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5.13 8:45 PM
(221.138.xxx.92)
신혼이세요?
자기네 동네라니..
2. 유심히
'25.5.13 8:46 PM
(1.227.xxx.55)
보진 않았어도 꽤 본 거 같은데요?
잠옷도 아니고 뭐가 문제일까요.
어차피 운동할 때 입는 거니까 운동하러 나갔다가
마트 가고 은행 갈 수도 있죠.
3. 엥
'25.5.13 8:47 PM
(123.212.xxx.149)
엥 동네에 중고딩 애들은 사시사철 츄리닝만 입고 다니는데요.
동네 아저씨들도 마트가면 다 츄리닝인데???
츄리닝 입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니요
4. ?
'25.5.13 8:47 PM
(49.166.xxx.213)
남편분은 조선시대 사시나요?
5. 원마일웨어
'25.5.13 8:48 PM
(148.252.xxx.105)
판데밐때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츄리닝이 일반화되지 않았나요?
6. ..
'25.5.13 8:50 PM
(103.85.xxx.176)
90년대 얘기라면서
그땐 아무도 츄리닝 안 입었대요
7. 울 남편
'25.5.13 8:50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의사예요. 물론 찌질한건 맞아요
집에선 늘, 쓰레기 버릴때만 입어요.
8. mam
'25.5.13 8:51 PM
(218.152.xxx.161)
요즘 츄리닝바지 이쁜거 많아서
일상복으로 잘입어요
9. ..
'25.5.13 8:51 PM
(103.85.xxx.176)
그때도 다들 츄리닝 흔하게 입었구만,
진짜 우기는데 뭐 있다니까요
10. 765
'25.5.13 8:55 PM
(112.151.xxx.75)
옆에 삼선줄무늬(아디다스)많이 입었죠
저 오늘도 입고 돌아다녔는데 ㅠ
11. ..
'25.5.13 8:55 PM
(49.142.xxx.126)
백수나 찌질한 사람 표현하라고 입는거라니
어이가 없네요
누가 일부러 그런다는건지
편해서 다 입는구만
12. 한때
'25.5.13 8:57 PM
(175.123.xxx.145)
츄리닝 패션이 유행이기도 했죠
13. ㅇㅇ
'25.5.13 8:58 PM
(112.163.xxx.158)
뭐가 문젠지요? 레깅스를 지나 츄리닝도 문제가? 조거팬츠 한 몇년 유행했는데 죄다 조거에 크롭차림이던데요 문제라도?
14. 츄리닝이면
'25.5.13 8:59 PM
(211.206.xxx.180)
오히려 깔맞춤으로 갖춰 입는 거.
편한 면티 면바지 입죠.
15. 저
'25.5.13 9:00 PM
(219.248.xxx.213)
저ᆢ밖에서도 입고다녀요
셋업으로요
영화관도가고 외식도하고 여행가서도 입고다니구요
예쁜트레이닝복이에요
16. …
'25.5.13 9:05 PM
(103.85.xxx.176)
문제라는건 아닌데요,
남편은 츄리닝을 일상복으로 입는 경우를 본적이 없대요.
아직도 우기고 있어요. 아 진짜 답답.
딴나라에 살다 온거같아요 ;;
17. 음
'25.5.13 9:06 PM
(220.72.xxx.2)
조거팬츠도 일상복으로 입는데...
혹시 옆흰줄 있는 파란 츄리닝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18. 50대후반부부
'25.5.13 9:12 PM
(180.182.xxx.183)
남편과 저런 소재로 대화하면 저렇게 말할거 같음
본인 자체가 츄리닝 입고 밖에 안나가고
슬리퍼도 안 신고 나감
그냥 본인이 그런 타입이라 대화하면 내가 원하는 대화가 안되니
말할 생각도 안함
대신 저는 츄리닝 외출복으로 비싼거 사서 입고 다님
니들스가 뭔지도 비싼지도 모름
그냥 나혼자 사 입음
50대면 저정도는 그려려니 하세요
19. ..
'25.5.13 9:36 PM
(114.30.xxx.188)
체육 운동도 하고
일상 생활도 하고
소파 낮잠도 자고
다 합니다. 남편님 패~!!
20. ..
'25.5.13 9:36 PM
(103.85.xxx.176)
본인이 잘 모르는건 모른다고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21. ㅋㅋㅋ
'25.5.13 10:08 PM
(211.207.xxx.217)
복장이 딱 두가지인 제 남편이 있습니다
출근시 정장
그 외에는 무조건 츄리닝입니다
누가봐도 백수아저씨 ㅋㅋㅋㅋ
22. ㅋㅋㅋㅋ
'25.5.13 10:35 PM
(210.99.xxx.80)
그냥 원글님 남편은 다른 사람 뭐 입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인 거에요
본인 입는대로 다른 사람도 입는 줄 아는 거죠.
주위에 본 적 없다 = 나는 안 입었다
우기는 게 짜증나도 뭐 그러려니 해야죠 사실관계 파악해서 뭐해요 ㅎ
23. ㅡㅡ
'25.5.14 12:30 AM
(122.36.xxx.85)
조거팬츠 입은뒤로 다른 바지 거의 안입어요.
24. ㅡㅡ
'25.5.14 12:31 AM
(122.36.xxx.85)
남편이 생각하는 츄리닝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