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 수준을 안따져요
주말에 2층 커피숍에서아주 2층은 아니고
반층 올라간 높이의 커피숍에서
창가를 마주보고 앉아서 있었어요
밖을 쳐다보면서 있는대 참 좋았어요
차도 지나가는거 보고. 사람들도 보고
나이들어 집에만 있어도 안 심심하겠다 싶은
그래서 부동산 뒤져보고 있어요
약간 변화가에 2층 원룸이던 투룸이던
점점 외출 재미없고 그냥 집에서
창가에 앉아 놀면 좋을듯해서요
저는 집 수준을 안따져요
주말에 2층 커피숍에서아주 2층은 아니고
반층 올라간 높이의 커피숍에서
창가를 마주보고 앉아서 있었어요
밖을 쳐다보면서 있는대 참 좋았어요
차도 지나가는거 보고. 사람들도 보고
나이들어 집에만 있어도 안 심심하겠다 싶은
그래서 부동산 뒤져보고 있어요
약간 변화가에 2층 원룸이던 투룸이던
점점 외출 재미없고 그냥 집에서
창가에 앉아 놀면 좋을듯해서요
바깥 사람도 집 안 사람 구경해요. ㅎㅎ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나이많으면 한강뷰 산뷰보다 조경잘된 번화한 낮으막한 도시뷰 좋을것 같아요
유럽 도시 사람들은 빌라에 많이 살잖아요 그래서 노인들이 창가에 많이 앉아서 종일 지나가는 사람 구경해요.
창가에 팔 대고 내다보고 있으면 팔에 자국 나고 아프다고 작은 쿠션 하나씩 팔 밑에 대고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죠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도 있고요
저는 1층에 커피숍들 있는 주복 살려고요 내려와서 커피마시면서 사람구경
사람 구경 재미있는 집이면 위치가 번화해야하고..
아파트는 조경과 녹지공간이 있고
도로와 딱 붙어있지 않아서 소음에서 보호되는데
여러 사람을 구경할 수 있는 조건이면
빌라나 다세대같은 구조여야하는데
넘 시끄럽고 보안이 취약해서 장기적으로 사는 건
별로 같아요.
집에서 구경하지 많고 밖에서 구경하면 되죠.
집 가까이 카페가 많으면 좋아요.
사람 구경 재미있는 집이면 위치가 완전히 상업지구여야죠..
아파트는 조경과 녹지공간이 있고
도로와 딱 붙어있지 않아서 소음에서 보호되는데
여러 사람을 구경할 수 있는 조건이면
빌라나 다세대같은 구조여야하는데
넘 시끄럽고 보안이 취약해서 장기적으로 사는 건
별로 같아요.
집에서 구경하지 많고 밖에서 구경하면 되죠.
집 가까이 카페가 많으면 좋아요.
저는 혼자라 국내외 호텔 옮겨다니며 거주할 생각이에요
지금도 호텔 자주가는데 각국의 여행자들의 설레는 표정
보는 저도 기분 좋아지고 라운지에서 커피, 술 마시며
전망 감상하는것만으로도 기분전환되고 행복해요
공기나쁘고 시끄럽더라고요.
시끄럽고 먼지 많아요.
보안취약,사람소리, 차소리에 문도 제대로 못 여실겁니다.
나이들수록 전원과 시골생활은 완전 건강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적당한 중소도시에서 거주하고, 여행처럼 한달살기로
국내외 돌아다니며 살다가 이세상 떠나기가 목표 ㅎㅎ
조경보이는 저층 으로 이사했어요. 쓰레기도 계단으로 다니고 좋아요. 엘베 안탈 수도 있는거요.
아파트 중간층 전경이 놀이터 , 작은 정원 있어 선택했어요.
소파에 앉아 아이들 , 산책하는 개 보면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 나요.
도로변 아파트 고층에 살았었는데
그때는 바깥이 너무 시끄럽고 복잡해서 창밖도 안내다봤어요
지금 조경이 잘된 창문 많은 저층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너무 좋아요
야산도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꽃들도 많이 보이고 조용하고 힐링이 많이 되요
책상에 앉아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어요 ㅎㅎㅎ
동네 작은 공원이 집앞에 있는데 아이들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많이 보여요.
꽃과 나무들도 많으니 사계절변화도 느껴지구요.
이정도면 딱 좋은거같아요.
이런곳 저런곳 젊어서나 다니지요
80넘어서 다니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미리 생각해 둘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4889 | 워터픽 쓰시는분 언제 교체하세요? 2 | ㅇㅇ | 2025/05/13 | 1,138 |
1714888 | 실망스럽다는 반응많은 박선원 의원 춤실력 30 | 심각 | 2025/05/13 | 4,922 |
1714887 | 변비약먹고 죽겠어요ㅠ 8 | .. | 2025/05/13 | 3,246 |
1714886 | 쿠팡 끊었더니.. 45 | ... | 2025/05/13 | 22,288 |
1714885 | 심심하니 식탐만 폭발 3 | ........ | 2025/05/13 | 1,759 |
1714884 | 집에 두면 재복 있는 물건 뭐가 있나요? 13 | 집들이 | 2025/05/13 | 4,096 |
1714883 | 매일 하나님 말씀 묵상하시는 분들 18 | ᆢ | 2025/05/13 | 1,420 |
1714882 | 신주인수권 날짜지나면 1 | ㅡㅡ | 2025/05/13 | 481 |
1714881 | 김명신의 계략 6 | 지인의 육성.. | 2025/05/13 | 5,514 |
1714880 | [단독] ‘홍준표 책사’ 이병태 교수 李 선대위 영입 안한다… .. 6 | ㅅㅅ | 2025/05/13 | 3,905 |
1714879 | 1억뷰 고양이 14 | ..... | 2025/05/13 | 5,899 |
1714878 | 새벽에 깨니 따뜻한게 먹고싶어요 7 | 식욕 | 2025/05/13 | 2,153 |
1714877 | 이케아 서랍장요 요즘은 안파나요? 2 | 바퀴달린 서.. | 2025/05/13 | 1,265 |
1714876 | 남편이 저를 피해요.따졌더니 밥맛떨어진대요 11 | 집나왔어요 | 2025/05/13 | 10,869 |
1714875 | 윤석열 오늘은 왤케 표정이 썩은건가요?? 17 | ㅇㅇㅇ | 2025/05/13 | 6,677 |
1714874 | 자리 안 차지하는 독서대요. 24 | .. | 2025/05/13 | 2,233 |
1714873 | 지금 뭐먹고싶나요? 8 | ㅇㅇ | 2025/05/13 | 1,451 |
1714872 | 왔다 장보리 보다가.. | … | 2025/05/13 | 1,441 |
1714871 | 조희대, 지귀연 탄핵 청원 안하나요? 7 | 조지 | 2025/05/13 | 904 |
1714870 | 치아 원래 안좋은 분 1 | ㅇㅇ | 2025/05/13 | 1,090 |
1714869 | 김문수 와이프 괜찮긴 하네요 93 | 아 | 2025/05/13 | 9,987 |
1714868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 | 2025/05/13 | 1,622 |
1714867 | 새벽 3시에 국힘당 대선후보 등록하러 간 동영상ㅋㅋ 4 | 쇼츠 | 2025/05/13 | 3,106 |
1714866 | 재수학원 모집요강 2 | 반수 | 2025/05/13 | 1,134 |
1714865 | '보수 심장' 찾은 김문수 "박정희 정신으로 경제 살려.. 7 | 123 | 2025/05/13 | 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