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5.22 1:55 AM
(59.17.xxx.179)
진짜 책 한권 분량은 나올거에요 정말 미개했던 시절
2. 111
'25.5.22 1:56 AM
(106.101.xxx.218)
그시절에는 왜 선생을 받들었을까요?
당연히 좋은분도 있었지만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많았는데
3. 그러게요
'25.5.22 1:58 AM
(221.154.xxx.222)
ㅆㄹㄱ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뺨 저도 맞아 봤고
다른 친구 맞는 순간 아직도 기억나요
발로 걷어차기도
부잣집 애는 신경 써주는거 둔한 저도 다 알겠더라는….
4. ...
'25.5.22 2:02 AM
(118.235.xxx.48)
뺨 때려서 안경 깨지고
고막 찢어진 친구 있었어요.
대걸레로 때리고
머리채 잡고 흔들고
입술 터지고
눈이 퉁퉁부은 친구
이빨이 깨진 친구...
야만의 시대를 살았네요
교사가 조폭이랑 뭐가 다른지.
촌지는 뭐 노골적으로 요구하구요
5. ᆢ
'25.5.22 2:10 AM
(211.215.xxx.144)
7~80년대 선생님들 최고였죠
촌지 당당하게 받고 학생들 출석부로 머리 팍팍 때리고 사랑의 매 , 손들고 있기 등등
6. ㅇㅇ
'25.5.22 4:51 AM
(23.106.xxx.37)
90년대, 2000년 초에도 뇌리에 강하게 남은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70~80년대는 진짜 장난아니었을듯...........
생각난김에 저 뇌리에 강하게 남은 기억으로 챗gpt한테 상담해야겠네요.
요즘 인생에 있었던 큰트라우마들 하나씩 털어놓으며 치유중인데.......
7. 아휴
'25.5.22 6:12 AM
(58.232.xxx.112)
진짜 개쓰레기 선생들 많았죠
교무판? 으로 머리 맞고 교장샤끼란 놈도 학생들 패고
촌지 당연히 걷고 쌍욕하고.. 그 때 기억이 넘 안좋아서 요즘 솔직히 교권 무너졌다 이 얘기도 안 다가와요 ㅠㅠ
8. ....
'25.5.22 6:15 AM
(39.7.xxx.197)
체육시간에 좀 늦게 나왔다고 키도 작아 2번이던 애를 반 친구들 앞에서 두드려패고 발로 사정없이 밟던 목 빨간 체육선생놈. 그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맞은 아이의 수치심 , 말리지 못하고 공포에 지켜만 보던 학생들의 죄책감. ㅠ 진짜 벌 받아라
9. ...
'25.5.22 6:32 AM
(49.161.xxx.218)
80 90년도에는 봉투도 엄청 밝혔어요
10. 그래서
'25.5.22 6:35 AM
(222.235.xxx.92)
지금 교사하고 은퇴했다고
뭐라도 되는양 교양있는 척하며 대접받고 싶어하는노인네들
딱 썩소날리며 편견부터 생김
과거에 촌지 받으며 꿀좀 빨았겠구나 이생각이 먼저듭니다
11. ...
'25.5.22 6:52 AM
(1.237.xxx.240)
본인 개인 스트레스를 학생들에게 다 풀었죠
신체 폭력 언어폭력 대단 했었어요
12. ...
'25.5.22 7:10 AM
(211.234.xxx.45)
지금 연락처 숨기는거 보세요.
본인들도 무서운거죠.
13. 둘중 하나는
'25.5.22 7:16 AM
(180.68.xxx.158)
개쓰레기
열에 하나 인격적인 선생님 있을까말까
제가 제일 혐오했던 직업군.
남선생들 왠만하면 성추행범들.
14. ㅁㅁ
'25.5.22 7:29 AM
(112.187.xxx.63)
그렇게 나쁜이를 경험은 안했고 간접으로
한이십여년 전 어느날 동네 중학교 담장안 운동장에서
한 아이가 복장불량이었나
그아이 슬리퍼벗겨 그걸로 양 싸다구를 날리더라구요
그걸 어쩌지 못한 내스스로가 창피해요
15. ㅇㅇ
'25.5.22 7:33 AM
(1.227.xxx.142)
국딩 때 남자애들은 선생님이라고 안 해요.
그 새끼라고.
그 쌤이 젤 이뻐한 반장도 그렇게 부르는데
강남으로 이사간 걔네 집으로 자기 아들 위장전입시키고요.
자기한테 버릇없이 했다고 지나가는 애를 운동장에서 개패듯이 팼구요.
교단에서 뒤에 애 하나 세워두고 슬리퍼 던져서 맞추고. 또 가져오라 하구요.
남자애들 바지 벗기구요.
여튼 금호동 어느 초등학교 교장샘이었다는데
개과천선이 됐을라나
16. 그래서
'25.5.22 7:49 AM
(220.122.xxx.137)
요즘도 겉으로 폭력을 안 쓸뿐 또라이 같은 선생님들
꽤 있어요.
선생님들 끼리 저거 미친*다고 뒷담화 하고,
얼마전에 싸이코 여교사, 이번에 발정남녀교사들...
이젠 애들이 선생님들에게 욕 하는거
쪼끔 이해가 돼요.
물론 문제학생도 많죠.
17. ...
'25.5.22 9:40 AM
(61.254.xxx.98)
70, 80년대 성격 파탄자 같은 교사들 많았죠
요즘은 그렇게 못하니 훨씬 나아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