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에서 마지막 회를 하길래 언뜻 봤는데 예전 드라마가 지금 드라마들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네요
내가 나이를 들어서 감성이 그때 멈춰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요새 거는 봐도 별 재미가 없는데 ....
그래서 난 내가 늙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예전 드라마를 보니 그 감성이 살아나는게 지금 드라마가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 건 아니겠죠??ㅎㅎ
지금 케이블에서 마지막 회를 하길래 언뜻 봤는데 예전 드라마가 지금 드라마들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네요
내가 나이를 들어서 감성이 그때 멈춰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요새 거는 봐도 별 재미가 없는데 ....
그래서 난 내가 늙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
예전 드라마를 보니 그 감성이 살아나는게 지금 드라마가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 건 아니겠죠??ㅎㅎ
오호~ 채널 돌리다 방금전에 드라마튜브에서 마지막회 봤어요.
지금 dramax에서는 3회 방송중인데 안봐도 내용은 알겠어요^^
ost 눈의꽃만 알고 있었고 드라마는 안봤는데
잠시 입양아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지금보다 스토리가 더 자유로웠던 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소지섭이 그렇게 연기 잘 하는줄 몰랐어요
연기 섬세하게 잘 하고
멋 있네요
남주가 엄마에게 라면 끓여 달라고 하는 씬에서
엄마는 남주가 자식인 줄도 모르고 눈물이 흐른다고
내가 왜이러지 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소지섭/임수정 배우 역할도 의상등 배경 구성도 좋은데
죽을만큼 괜찮은 남녀의 사랑은 살짝 억지 설정 느낌 ㅋ
하지만 입양아 현실에 대한 스토리만 기억해도
충분히 좋은 드라마에요. 기회되면 1회부터 봐야겠어요^^
오늘 마지막화 봤는데
와~소지섭이 이리 잘생겼나? 임수정이 이리 이뻤나?
그리고 연기를 너무 잘하네
눈물 질질 짜면서 봤어요
웨이브에 뜨던데 유치할까봐 안봤거든요
지금 봐도 재미있나요???
유치하지는 않은데 억지스러운 설정 부분은 꽤 있어요
솔직히 배우들 연기도 아쉽고..
일부러 볼 필요까지는 개취겠으나 시간되면 봐도 무방할 정도^^
그런데 소지섭의 일그러진 표정과 눈매?,
헤어밴드, 의상, 몸매는 훌륭합니다 ㅋㅋ
발리에서~ 모습도 오버랩됩니다^^ 연기자의 한계겠지만!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드라마....ㅠㅜ
찜 해놨다 심심할때 꺼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저도 채널 돌리다 봤는데요.
이거 데이트폭력입니다.
달리는 차에서 뭔가를 강요하는 장면이요.
밥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먹을래 나랑 살래 등등....
저거 둘이 티키타카의 농담 아니고
일방적인 강요의 대화라면
진짜 너무 공포스런 상황인 거예요.
첫화에 다른여자를 상대로
절벽에서 같이 죽자느니 하면서 자동차안에서
대화하면서 시작하던데
지금 다시보니
미친ㄴ 소리가 절로나오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