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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제이미맘은 말을 왜 그렇게 끌어서 하는 거에요?

살먼이 아니고 조회수 : 11,933
작성일 : 2025-05-21 22:24:26

그래야 우아한 화법이 오나성되는 건가요?

진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주변에?

저도 서울 살지만 저런 투로 말하는 여자를 본 적이 없어서

과장한 거죠?

IP : 49.164.xxx.11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5.21 10:27 PM (58.29.xxx.20)

    너~~~~~무 많이 봄. ㅎㅎㅎ

  • 2. 저거
    '25.5.21 10:28 PM (110.70.xxx.145)

    20세기에도 강남 출신 중에 저런 말투 쓰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20대들도 쓰더라고요. 사모님 말투를

  • 3.
    '25.5.21 10:28 PM (58.78.xxx.252)

    애엄마들중 저런말투 엄~청 많이 봤어요.

  • 4. ///
    '25.5.21 10:30 PM (114.200.xxx.129)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화제가 되는거아닌가요

  • 5. 어디가 그래요?
    '25.5.21 10:30 PM (49.164.xxx.115)

    강남은 아니지만 집값 나쁘지 않은 곳에 삽니다만
    그런 말투는 첨 봐서요.

  • 6. ...
    '25.5.21 10:31 PM (182.231.xxx.6)

    큰일했어요.

  • 7.
    '25.5.21 10:35 PM (58.29.xxx.96)

    나경원이 하는 말투 잘 보세요
    조근조근하게 그거 패러디 한 거

  • 8. 저거
    '25.5.21 10:35 P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20세기에도 강남 출신 중에 저런 말투 쓰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20대들도 쓰더라고요. 사모님 말투를
    근데 외모가 빻아서 말투라도 예뻐야 하는 애들이 꼭 저런 말투 써요.

  • 9. 꼭 보면
    '25.5.21 10:35 PM (110.70.xxx.145)

    근데 외모가 너무 아니어서 말투라도 예뻐야 하는 여자들이 꼭 저런 말투 써요.

  • 10. 나경원요?
    '25.5.21 10:38 PM (49.164.xxx.115)

    나경원이 말하는 내용이 이상해서 그렇지 말하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도
    않고 그 외모면 서울대 간판 안 달고 말 이상한 투로 안해도
    시선 받을 상이라 생각합니다만.

  • 11. ㅇㅇ
    '25.5.21 10:41 PM (125.130.xxx.146)

    우리 동네 인테리어 사장님이 딱 저렇게 말해요
    이 인테리어 사장님을 아는 사람과 수다 떨고 싶어요

  • 12. .....
    '25.5.21 10:4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나 여자나 저렇게 낮은톤으로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 많아졌어요.
    말투도 유행인가 싶었어요. 특히 유튜버들 중에도 여럿 있어요ㅎㅎㅎ
    그 남자 과거를 잘 아는데 목소리 깔고 조곤조곤 지적이고 다정한 척
    강의팔이 나와서 소름이 끼쳤다는ㅋㅋㅋ

  • 13. ㅋㅋㅌ
    '25.5.21 10:47 PM (140.248.xxx.6)

    뭘 그렇게 따지면서 봐요 ㅋㅋ 피곤

  • 14.
    '25.5.21 10:47 PM (180.228.xxx.184)

    제이미맘과 똑같이 하는 사람은 못만나봤을수 있어도
    약간 교양있는 척 하는 말투 쓰는 사람들은 많이 보잖아요.
    단어선택. 약간 느린듯 차분한 듯 하는 말투
    높낮이가 심하지 않은 일정한 톤,,,

  • 15. 유행
    '25.5.21 10:4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나 여자나 저렇게 낮은톤으로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 많아졌어요.
    말투도 유행인가 싶었어요. 특히 유튜버들 중에도 여럿 있어요ㅎㅎㅎ
    완전 동네 양아치 어떤 남자 요즘 목소리 깔고 조곤조곤 지적이고 다정한 척
    강의팔이 유튜브 찍는데 소름이 쫘악~

  • 16. 말투유행
    '25.5.21 10:4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나 여자나 저렇게 낮은톤으로 조곤조곤 말하는 사람 많아졌어요.
    말투도 유행인가 싶었어요. 특히 유튜버들 중에도 여럿 있어요ㅎㅎㅎ
    완전 양아치였던 남자 지인 요즘 목소리 깔고 조곤조곤 지적이고 다정한 척
    강의팔이 유튜브 찍는데 소름이 쫘악~

  • 17.
    '25.5.21 11:13 PM (211.218.xxx.216)

    많아요 ㅎㅎ 특히 애기 엄마들

  • 18.
    '25.5.21 11:4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친척 동생이 ㅋㅋㅋ
    남편이 그러는데, 딱 네 친구네, 그러더래요. ㅋㅋ
    제이미맘 같은 말투, 옷차림 너무 많아요.
    그러니 핫한 거죠.

  • 19. 그냥
    '25.5.21 11:51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못 보신 거지, 제이미맘이 핫한 이유가 있어요.

  • 20. .....
    '25.5.21 11:52 PM (100.36.xxx.135)

    사실은 명령이지만 아닌척

    오빠아아앙앙 .해줘이잉이이이
    하세요오어어오옹. 아니야아아아아아.
    류입니다.

    아니면 버럭! 해야하니깐

  • 21. ㅡㅡㅡ
    '25.5.21 11:56 PM (218.147.xxx.4)

    주위에 널렸어요
    욕심과 탐욕울 숨기고 우아한척 하는 말투 ㅋㅋ
    현실에선 그 숨긴 탐욕도 다 보이는데 안 보이는줄 알고 우아한척 한다는

  • 22. 00
    '25.5.21 11:58 PM (1.242.xxx.150)

    저런 말투 있어요.. 재수없는 사람들이 저런 말투 많이 쓰더라구요

  • 23.
    '25.5.22 12:10 AM (118.235.xxx.124)

    사회생활 경험이 없으신 건가요?
    직장도 모임도 그런 캐릭터 어디든 있는데?

    혼자만 우아하고 고상한 처
    온갖 교양 혼자만 다 있는 척
    그런 스타일 어디나 다 있어요.

    82에도 그런걸 강요하는 어투나 말
    꽤 많이 있고요
    82 막말은 당연히 불쾌하지만
    그런 식의 고상하고 교양 있는 척 하는 말투도
    오프에서 그런 사람들과 겹치면서
    불쾌하긴 마찬가지에요

  • 24.
    '25.5.22 12:12 AM (118.235.xxx.246)

    욕심과 탐욕울 숨기고 우아한척 하는 말투 ㅋㅋ
    현실에선 그 숨긴 탐욕도 다 보이는데 안 보이는줄 알고 우아한척 한다는 222222222

    완전 공감입니다.

  • 25. ...
    '25.5.22 12:15 AM (180.70.xxx.141)

    학교 엄마들 모임 가도 많이 있잖아요 ㅎㅎ

  • 26. ...
    '25.5.22 12:18 AM (49.170.xxx.19)

    특정시기에 소위 사모님들이랑 모임한적이 있었는데 몇몇이 저런 말투였어요.눈도 슬로우로 뜨고감더라구요. 말투며돌려서 자기자랑이며 상대방무안주고 나는 좀 다른 사람이야라는 분위기 팍팍내는데 구경하느라 재미있었어요

  • 27. 있어요
    '25.5.22 7:21 AM (149.167.xxx.11)

    이런사람 있어요
    난 제이맘 보면 내가 아는 사람이랑 너무 닮아서 감탄하고 봐요

  • 28. ...
    '25.5.22 7:25 AM (222.236.xxx.238)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저런 말투 쓰던데요

  • 29. ㅋㅋ
    '25.5.22 7:27 AM (180.68.xxx.158)

    내눈에 안 보이면
    세상에 없는건가요?
    저도 가끔 사용하는 말투라 뜨끔.^^;
    애들하고 얘기할때
    사업상 얘기할때
    남편하고 얘기할때 다~아 달라~요.

  • 30. ㅇㅇ
    '25.5.22 8:07 AM (175.199.xxx.97)

    너무비슷해서 감탄하면서 봤는데..

  • 31. 조금재수없지만
    '25.5.22 8: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우아한척 고상한척 선민의식있는 우월감 표출
    그런 친구 있는데 그게 나쁜걸까 고민하게되요.
    남에게 피해안주고 심성 나쁘지않고
    내게 좋은 친구라서 그려러니
    합니다.

  • 32. ㅇㅁ
    '25.5.22 9:42 AM (112.216.xxx.18)

    저는 서초구 살고 애들 어릴 떄는 동네 친구들이 꽤 되었는데 저런 말투 한번도 못 들어봄

  • 33. 아이들가르침
    '25.5.22 10:23 AM (119.71.xxx.144)

    아이 엄마들중 저런 말투 종종 있던데..

  • 34. 대치동에서
    '25.5.22 4:38 PM (211.36.xxx.236)

    일했을 때 저런 말투쓰는 어머니들 엄청 많이 봤어요

  • 35. ....
    '25.5.22 4:38 PM (125.143.xxx.60)

    저 대기업 다니고 강남 사는데
    저런 말투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흙수저 대기업 노예라 그런지....

  • 36. 대치동
    '25.5.22 4:42 PM (221.138.xxx.71)

    우아한척 고상한척 선민의식있는 우월감 표출22222

    대치동 학원가 가시면 저런 40대 아줌마들 많습니다.
    밍크걸치고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양 되도않는 영어 단어 섞어가면서
    우아한척 하는데, 속은 속물인 사람들.. 많아요.
    저런 사람들 둘 중 하나예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심성 안나쁜 사람 vs 또라이..
    저런류의 또라이 한테 걸리면 피곤합니다.
    말이 안통하거든요.. 지 말만 옳은...(영상에서도 마술사 면저?볼때 나오죠..ㅎㅎ)

  • 37. h.....
    '25.5.22 5:00 PM (218.147.xxx.4)

    못봤다는 분들요
    그게 저런류의 인간들은 사람봐가면서 눈을 엄청 속도느리게 감고 뜨고 하면서 ㅎㅎ
    저런말투써요
    본인 어릴적 초중고 친구만날때는 절대 저런말투안쓰죠
    같은 대등한 위치의 회사 동기들 끼리도 안쓰구요
    오히려 아이친구엄마들만날때는 쓸지언정

  • 38. ...
    '25.5.22 5:05 PM (39.7.xxx.197)

    나경원 말투 들어봐요. 생각합니다가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면서 늘리는 ㅎㅎ

  • 39. ...
    '25.5.22 5:06 PM (119.18.xxx.78)

    윗분 말씀대로 보통 애친구 엄마들(과 교사) 사이에서 많이쓰는 말투고 관계에띠라 다른 말투 쓰는걸수도 있긴한데요 못봤다는 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그런 말투 쓰는걸 너무 익숙해 의식하지 못한걸수도 있죠 제 체감으론 애 친구 엄마로 본 사람들은 대다수가 그런 방향성의 말투 쓰던데요

  • 40. 싫어요
    '25.5.22 5:11 PM (220.118.xxx.65)

    30~40대 애엄마들 저런 말투 많아요.
    말투만 비슷한 게 아니라 제이미맘의 속물적인 근성 전부 다 같이 간다고 보심 됩니다.
    전혀 저런 말투가 아니었던 어릴 때 친구도 몇 십년만에 만나니까 저렇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저런 느릿한 말투 듣기 싫어서 원래도 저음에 짧게 끊어 말하는 스타일인데 저런 사람들과 있을 때 제 원래 말투 더 강조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를 보는 눈빛이 의아하다는 넌 뭐지 이런 느낌으로 저 쳐다봐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혀 동요되고 싶지 않네요.

  • 41. ...
    '25.5.22 5:16 PM (119.18.xxx.78)

    저 말투가 약간 과장이 있긴한데 성질누르고 화 안내고 (목적이 있으니)할말은 다 해야하는 그러나 내가(내 아이가) 우습게/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는 관계, 주로 학부모와 교사, 동급생 학부형 사이에서 그런 목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약간 느리게 최대한 교양있게 쿠션으로 칭찬해줘가면서 긍정적인 화법과 뉘앙스로 뭐 그런식으로 정형화된거겠죠 애엄마들 대다수가 쓰고 저도 그런 말투 쓰는거 같은데요 희화화되긴 했지만 나쁜건 아니라고봐요 애친구엄마한테 교사에게 걸쭉하게 직설화법하거나 쇳소리내며 다다다하는거보다야 낫지 않겠나요

  • 42. 제 말투
    '25.5.22 5:23 PM (211.198.xxx.176) - 삭제된댓글

    저의 말투가 딱 저래요. 시골 태생이고 서울에서 한번도 안살아봤는데
    서울사람도 아니면서, 서울 말투 쓴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일브러 꾸며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 말투예요.
    재수없다고 대놓고 따 하는 사람들에게거 상처는 많이 받아봤네요.ㅠ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욕 안하고, 법 잘지키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안보는데서도 쓰레기 한번 버린적 없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만 할뿐인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 싶네요.ㅠㅠ

  • 43. 대부분
    '25.5.22 5:29 PM (117.111.xxx.243)

    대부분
    없이 살다가 신데렐라식으로
    결혼하면서 신분상승한 여자들이 저런 말투죠
    우리신랑 우리시댁 이러면서

  • 44. ..
    '25.5.22 5:32 PM (106.102.xxx.225)

    강남 집값 제일 비싼데 살지만 저런 말투 들어본적도 없음

    말투의 특징을 과장해서 희화화하려는 거죠

  • 45. 카라멜
    '25.5.22 5:36 PM (220.65.xxx.123)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그런 말투 인가요? 되게 우아한척 조곤조곤 말하던데 ㅋ

  • 46. ……
    '25.5.22 5:36 PM (118.235.xxx.8)

    많이 봅니다
    공통점은..명품 좋아함 ㅎㅎ

  • 47. 명은원
    '25.5.22 5:42 PM (182.212.xxx.93)

    술기로울 명은원 선생이 조곤조곤 그런 말투 아닌가요? 약간 느린템포로 조곤조곤

  • 48. ㅇㅇ
    '25.5.22 6:09 PM (223.38.xxx.173)

    얼마전에 처음 봤는데
    가르치는 직업이랬고 우아한 말투에 영단어섞어 쓰는것까지 똑같아서… 근데 또 이야기 내용은 얼핏 들으면 고상한데 계속 듣다보면 속물에 자기중심적…제이미맘이 실존하는구나 알게됨요.

  • 49. 그와중에
    '25.5.22 6:35 PM (211.235.xxx.160)

    자기말중에 끄덕끄덕

    딱 저러면서 내가 좀 우아하잖아~하던 지인 드디어 손절

  • 50. 예능이쟎아요
    '25.5.22 6:41 PM (210.2.xxx.9)

    예능은 작은 걸 캐치해서 크게 과장하는 거니까

    그냥 웃으면서 보세요.

  • 51. ㅡㅡㅡ
    '25.5.22 8:08 PM (211.201.xxx.46)

    저는 딸둘낳은 연예인 생각나더라구요
    똑같아요
    우아한 말투

  • 52. ..
    '25.5.22 8:25 PM (112.187.xxx.185)

    주변에 없다면 본인 얘기일수도 있어요. ㅎㅎ

  • 53.
    '25.5.22 9:09 PM (74.75.xxx.126)

    직장에서 제 밑으로 들어온 후배. 어쩌다 낙하산 같이 들어와서 실력1도 없다고 왕따 당했는데 항상 말투는 세상 교양있고 차분한 제이미맘 말투. 그러다 제가 육아휴직으로 한참 쉬다 복직했더니 판세가 뒤집어져서 저를 왕따 시키기 시작. 제가 공식적으로 항의해서 청문회 비슷한 회의가 열렸는데 남들 안 듣는데서 저를 보면서, "세상 어디에나 왕따는 있는 거니까. 예전엔 나였고 이제는 선배 차례야. 그냥 좀 받아들이라고요" 라고 조곤조곤 다정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는데 소름이 쫙 끼쳤어요. 이런 악당은 드라마에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 54. ...
    '25.5.22 9:09 PM (125.178.xxx.10)

    제이미맘 너무 캐치잘해서 감탄하면서 보네요.
    패션에 말투에 손동작까지, 어느 하나 뺄게없고 너무 웃겨요

  • 55. 강남 집값
    '25.5.22 9:33 PM (218.50.xxx.164)

    젤 비싼 데는 어딘가요?
    압구정 현대?
    반포?
    깔고앉아있다가 재건축 올라가 비싸졌다고 사람이 덩달아 고급이 될리가

  • 56. 누군지도 모르면서
    '25.5.22 10:14 PM (49.164.xxx.115)

    주변에 없다면 본인 얘기일수도 있어요. ㅎㅎ

    그런 헛소리 하기엔 먹은 밥이 아깝네요.

  • 57. 공감
    '25.5.22 10:25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없이 살다가 신데렐라식으로
    결혼하면서 신분상승한 여자들이 저런 말투죠
    우리신랑 우리시댁 이러면서 222222222222222222

    우왓 소름!!
    맞아요. 딱 정답!!
    교양이 많이 부족하고 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좀 살만해진 분들 특징 !! 딱입니다.
    명품 좋아하는 것도 맞고요.
    교양있는 척은 해야 하는데, 책은 읽기 싫고...
    그래서 이런분들하고 대화 길게 해보면 무식한 거 딱 나옵니다..

  • 58. 공감
    '25.5.22 10:29 PM (221.138.xxx.71)

    대부분
    없이 살다가 신데렐라식으로
    결혼하면서 신분상승한 여자들이 저런 말투죠
    우리신랑 우리시댁 이러면서 222222222222222222

    우왓 소름!!
    맞아요. 딱 정답!!
    교양이 많이 부족하고 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좀 살만해진 분들 특징 !! 딱입니다.
    명품 좋아하는 것도 맞고요.
    교양있는 척은 해야 하는데, 책은 읽기 싫고...
    그래서 이런분들하고 대화 길게 해보면 무식한 거 딱 나옵니다..

    그리고 말투가 느리다기 보다는..
    기~이이일게 말을 느으으을려서 하잖아요..
    교오오오오~~~야앙 있는 척 하려고요.. 그거 진짜 소~~오름 이예요...

    전 말 느리게 따박 따박 하는 사람 좋아하거든요.
    근데 묘하게 제이미 맘처럼, 늘려서 말하는 사람 진짜 소름이예요.

  • 59. 공감
    '25.5.22 10:31 PM (221.138.xxx.71)

    막 '코뤼아 싸아람들은 너~어무 빠알라, 조옴 처언처언히 쉐앵각 해야지이~~~~" 이런 식으로 한국말인데 영어처럼 굴림... 이거 진짜 직접 대하면 난감합니다요..남감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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