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일년에 5천은 백화점 소비 핼수 있어요
근데 눈치보느라 2천 아래
친정에서 아줌마쓰라고 몇천주셨는데 남편 일에 보탬
일단 모든 일당-시부모산병 열번의 대수술 간병 혼자 해냈고 애들둘 조카 시동생까지 몇년 건사함
무좀 걸린 양말, 동생 빤스까지 빨아서 사업자리잡게함
남편 라이드 시부모 병원 라이드 이십년 꼬박함
일에 전념하라고 친정식구와 여행 한번 자고오는 해요ㅏ 한적 없음
친구들 외국 살때 연수보내는게 유행이었는데 한번도 간적없고 20년 자기 비서처럼 슈발들어줌
55세 늙은 부인 운전 30년 무사고
드라이브가 최고 인데 ㅇㅇㅇ 수입suv사거싶어하는데
안된다함
말이 되나요?
이제라도 그냥 졸혼하고 차사서 여생을 즐길까요?
평생읗 눈치보고 고임금자 집에 들어앉혔음
사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