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이 말씀 묵상 중에
자기를 버리고 세상 삶을 살아가는게 가능한 일인지
자기를 버리고 세상에서는 어떻게 살으라는 말씀인지
믿음이 얕아서 좀 헷갈리네요
주님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이 말씀 묵상 중에
자기를 버리고 세상 삶을 살아가는게 가능한 일인지
자기를 버리고 세상에서는 어떻게 살으라는 말씀인지
믿음이 얕아서 좀 헷갈리네요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 아닌가요.
참된 제자의 증거는 자기를 부정하는 태도라고 말씀하셨어요
내 가치관으로만 세상 살지말란 뜻아닐까요?
성경데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데로 살란뜻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가톨릭신자인데
정진석 추기경님의 기도에 대한
이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올려 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9986
자기를 버린다는 뜻은
자기 생각으로 살지 않고 계명에 순종하고 살라는 뜻이에요.
십계명은 기본이고
십계명의 심화 단계인 마태복음 5장 산상 수훈까지.
자기 판단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판단을 따르는 삶.
기독교가 망조 든 이유는
목사 말이 하나님 뜻인 줄 아는 자들 때문.
목사의 우상화.
이게 가능한가싶으신거죠
이세상 떠날때까지 애쓰다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난 안된다 못한다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나님 못믿는다 교회못다니겠다 싶은 생각 든 적 많아요
교회 안에서 실망도 많이하고
나도 노력하고 그 뜻에 더 가까이 노력하는 인생이되려구요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데
가족 내에서도 나혼자 그런 마음으로 애쓰면 뭐하냐구요
다른 가족들은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다른 가족 특히 자식들
자기를 버린다는 것은 자기 생각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것이죠.
내가 옳다는 생각을 진정으로 버리게 되면 그 누구와도 부딪힐게 없어요
내 옳다는 생각이 없으니, 상대의생각도 툴리다는 맘이 없어지죠
그럴수 있겠구나 하고 수용하는 마음에서 해결책을 찾게 되겟지요
나라도 애쓰는겁니다
지구의 한모퉁이 청소해서 뭐합니까
지구가 이렇게 더러운데
어차피 우주의 먼지보다 작은 존재인데
물론 다같이 하면 좋죠
그러니까
자기 생각을 버리고 계명을 따르면
십자가를 주시는 거죠.
이 수치와 고통의 십자가가 없으면
구원이 없는 거구요.
계명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였으나
예수께서 강도 맞은 자에게
네 이웃은 선한 사마리아인이라 하셨으니
선한사마리아인이라
세상에서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모습으로
주의 포도주와 기름을 나눠주는 자들이
네 이웃이라 하셨죠.
지금 네 주변인들이 모두 네 이웃이 아닙니다.
내 주변인들이 모두 내 이웃은 아닙니다.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성경(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순종하며 살라는 뜻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죠
저는 매일 제 자신과 싸우고 내 자아가 튀어나오고..
정말 너무 어려워요 ㅠㅠ
매일매일 자기 자신과 싸워야 되는 거 같아요.
누군가를시기 질투 미워하는 것도 하나님 말씀에 위배되잖아요..
내 화를 다스리는 것도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똑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도..... 어렵지만 해야 되는 부분이죠
십자가를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로 받아들여야겠네요
네이버 카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성도님 원글님 축복합니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 즉 죄인의 생명을 갖고 태어났잖아요
아담의 dna가 내 안에 있는 거죠
그런데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 생명 즉 영의 생명,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거죠
예수 즉 하나님의 dna로 살아간다는 거지요
육의 생명을 벗고 날마다 주님이 주신 생명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입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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