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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없어요 ㅜㅜㅜ

... 조회수 : 5,038
작성일 : 2025-05-13 18:06:06

고등친구 5명 

중등친구 1명만 관계 유지하다

중등 친구는 너무 좋은 아인데 만나면 재미가 없어서

내가 소홀해서 연락 끊어짐

친구야 미안해 ㅜㅜㅜ

고등친구 5명중 1명 졸업과 동시 조현병 발병 

4명과 잘지내다 4명다 서울로 회사 취업

나혼자 부산 

그래도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친구들 결혼식에 비행기 타고 올라가 가방들어주고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했어요

마지막 내결혼  결혼을 친구들보다 7-8년 늦게해서

친구들에게 꼭오라고 했더니

넷다 온다 했음.  기차표도 끊어놨다 했음

당일 아무도 안나타나고

나중에 하는말이 본인은 무슨일로 피치못해 못갔는데

다른애들도 안간지 몰랐다고

그러고 연락 끊어짐

내가 끊은게 아니라 그들이 미안해 끊어짐 ㅠㅠ

그렇네요 

IP : 118.235.xxx.2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6:10 PM (114.199.xxx.79)

    그 네 명 뭐야... 이상한 애들이네요.

    저도 친한 친구들 저는 참석했는데
    상대방은 안 온 애들은 다 끊어지긴 했는데..

  • 2. 우와
    '25.5.13 6:11 PM (1.236.xxx.114)

    네명이 다 그러다니 너무 했네요

  • 3. ..
    '25.5.13 6:16 PM (223.38.xxx.204)

    피치못한 친구말고 다른 친구들은 못온다 연락도 없었나요??
    기억도 하지마세요

  • 4.
    '25.5.13 6:19 PM (59.30.xxx.66)

    4명이 너무했네요

  • 5. ...
    '25.5.13 6:22 PM (61.43.xxx.71)

    애초에 친구도 아니었네요
    본색 빨리 드러내 차라리 땡큐
    저런 사람들 친구라 부르지도 마요

  • 6. --
    '25.5.13 6:33 PM (122.36.xxx.85)

    저도 결혼 전후로,, 몇 안되던 친구들 다 끊겼어요. 본색 나오더라구요.

  • 7. . . .
    '25.5.13 6:3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날이나, 당일날 오전에 " 미안, 급한일 생겨서 못가. "연락은 하고 축의금 보내던데..., 간다고 하고 아무말 없이 안 온거면 나쁜 X 입니다.

  • 8. 애초
    '25.5.13 6:37 PM (175.124.xxx.136)

    그냥 무늬만 친구.
    의리도없고 부산도 멀고
    부조금은 들어왔나요?

  • 9. .....
    '25.5.13 6:44 PM (112.148.xxx.195)

    저도 그래요.대학때 저포함5명 친한친구였는데 저는 지방애서 결혼한다고 다 안옴.저는 다 참석.지금 생각하니 쫌 열받네요.저는 저중 세번째로 결혼했고 제 결혼 이후레도 친구결혼 저는 다 참석. 지금 연락안하네요.

  • 10. ㅁㅁㅁ
    '25.5.13 6:53 PM (104.28.xxx.192)

    님도 재미없어 연락 소홀히 한것처럼
    그들도 님이 별로라 결혼식도 안가고 저리 나가리 된거죠

  • 11. 부조금
    '25.5.13 6:58 PM (118.235.xxx.242)

    없고 미안한디 셋은 전화도 없었어요 .
    전날 올거라 통화가 끝

  • 12. 네네네네
    '25.5.13 7:00 PM (211.58.xxx.161)

    그친구들 자기들끼리는 아직도 만나나요?
    모르실려나

  • 13.
    '25.5.13 7:00 PM (112.166.xxx.103)

    친구가 아니라 복수한 느낌인데요??

  • 14. ㅜㅜ
    '25.5.13 7:01 PM (211.58.xxx.161)

    그래도 부산은 고향인데 부산에서 서울로 결혼식보러가는거보다 고향에서 결혼식하는거면 집도 들를겸 완전편하고 좋은결혼식인데

  • 15. oo
    '25.5.13 7:10 PM (118.235.xxx.178)

    그정도면 셋이 짜고 멕인 수준인데

  • 16. 학창시절
    '25.5.13 7:22 PM (211.206.xxx.180)

    친구들이 좀 약았네요. 친구가 아니죠.
    엄마 보니 나이들수록 동네 친구가 최고던데요.

  • 17. 친구
    '25.5.13 7:37 PM (221.162.xxx.233)

    너무한대요ㅠ친구분들
    친구분들 그냥 잊으세요
    많이서운하실것같아요 토닥

  • 18. ,,,,,
    '25.5.13 7:41 PM (110.13.xxx.200)

    동네친구 사귀세요.
    그런애들은 오랜친구라 해도 안만나는게 좋아요.
    안지 오래됐어도 의리도 없는 애들인데 그만 정떼고 주변에서 찾으세요.
    자주 만나야 친구되죠.

  • 19. 와~
    '25.5.13 8:42 PM (180.69.xxx.152)

    정말 ㅆ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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