볘란다에서 보면 집앞 언덕길의 끝이
저와 마주보고 있어요
그 끝에는 초등학교교가 있구요
오르막길 오른쪽에는 어린이집이 있어요
방금 새소리가 종종종 나는데
어린이집 아가들이 공원 나들이에서 돌아오네요
동그랗고 귀여운 참새들처럼
마치 언덕길을 굴러오는 것처럼
그렇게 줄지어 내려와서는
쏙 사라졌어요
볘란다에서 보면 집앞 언덕길의 끝이
저와 마주보고 있어요
그 끝에는 초등학교교가 있구요
오르막길 오른쪽에는 어린이집이 있어요
방금 새소리가 종종종 나는데
어린이집 아가들이 공원 나들이에서 돌아오네요
동그랗고 귀여운 참새들처럼
마치 언덕길을 굴러오는 것처럼
그렇게 줄지어 내려와서는
쏙 사라졌어요
어딘지도 알려주셈.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