(이혼)인데
    저보고 셋째 낳으래요
    이혼한 거 아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
    할말 없어서 그냥 씹었어요 ㅋㅋㅋ

  • 20. ㅇㅇ
    '25.5.22 9:14 PM (118.235.xxx.140)

    ㄴ말한 사람이 생각이 없거나, 이혼한걸 트집잡는 심뽀인거 같네요, 둘다 별로네요.

  • 21. ㅇㅇ
    '25.5.22 9:22 PM (211.220.xxx.123)

    그럴수있겠네요 부럽다는 의미로 건넬수도 있을것 같아서
    조심해야 겠어요

    저희도 아이 하나인데 거기에 하나 더 낳아라 어쩌고 하는
    사람들 보면 웃고 넘기긴하는데
    예의없는 질문에 남의 집 일에 신경끄라고 예의없게 대꾸해줄까하는 심뽀도 가끔 올라와요

  • 22. ㅇㅇ
    '25.5.22 9:43 PM (118.235.xxx.140)

    이러이러해서 힘들다 ㅡ 자기 하소연 또는 대화
    넌 없어서 있어서 좋겠다 ㅡ 상대방 이야기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내 말이 옳다는 공격
    으로 들려요.

    지갑 안 가져나와 배고픈 내가 가진 지갑 속 돈이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의 지갑 속 돈 보다 더 많을 수도 있거든요.

    결혼이 주는, 두 남자가 주는 혜택은 안 보이고
    시달림과 힘든 시간만 내세우며
    무조건 미혼은, 이 시달림과 힘듬이 없으니, 편하다! 고 단정짓고 몰아세우는 경우는, 별로에요 히히

  • 23. 립서비스.
    '25.5.22 9:48 PM (223.38.xxx.179)

    듣기 좋으라고 말해주는 립서비스일 수도
    있겠네요

  • 24. 오히려
    '25.5.22 9:5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오히려 결혼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원글님과는 반대로 말하지 않나 싶은대요.

    결혼 안하고 왜 고생하며 밖에 나와서 돈 힘들게 고생하냐
    그 나이에 밖에 나와서 일하는 여자들이 누가 있냐
    다 집에서 남편돈으로 애키우고 살림한다.
    결혼해서 애기낳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살고 용돈으로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사먹고 다 그러고 산다

    보통 이렇게 말하고
    원글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 25. ....
    '25.5.22 9:51 PM (223.38.xxx.194)

    오히려 결혼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원글님과는 반대로 말하지 않나 싶은대요.


    결혼 안하고 왜 고생하며 밖에 나와서 힘들게 돈벌며 고생하냐
    그 나이에 밖에 나와서 일하는 여자들이 누가 있냐
    다 집에서 남편돈으로 애키우고 살림한다.
    결혼해서 애기낳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편하게 살고 용돈으로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사먹고 다 그러고 산다

    보통 이렇게 말하고
    원글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 26. ㅇㅇ
    '25.5.22 9:53 PM (118.235.xxx.140)

    립서비스가 필요없는 영역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오히려님, 결혼 생활 오래하신분이라기보다는
    조선시대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 같네요.
    하긴 둘다 연배가 높은 분들이란 공통점이 있네요.

  • 27. ...
    '25.5.22 10:50 PM (119.196.xxx.144)

    결혼 안해서 외롭고 힘들겠다~ 라는 말 들어도
    기분 나쁠꺼자나요.
    결혼 안해서 편하겠다~ 도 기분 나쁘고..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 느낌의 글이예요.

    그냥 아 네 호호 하고 넘어갈 만한 화제 같거든요.
    날씨이야기 만큼이나 별 의미없는
    스몰토킹 중에 나올 법한 멘트 하나 가지고
    파들파들 떠는 모습이라니..에그..

  • 28. ㅇㅇ
    '25.5.22 11:11 PM (118.235.xxx.140)

    ㄴ문맥 이해도 못하고 제 기준으로 남평가하고 까내리며 훈수두지 못해 파들파들 떠는 모습이라니..에그.. 가엽다

  • 29. 짜짜로닝
    '25.5.22 11:16 PM (182.218.xxx.142)

    의미 두지 마세요. 그냥 하는 말이니까요.
    남의 인생에 쉽겠다는둥 어렵겠다는둥 어떻다는둥 하는 말 자체가 주제넘는 거죠.
    그냥 주제넘는 저사람 문제이고 내가 안 받아들이면 되눈 거예요.

  • 30. ㅇㅇ
    '25.5.22 11:18 PM (118.235.xxx.140)

    ㄴ그러네요 그러네요, 주제 넘는거죠?
    내가 안 받아들이면 되는 거..그런거군요, 고마워요

  • 31. 글쎄
    '25.5.22 11:29 PM (175.223.xxx.194)

    그냥 지나가는 말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네요.
    저는 싱글맘인데 어떤 분들이 모르고 애 보고
    아빠 닮았나보다 하고 아빠 이야기
    해도 아 네 하고 그냥 웃고 지나가요.
    애는 아빠 안본지 오래됐어도요.
    남이 뭐 내 입장을 다 알고 말한다고 거기에
    내 감정 오락가락하나요?

  • 32. ,,,,,
    '25.5.22 11:55 PM (110.13.xxx.200)

    그냥 지나가는 말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네요.222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의미없는 말들은 그냥 지나치세요.
    엄청 가벼운 말들인데 주워담아 이렇게 풀이해가면서 신경쓸 가치도 없어요.

  • 33. ㅇㅇ
    '25.5.23 5:58 AM (118.235.xxx.140)

    글쎄님은 싱글맘인걸 모르고한 말이니, 이 상황과 다르지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에요.

    가벼운 말 뒤에 숨은 의도를 파악하는걸 좋아해요.
    여러 사람의 입에서 나오면 더 크고 무거운 의미가 되니까요.

    지나치는게 개인적으로는 편하지만
    안 해야될 말을 하는건 말하는 이들이 고쳐야할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34. ...
    '25.5.23 6:50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안되시는 듯.
    남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군요.

  • 35. ...
    '25.5.23 9:00 AM (124.5.xxx.146)

    역지사지 안되시는 듯.
    남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군요.
    그럼 대놓고 결혼 관련 이야기 부담스럽다고 말하던지요.

  • 36. ㅇㅇ
    '25.5.23 10:22 AM (118.235.xxx.140)

    결혼 관련이야기 부담스럽지 않아요.
    이건 결혼 관련 이야기가 아니에요.
    상대방을 멋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행위의 건방짐에 대한 이야기죠.

    불편하고 잘못된 말을 하는 사람이 고쳐야죠. ㅎㅎ

  • 37. **
    '25.5.23 11:47 AM (1.235.xxx.247)

    저는 기혼 반 , 미혼 반 회사인데
    기혼자분들이 미혼 분들이랑 있을 때 대화 주제를 자꾸 자녀나 남편, 결혼으로 끌고 갈 때
    괜히 제가 막 좌불안석이 되더라구요
    미혼 직원들한테 결혼 너무 좋아.. 해.. 이런 말도 막 서슴없이 하는거 보면 ㄷㄷㄷㄷ
    전 입꾹닫 .. ( 좋기만 한게 싫기만 한게 어딨으리요~~)

  • 38. .....
    '25.5.23 12:57 PM (211.119.xxx.220)

    내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구....60에 미혼인데 정말 너무 즐겁게 살고 자긴 한평생 외롭다고 느껴본 적이 없대요. 등이 이불에 닿는 순간 바로 곯아떨어지고 늘 뭔가에 재미있어 해요

    결혼한 저..... 좋은 남편, 자식들 다 있는데도 가끔 외롭다는 감정이 올라와요.

    그 친구와 이 외로움에 대해 공감대 형성이 안 되어 가끔은 더 외롭네요

    제가 농담삼아 물어요. 너 외로움 못 느껴봤다는 말 진짜냐? 진짜야?
    그럼 그 친구는 깔깔 웃으며 자긴 정말 신기하대요. 왜 외로움을 느낄 수가 있는건지?
    하....

  • 39. ㅇㅇ
    '25.5.23 2:25 PM (118.235.xxx.140)

    **님, 그러니까 말이에요. 다른 대화꺼리도 많고많은데.
    그냥 기혼이 더 우월하다고 어필하고싶은 듯 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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