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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혼자 떨어져 살다보니

; 조회수 : 15,649
작성일 : 2025-05-22 23:18:26

남편이랑 떨어져 따로 자취하는 4초인데..

곧 주말이 오긴하지만 때때로 성욕때문에 많이 힘들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러네요..유달리..

원래 운동은 많이하는편이었지만 혼자 지내면서 

운동량을 늘리면 좀 덜생각나겠지 싶어서

아침 런닝 저녁 헬스 수영 이렇게 보내는데

시간지나니 어째 더 생각나는 느낌.. 특히 자유수영

격렬하게 하고오면 더한..

남편 보고싶네요..하고싶고..아...

IP : 1.237.xxx.2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11:19 PM (1.224.xxx.188)

    그제 원글의 체력이 부러울뿐이네요.
    스쿼트만 해도 진이 빠지는 1인이라

  • 2. ..
    '25.5.22 11: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운동하고 피곤하면 그거 생각 나죠.

  • 3. 원글
    '25.5.22 11:22 PM (1.237.xxx.251)

    125.148/그렇죠..많이 힘드네요
    1.224/이럴땐 그냥 피곤해서 자는게 나을성싶어요..

  • 4.
    '25.5.22 11:31 PM (118.235.xxx.152)

    새티스파이어 써보세요 충전식 말고 건전지형으로 사시고요
    바로 잠들 수 있어요

  • 5. 주말 곧 오네요
    '25.5.22 11:36 PM (223.38.xxx.231)

    주말에 남편분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요~♡♡

  • 6. ...
    '25.5.23 12:10 AM (223.38.xxx.226)

    괴로우실 정도면 위에 음님 추천도 참고해보세요

  • 7. 기다릴수록
    '25.5.23 1:13 AM (122.45.xxx.63)

    환상적으로 폭팔하겠네요
    기다리세요 주말까지

  • 8. .....
    '25.5.23 1:02 PM (119.196.xxx.123)

    새티나 우머나이저 등의 힘을 좀 빌려보세요. 2~5분이면 산뜻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남편이 주는 따뜻함이나 교감은 없겠지만 넘쳐오르는 욕구는 잠재울 수 있어요.
    다 지나가는 한때에요. 저도 30대 후반에 확 치솟더니 40대에 들어서는 어느 순간
    확 가라앉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시기는 다르지만 사이클이라는게 있는가봐요.

  • 9. ㅇㅇ
    '25.5.23 2:04 PM (223.38.xxx.56)

    40초반인데 전 요새 피곤해서 일찍 자기바쁜데 대단하세요.

  • 10.
    '25.5.23 2:06 PM (39.121.xxx.133)

    대단하네요.

  • 11. .....
    '25.5.23 2:14 PM (90.215.xxx.187)

    시모랑 같이 살고, 얘들이 커서

    몇년간 리스로 살았더니, 참 몸이 ... ㅜ ㅜ

    이런 것도 다 지나 가겠죠... 40대 중후반ㅇ에요


    50대 되면 나아지겠지.... 젊은 놈이랑 바람날까...

    저도 무섭내요 ㅎㅎㅎ

  • 12. ㅇㅇ
    '25.5.23 2:51 PM (223.38.xxx.125)

    어휴.. 쫌

  • 13. 50대
    '25.5.23 3:00 PM (106.102.xxx.216)

    폐경후 나이먹으면 다 사라져요
    많이즐기세요

  • 14. ..
    '25.5.23 3:03 PM (149.167.xxx.123)

    4초면 한창 그럴 때..그래도 주말에 남편 만나잖아요. 그럼 됐죠.

  • 15. ㄹㄹ
    '25.5.23 3:30 PM (210.2.xxx.9)

    하루만 참으세요
    내일이면 뜨거운 주말 보내시겠네요. 부럽.

  • 16. ..
    '25.5.23 3:49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연애 때도 몸사려서 잠자리 안 했었고 그런 욕구를 모르고 살았는데 에너지가 없는 건지 싱글이라 그런지 이런 글이 신기하네요

    간혹 여자들도 성욕 많은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친구 삼촌이 성욕 많은 여자와 재혼했다가 맞출 수가 없어서 이혼했다고 들었어요

  • 17. ..
    '25.5.23 4:25 PM (211.176.xxx.188)

    제목: 자취하는 미시의 밤

  • 18. 욕구
    '25.5.23 4:38 PM (112.149.xxx.60)

    주변 아무도 욕구 얘기를 하는걸 못봐서인지@@
    단1명에게도 못들어본 온라인에서만 들어본 이야기에요

  • 19. --
    '25.5.23 4:49 PM (125.185.xxx.27)

    같은 여자라도 다 다른가봐요 .
    전 독신인데..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해결하고 사나...하고 궁금해할까요? ㅠㅠ

  • 20. ㅁㅁ
    '25.5.23 5:09 PM (117.111.xxx.162)

    제목: 자취하는 미시의 밤22222222

    뿜었네요ㅋㅋㅋㅋㅋ

  • 21. ,,,,,
    '25.5.23 5:29 PM (110.13.xxx.200)

    제목...ㅋㅋ

  • 22. 이글이
    '25.5.23 5:40 PM (118.235.xxx.73)

    베스트 가다니 82분들 이런거 좋아했구나 ㅎㅎㅎ

  • 23. ㅇㅇ
    '25.5.23 6:27 PM (61.80.xxx.232)

    남편분 만나면 즐거운 사랑하시길ㅋ

  • 24. Ryy
    '25.5.23 7:00 PM (222.232.xxx.109)

    전자서방 추천드려요... 에너지 있을때 즐기고 살아야죠

  • 25. 원글
    '25.5.23 7:08 PM (1.216.xxx.202)

    헐 ㅎㅎ 이게 이렇게 조회수 폭팔할줄이야..부끄럽네요 ㅋ

  • 26. 조물주가만든
    '25.5.23 7:19 PM (218.48.xxx.143)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저도 30대엔 그냥저냥 좋은거 잘 모르겠더니
    40대되니 남편과 섹스가 좋더라구요.
    제가 땅긴다니 남편이 노력(?)하며 자주 해줬어요.
    남편도 나름 뿌듯해하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마누라 만족시켜주고 잘 지켰다는??
    50대되면 사그라들고 본격적으로 노화 그리고 갱년기가 오고 그렇게 할머니가 되어갈겁니다.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부부끼리 추억 쌓으며 살아가면 그게 행복이죠.
    남편분 오면 맛난거 해드시고 뜨거운밤 보내세요.
    아직 젊으시네요!

  • 27. 너무
    '25.5.23 9:00 PM (218.146.xxx.66)

    체력이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체력이 부럽네요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그것도 열심히
    너무 체력 좋은 저희남편 같네요

  • 28.
    '25.5.23 9:38 PM (211.218.xxx.216)

    그래도 그런 남편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리스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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