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아침에 너무 바빠서 보통 저녁에 하고 자요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아침에 너무 바빠서 보통 저녁에 하고 자요
일어나자마자 합니다.
바쁘지만 그 시간 확보해서 일어나는거죠
자기 전에 해요.
짧은 머리라, 자고 일어나면 엉망진창.
아침에 감고 말려야 스타일링 가능이요.
어제부터는 저녁에도 감고 있어요.
걸어서 30분 출퇴근인데 땀으로 머리를 감을 정도라.
감아야죠.
잠자기 전에 이닦고 세수 해야 하는 것처럼
머리 샴푸도 저녁에 하고 꼭 잘 말리기!
밤에 하면 말리고 자도 아침되면 엉망되어 있어요.
아침 저녁 둘다해요
못할땐 저녁에만
하루종일 쌓인 노폐물 때문이요
들어와서 감고
아침에 다시 감아요
안그럼 생활 불가
건성인 사람 제일 부러워....
아침에 해야 스타일링이 예뻐서.
저녁에요
아침에 좀더 자고싶어요
밤에 감다가 아침으로 바꾸니 머리숱이 늘어서 놀랐어요.
집에 가자마자 감죠. 바깥먼지 다 달라붙은 머리로 어떻게 침대에 들어가나요 얼굴 피부 망가질듯
집에 가자마자 감죠. 바깥먼지, 세균 다 달라붙은 머리로 어떻게 침대에 들어가나요 얼굴 피부 망가질듯
11님
아침에 감는 사람 세균 더럽다라는 글 올라 올 줄 알았음ㅋㅋㅋㅋ
피부도 면역력 있는 사람이 좋아요
무균실에 사는 사람 면역력 꽝이라는.
저는 출근 안하는 주말은 2박3일 안감는 날 많은데요
11님 보다 제 피부가 더 좋다는 데 오백원!
저녁에 하는게 좋데요~
근데 컬있는 스타일링머리는 저녁에 감고
아침엔 트리트먼트정도만가볍게 다시해요.
저는 고데기 세팅하는 머리라 저녁에 감아요
아주가끔 아침에 감을때는 다이슨 하는데
그건 고데기만큼 컬이 안 탱글해요
그리고
아침에 감는 사람 세균 더럽다 는 님
적당히 해야 건강해요
빨래 헹굼 10번 하는 분 인가?
원래는 아침에 감았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밖에 미세먼지, 황사등 하루종일 밖에서 그거 붙이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그 상태로 침대에 못 눕겠더라구요.. 게다가 밖에 공중화장실 사용 후 알게모르게 변기 물도 미세하게 튈거 같고.
밖에 다닐 때 더러운 천장에서 뭐가 떨어져도 묻히고 다닌다 생각하니 안되겠더라요..
원래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결벽이 생기는건지..
이래저래 괴로운 생각에 저녁에 딱 감으면 세상 시원하고 상쾌해요.
막상 지하철타면 머리안감은 냄새 나는 사람 많아요.
매일이나 감았으면...
그리고 마른 사람이 더 의심스러워요.
땀 안난다며 안씻고 안갈아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