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자
'25.5.13 6:43 AM
(220.78.xxx.213)
이로운 방법으로 사는거죠 뭐
2. ..
'25.5.13 6:48 AM
(211.208.xxx.199)
저는 아직은 쿠팡없음 안돼요.
쿠팡와우 회원비가 절대 안아까울 정도로요.
어느 달은 한달에 열 번이상 이용했더라고요.
적어도 한 달에 세번은.쓰니 배송비도 이득이에요.
3. ..
'25.5.13 6:57 AM
(98.98.xxx.137)
저는 쿠팡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쓱배송처럼 배송비 아끼자고 4만원 채워야 하는 부담도 없고
직접 보고 살 물건은 집근처 산책하듯 다녀오고.
평소에는 일주일에 서너번 이마트, 저마트를 다녀왔는데
요즘은 차를 쓸일이 없어요.
4. ㅇㅇ
'25.5.13 7:09 AM
(223.38.xxx.140)
쿠팡은 불필요한 포장재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어떤 때는 커다란 박스에 채소 하나, 가공식품 하나..
비닐 봉지 채소에도 뽁뽁이로 이중 포장하고,
건어물도 은박으로 또 포장. 거기다가 냉매 넣어서 봉지가 축축해져서 오고,
은박 포장지는 부피가 커서 처치 곤란
그럼에도
저는 요즘
마트 주식 샀다가 손실 봐서
나름 자구책으로
그 마트 구매는 거의 반토막으로 줄이고, 동네 가게 다니기로 했어요. 쿠팡 구매도 조금 늘렸구요.
그 정도만 해도 카드 대금 줄어든 게 체감되네요.
5. 흠
'25.5.13 7:09 AM
(119.56.xxx.123)
저도 쿠팡없는 세상으로 완전 적응했는데 아주 만족해요 마트끊은지도 한참 되었는데 삶이 훨 단촐하고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6. ...
'25.5.13 7:12 AM
(220.75.xxx.108)
쿠팡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쿠팡기사랑 같이 엘배 타보면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더군요.
그렇게 편한가...
7. ...
'25.5.13 7:17 AM
(39.7.xxx.214)
진짜 편하긴해요.
그 길들여짐이 좀 싫고..
무엇보다 윗댓글에서 자세히 언급되어있는데..
진짜 불필요한 포장이 너무 많아요.
쿠팡박스도 많이 쌓이는데 수거도 조금씩 늦고요.
암튼 지금은 만족스럽네요~~
8. 그러네요
'25.5.13 7:44 AM
(14.42.xxx.99)
과대포장, 저도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또 차없이 지낼수 있는게 쿠팡의 덕이 큰지라 도움을 받는 부분도 있어요. 각자의 방식, 존중합니다
9. ..
'25.5.13 7:46 AM
(104.28.xxx.64)
저는 일하고, 뚜벅이인데, 장보는 시간 아끼는 만큼 쉴 수 있어서 못 끊고 있어요. 과대포장은 늘 맘에 걸려요;;
10. 하늘에
'25.5.13 7:50 AM
(210.179.xxx.207)
코로나때... 쿠팡, 쓱, 컬리 덕에 먹고 살았다 할 정도였지만....
쿠팡노동자들 사고 많아지면서 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보니 집 근처에 24시간 하는 식자재마트가 있더라고요. 퇴근때 잠깐 들러서 조금씩 사요..무배 채우려고 당장 필요하지 않은 거 사지도 않아도 돼서 좋아요. 냉장고가 헐렁하고... 이제 냉파를 해도 하루 이틀이면 될 정도가 됐어요.
배민도 안깔고 혹시 필요하면 전화하고 가서 포장만 하거든요.
그냥 그렇게 살아요.
11. 놉
'25.5.13 7:50 AM
(211.36.xxx.97)
난 쿠팡 없인 못 삼 네버네버
12. ㅇa
'25.5.13 8:02 AM
(203.142.xxx.241)
전 쿠팡이 물건들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딱 필요한 것만 사게 돼서 좋아요
13. ..
'25.5.13 8:08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생활용품이나 식료품이나 월 7천원 보다 배송비 더쓰면 썼지 적게 쓰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용하다 생각들어요
14. 근데
'25.5.13 8:11 AM
(104.28.xxx.56)
온라인으로 장보다 보니 오프에서 못 사겠어요.
마트 돌아다니는 것도 피곤하고, 가격 비교해보면 항상 온라인이 더 싸서 못 사겠더라구요. 가끔 할인하는 것만 사거나 해요.
15. ㅇㅇ
'25.5.13 8:15 AM
(125.179.xxx.132)
집근처에 마트있으면 원글님처럼 하고 싶네요 ㅜ
16. ,,,,,
'25.5.13 8:18 AM
(110.13.xxx.200)
쿠팡을 가끔하면 좋은점
오랫만에 가면 2.2만원 쿠폰 줌.
그래서 헤어기기 저렴하게 구매.
또 회비도 대신 내줌. 그럴때만 이용중. ㅎ
17. ...
'25.5.13 8:22 AM
(202.20.xxx.210)
마트가 코앞에 있긴 하지만.. 제 관절이 더 중요해서 이고 지고 못하겠어요 ㅎㅎ
18. 비닐에
'25.5.13 8:27 AM
(183.97.xxx.120)
붙어서 오는 운송장이 제일 짜증나요
다른 곳 운송장은 이중으로 끈끈한 접착면과 인쇄된 부분이 잘 떨어지는데
쿠팡은 돈 적게들려고 그러는지
뒷면은 접착제 앞면은 인쇄된 일체형 비닐운송장이라
쿠팡비닐봉투에서 절대안떨어져요
19. ㅇㅇ
'25.5.13 8:39 AM
(211.218.xxx.216)
쿠팡프레시 포장을 지금처럼 하면 이용 재개할 의사는 없고요 과대 포장과 수거시스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오아시스만 이용해요
쿠팡이츠 때문에 와우회원은 유지하고 있고요
20. 절제
'25.5.13 8:40 AM
(175.116.xxx.138)
바로바로 오는거랑 거의 없는게없는 점이 편해서 이용중이지만
급하지않으면 쿠팡 덜 이용해요
특히 쿠팡이츠는 할인도 덜되서 거의 이용도 안하는데
아들이 쿠플봐야한다고 해서 못끊는데 진심 불필요해요
21. ᆢ
'25.5.13 9:06 AM
(175.197.xxx.81)
끊었다 다시 가입했다 또 끊고 며칠 견디다 역시 또 가입ᆢ
새벽배송과 무료반환이 엄청 요긴해요
22. ...
'25.5.13 9:32 AM
(203.233.xxx.130)
과대포장은 저도 늘 마음에 걸리네요
어쩌다가 가방하나에 다 넣어서 오면 그리 기쁘고 그렇네요
쿠팡을 쓰면 좋은점이 없는게 없는것과 무료배송도 있지만
쿠팡프레쉬를 이용하면서 식비를 많이 줄였어요
3인가족이라, 필요한거 그때그때 사기때문에 과소비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트 안가도 되고 편해요
23. 루루~
'25.5.13 10:09 AM
(221.142.xxx.217)
저도 몇 달씩쿠폰 입질 오거나 급하게 살 거 있음 가입해요.
나름 디톡스 기간이랄까? ㅎㅎㅎ
가입하고 나면 셀 수 없이 들락거리면서 작은 거라도 계속 지르게 돼서요.
그런데 신기한 건 끊고 나면 살 게 없어요....
뭐지? 왜 그렇게 미친 듯이 샀지?
그랬다가 재가입하면 또 폭풍쇼핑 무한반복이네요 ㅎㅎㅎ
24. 이게
'25.5.13 10:14 AM
(118.43.xxx.227)
나이대에 따라 달라요
한창때 아이들을 키울때는 장을 엄청 봅니다,
이제 다 큰아들, 부부 이렇게 3명이서 사니 장 볼것도 별로 없어요
젊은 분들은 쿠팡을 써야 살겠고요
나이먹어서 부부만 살면 굳이 필요없지요
25. ...
'25.5.13 10:27 AM
(39.7.xxx.214)
어머나.. 쿠팡에서 쿠폰주는건 또 첨 알았네요.
거의 주 3~4회씩 쿠팡 이용하면서도 쿠폰 본적이 없었는데.
여긴 왜 적립도 안되고 쿠폰도 없냐.. 그랬었는데 ㅎ
26. 쿠팡
'25.5.13 11:28 AM
(115.138.xxx.113)
다 좋은데 과대포장오면 내가 지구를 망가뜨리는구나 하고 죄책감 아주 많이 들어요 그럴땐 탈퇴하고 싶어요
27. 쿠팡은요
'25.5.13 12:35 PM
(14.42.xxx.223)
로켓 배송 상품은 일반 상품보다 수수료가 보통 3배 더 많습니다
와우라서 무료배송이아니라
수수료 안에 배송비가 녹아 있는거예요
그만큼 더 비싸단 뜻이지요
28. ㅇㅇ
'25.5.13 1:43 PM
(106.101.xxx.151)
유니클로와 더불어 일본 불매 때 회원탈퇴를 한 뒤 한번도
이용 안 했어요. 10년도 더 됐나…
멸콩도 불매할 일 많았는데 쓰던 거 계속 쓰게 돼서
걍 쓱 씁니다……
아파트쓰레기장 가보면 쿠팡 박스 많은 거 보면 사람들이 진짜
많이 이용하긴 하나봐요.
29. ...
'25.5.13 1:50 PM
(221.161.xxx.62)
저도 끊고 싶은데
주변 대형마트 중형마트까지 다 폐업이라
갈데가 없어요
동네상권 이렇게 된건 소비자 책임이죠뭐
이렇게 저렇게 지역상권은 다 소멸하고
동네에서 뭘 살 수가 없는 시대가 올거같아요
30. 루루~
'25.5.13 2:10 PM
(221.142.xxx.217)
계속 자동갱신하면 쿠폰 안줍니다 ㅠㅠ
오랜만에 들어가보면 지금 가입하면 쿠폰 준다! 하면서 살살 입질이 와요.
조금 더 기다리면 쿠폰 금액이 슬슬 올라가요.
저번에는 정말 딱 그것만 사면돼서 가입안하는 걸로 체크하고 결제하려고 했더니
"잠깐! 지금 가입하면 적립금을 12000원 드립니다"
그래서 당장 가입했지요.
그런데 저희 애들 보니 (청소년들) 훨씬 쿠폰금액이 크더군요.
우리가 훨씬 많이 쓰는데....힝
31. ㅇㅇㅇ
'25.5.13 3:05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워너비 원글님
저도 최근 시작했더니 카드대금 2배가 순식간이더라고요 ㅠ
32. ㅇㅇㅇ
'25.5.13 3:05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워너비 원글님
저도 최근 시작했더니 카드대금 2배가 순식간이더라고요 ㅠ
곧 원글님처럼 되겠습니다
33. 반갑
'25.5.13 3:12 PM
(106.102.xxx.133)
저도 쿠팡 끊기 힘들었는데
끊고나니 소비도 많이 줄고
쓸데없는 검색 실시간이 없어져서 너무 좋네요
34. .......
'25.5.13 3:15 PM
(119.71.xxx.80)
쿠팡 끊으면 밖에서 돈을 더 쓸 거 같은데요
저는 꼭 필요한 것만 15000원씩 끊어서 사요
가끔 마트가서 비교해봐도 쿠팡이 싸고
차비도 안들고요
35. 마더스푼
'25.5.13 3:55 PM
(121.157.xxx.5)
쿠팡 회원가입안해도 살수있고, 쿠팡후레쉬만 못쓰는 정도라서요.
소량만 사기때문에 신선식품은 쓱을 부분적으로 이용해요.
36. ㅇㅇ
'25.5.13 4:11 PM
(61.80.xxx.232)
끊었다 재가입 또 끊었다 재가입했네요 묶음두개된거샀는데 한박스에보내면될것을 과대포장 쓰레기가 너무많이나와서 쓰레기처리 짜증날때가있어요 아이가 먹는게 쿠팡에만 있어서 어쩔수없이 다시 가입했네요
37. 깻잎상자충격
'25.5.13 4:47 PM
(210.96.xxx.242)
990원짜리 깻잎샀는데 상자포장보고
내가 편리한건 참좋긴한데
지구가 너무 아플것같아요
한여름 아니면 동네마트 운동삼아 갈라고요
울동네 마트는 3만원이상이면 30분안에 배송해주더군요
38. 쿠팡
'25.5.13 5:03 PM
(118.235.xxx.242)
배송 시스탬 보면 포장은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포장 안하면 새벽 배송 못해요
39. 정말
'25.5.13 5:23 PM
(182.224.xxx.48)
쓰레기가 확 줄어요
40. 저도
'25.5.13 5:24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비닐에붙은 송장이 제일 짜증나요
안떨어져서 가위로 오려야됨
41. 쿠팡 끊고
'25.5.13 5:35 PM
(211.235.xxx.165)
지출 꽤 줄엇어요
배달음식도 줄어들고요
로켓프레쉬 금액 맞춘다고 재료가 냉장고에 자꾸 쌓이고생각보다 너무 잘한결정이었는데
문제는 쿠팡 금단현상으로 기웃거리다가
결국 네이버멤버쉽에 가입해버렸어요ㅎㅎ
네이버 적립금 제법쌓이고ㅋ
결론은 어디든 구독 끊기 어려워요
42. 전
'25.5.13 6:31 PM
(74.75.xxx.126)
쿠팡 너무 감사해요. 해외에 사는데 한국에서 혼자 사시는 엄마한테 맛있는 거 맨날 배달해 드릴 수 있어서요. 물론 배달 받아서 식재료 준비해 주시는 도우미 분들이 있으셔서 가능하지만요, 클릭 몇 번 만으로 오늘은 엄마가 뭘 드셨는지 알 수 있으니까. 훌륭한 서비스는 장점은 칭찬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43. 쿠팡
'25.5.13 7:58 PM
(211.234.xxx.107)
로고만 봐도 일장기가 떠올라서 ㅠ
경제 노예가 된 것 같아서 슬퍼요
조금씩 결국 다 점령당했네요
쿠팡 쿠팡잇츠 쿠팡플레이 쿠팡페이까지요ㅠ
일본에 이렇게 점령당하는 기분 더러워요
44. 쿠팡보다
'25.5.13 7:59 PM
(211.234.xxx.107)
늦어도 네이버 쇼핑 이용하세요
수수료가 거의 없대요
그래서 가격도 포인트도 더 많습니다
애국이 별건가요
45. ㅇㅇ
'25.5.13 9:52 PM
(211.210.xxx.96)
쿠팡 초기에 쓰다가 우리나라 상권 망가지는거 보여서 접었어요
뭐 저하나 안쓴다고 바뀌는건 별로 없겠지만 다른 여러 업체들과 경쟁관계가 유지되지 않으면
결국 독점이 될거고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없어지는거니까요
46. ..
'25.5.13 11:00 P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처음엔 편했는데 점점 과소비하게 되고 매주 오는 택배 뜯고 물건 옮기고 닦고 상자랑 포장재 재활용하고 버리는 것도 너무 귀찮고 무겁고 질려서 끊었더니 살 것 같네요.
위에 댓글단 분처럼 월회비 8천원이나 저렴하게 산 값이나 또이또이하고요(심지어 물건 구매 후며칠만에 몇만원 내려가서 손해본 적도 있음)
무료반품 서비스가 있지만 물건 수백 개 사고 딱 한 번 해봤고요. (하자 있어도 귀찮아서 그냥 쓰게 됨)
그냥 필요할 때마다 사는 게 낫겠어요
47. ..
'25.5.13 11:01 PM
(211.235.xxx.60)
저도요.
처음엔 편했는데 점점 과소비하게 되고 매주 오는 택배 뜯고 물건 옮기고 닦고 상자랑 포장재 재활용하고 버리는 것도 너무 귀찮고 무겁고 질려서 끊었더니 살 것 같네요.
위에 댓글단 분처럼 계산해보면 월회비 8천원이나 저렴하게 산 값이나 또이또이하고요(심지어 물건 구매 후 며칠만에 가격이 몇만원 내려서 손해본 적도 있음)
무료반품 서비스가 있다지만 물건 수백 개 사면서 딱 한 번 해봤고요. (하자 있어도 귀찮아서 그냥 쓰게 됨)
그냥 필요할 때마다 사는 게 낫더라고요.
48. 쿠팡 프레시
'25.5.13 11:05 PM
(211.187.xxx.97)
댓글 중에 쿠팡 프레시 찬양을 하셔서 저도 알아 봐야겠네요 ㅋㅋ
49. ㅇㅇㅇ
'25.5.14 12:29 AM
(1.228.xxx.91)
80대로 관절이 안좋아 백퍼 쿠팡 이용하는데
오히려 더 절약하게 되던데요.
딱 필요한것만 할이쿠폰으로..
세제등 필수품이 필요하면
바로 구매하지 않고없어지기 한달전부터
살피다가 할인기간에 잽싸게..
이렇게 하다보니 오히려
동네매장보다 싸게 먹히더군요.
거기다 아파트 현관까지 배달해주시니..
과대 포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드라구요.
한품목만 주문하면 그만큼 줄어들텐데
서너가지 주문하다 보면 각각
판매자가 다른데
하나로 두리뭉실 묶을수는 없잖아요.
50. ㅇㅇㅇ
'25.5.14 12:30 AM
(1.228.xxx.91)
할인쿠폰으로 정정..
쿠팡앱을 폰에다 깔았더니
쿠폰과 할인정보가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