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입는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는지
천국과 지옥 수준 입니다..ㅠㅠ
잘입는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는지
천국과 지옥 수준 입니다..ㅠㅠ
저는 옷을 못입는데 제가 생각해도 옷이 이상한 날은 지옥입니다 ㅎㅎ
여기도 있어용
저도 옷 이상하게 입으면 지옥이에요 ㅋㅋ 전 그래서 전날 다음날 입을 착장 다 미리 맞춰두고 잡니다.
뭔가 언발란스할때 우연히 중요한 사람 만나게 되면 멘붕와요
옷도 그렇고 헤어스타일도
새로 간 미용실에서 망쳐놔서 약속도 안 잡고 있어요
전 눈썹이용 ㅋㅋㅋ
거의 잘 그리긴 하는데
한달에 두세번은 진짜 마음에 안들게 그려지는날있거던요
그런날엔 밥도 안먹으러감...ㅋ
지옥일 것까지는 없지만 충분히 공감합니다. ㅎㅎ
옷이 마음에 들면 퇴근길에 혼자 드라이브해서 카페라도 다녀오고, 그렇지 않은날은 뒤도 안돌아보고 칼퇴. 하루종일 신경쓰이죠 ㅠ
그날 착장 맘에 안들면 하루 시작부터 맘에 안들어요 ㅋㅋㅋㅋㅋ
맘에드는날은 자신감 뿜뿜해서 나감 ㅋㅋ
코디는 제멋대로인데 옷이 불편하면 하루가 힘들어요
예를 들어 어깨가 좁은 재킷......
제 이야기네요.
옷과 헤어 준비가 하루의 시작이예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하루가 기분 좋아요.
그냥... 자기 만족...^^
전날 잠들기 전에 날씨 체크하고
출근때 입을 옷 준비하는게 습관이예요.
예쁘게 입고 하루를 시작하면
일하는 내내 기분 좋거든요.
누가 그랬죠... 기분 관리가 행복이라고~
동지들 많아 반갑네요
저도 그래요~ 오늘은 착장이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아요 ㅎ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게 스타일링하다가
특별한날만 차려입는 스타일이라
ㅋㅋ
저는 머리가 마음에 안들면 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