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불매하고 있는데 마트에서는 거의 삼립 제품만 있어서ㅜㅜ
대체할수 있는 제과 회사를 못 찾았어요.
시간이 지나 잊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네요..
삼립 불매하고 있는데 마트에서는 거의 삼립 제품만 있어서ㅜㅜ
대체할수 있는 제과 회사를 못 찾았어요.
시간이 지나 잊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네요..
저도 삼립제품 잘 안사고, 삼립이 잘못 한걸 잊지는 않았지만,
대표가 사과하고 제발 방지를 약속했으면 기회를 한 번 더 줘야 될 거 같습니다 기업이 어려워지면 그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원들도 힘들어지니까요...
뭘 잘못한 건가요.
삼립은 진짜 불매하기도 쉽지 않아요
브랜드 햄버거 번도 거의 삼립꺼래요
삼립 지금 프로야구빵 때문에 돈 엄청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뭔 기업이 어려워져요.
잘못했는지 설명 해주셔야 불매 동참을 하든말든 하죠.
이삭토스트 빵 다 삼립거에요.
몇년전에 안전규정 안지켜서 직원이 반죽 기계에 딸려 들어갔던가 그래서 사망했는데
징례식장에 지네 빵을 위로품이랍시고 한가득 줬던 사진 보고 기함했어요.
그후 저도 삼립은 안사려고 하는데 진짜 마트빵은 대체품이 없더라구요...
아이가 제과점보다 마트 식빵 구워먹기 넘 좋아하는데(제과점빵은 부들부들해서 식감이 별로라고...아 나는 그래서 빵집 게 좋더구만...)
암튼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신라명과 대용량 식빵 사서 얼려놓고 먹어요.
남양 불매 삼립 불매입니다. 악덕 기업은 씨를 말려줘야 하고요.
직원 홀대하고 생명 경시하는 기업주는 장사하기 어렵게 해야 해요.
거기가 삼립이군요.
마트빵은 안 샀는데
더욱 신경 써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덕기업은 안사줘야해요
의식높은 분들이 많아 82가 좋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이 많군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64
[성남 샤니공장 사고, 노동자 중태] 또 기계 끼임, 산재 멈추지 않는 ‘SPC그룹’
슈퍼고 편의점이고 삼립빵만 갖다놓던데 안사먹어요
이런 위험한 기계는 뚜껑이 있어야 하고, 열리면 자동으로 멈추게 돼 있어야 해요. 그런데 빨리빨리 빵을 만들고 싶은 삼립 SPC는 뚜껑을 내내 열어 두고 기계 돌아가도록 만들었어요.
그 결과, 이십대 젊은 여직원이 기계에 빨려들어가 끼어서 사망했죠.
이때 이 기업은 빨리 119를 부르지도 않았고
이 처참하게 다친 직원이 실려간 후에 그걸 다 본 직원들이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데
(기계 안과 주변엔 피가 오죽했겠어요?)
하루 휴식을 하는 것도, 작업 중단을 하는 것도 아니었고
비닐인지 천으로 문제의 기계를 대충 덮고 계속 빵을 만들게 했어요.
그래서 시람들이 피 묻은 빵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 기계로 만든 건 아니지 않느냐는 비인간적인 질문은 설마 안 하시겠죠)
그리고 그 직원이 사망하자 장례식장에 빵을 잔뜩 보냈죠.
생각이라는 걸 안 하는 건가요…? 딸 잃은 상주들이 그 공장의 빵을 먹고 싶겠어요? 누구 속 뒤집나요?
사람들이 그래서 불매운동 하는 겁니다.
그래도 파바밖에 없다고 사먹는다는 분들,
인간의 목숨을 그렇게 벌레 취급하는 회사에 돈 벌어 주는 중인 걸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