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돌이고
돌부처처럼 컴 앞에만 앉아있어요.
뭐 식탐도 별로없고 주는대로 잘 먹고 그러긴 하지만 빼먹진 않아요.
저도 재택이 많은터라 매우 긴장되고
조금 답답해옵니다 벌써.
어디 공기좋은 곳 일년 쉬다와라 해도 여의치 않은가봐요.
저는 좀 정신적으로 안식 못하겠어요.
거의 붙어 지내야 할듯 함미아
더 신경쓰이는 일년. .
남편이 집돌이고
돌부처처럼 컴 앞에만 앉아있어요.
뭐 식탐도 별로없고 주는대로 잘 먹고 그러긴 하지만 빼먹진 않아요.
저도 재택이 많은터라 매우 긴장되고
조금 답답해옵니다 벌써.
어디 공기좋은 곳 일년 쉬다와라 해도 여의치 않은가봐요.
저는 좀 정신적으로 안식 못하겠어요.
거의 붙어 지내야 할듯 함미아
더 신경쓰이는 일년. .
얻어요. 분리조치..
요리에 취미 붙이게 하세요.
집돌이들 결과물이 상당히 좋습니다.
좀 답답한 구조인가요. 안 그러면 괜찮던데요. 전 제 방에서 일하고 남편은 서재에서 지내고 전 출근하고 남편은 운동가고요. 남편분도 뭔가 밖에 나갈 일 포함 루틴이 생기지 않을까요. 아이 라이드도 주고 장도 보고요.
재택하시지 마시고 공유 오피스를 얻으세요.
분명히 만족하실 겁니다 ㅎㅎ
핑계 댈 건 많잖아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꼭 하루 1끼 남편이 하는 걸로 다짐, 약속 받으세요. 삼시세끼 보통일이 아니에요... 남편 안식년 미국에서 보내긴 했는데 꼭 떨어질 방법 찾으세요...
사무실얻기.제주도나ㅈ강원도좋아요.
도시락싸들고나가야죠
공유오피스 ㄱㄱ
가보면 신세계에요~
제주도 등
원글님은 재택근무
남편은 24시간 백수
요리는 누가 해야겠는지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안식년이면 집안일하면 되겠네요
아침 점심은 남편이 직접 챙겨먹으라고 하고요.
저녁은 님이 차려서 같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