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딸래미 과외 알아보다가 몆분 선생님 시범 수업하고 아이에게 어떤 선생님과 수업하고싶냐고 물으니 외대 용인(ㅠ)선생님과 하고싶다고 해서 일욜부터 수업 하려고 합니다.
저는 과외앱에서 용인을 미처 못보고 당연히 서울인줄 알고 신청을 한건데 아이는 또 그선생님이랑 수업하고싶다고해서 일욜부터 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하자고 문자를 보냈더니 오늘중으로 과외비 입금 부탁 드린다고 문자가 왔어요.
저는 과외 시킬때 항상 시작날 수업전에 바로 입금 하는 그런 경우였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입금 하라니 빈정 상하는데 예민한건가요.
학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