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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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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서운하다는 분들

... 조회수 : 5,382
작성일 : 2025-05-08 23:10:23

오늘 글 많이 올라오는데 자녀가 고딩 대딩이라는거 보니 대략 40대 후반에서 50대 초 같은데요.

보통은 연세 60대 중반 이상 되는 분들이 그러지 않나요?

아닌가.??

여튼 좀 신기하네요.

 

 

 

IP : 118.235.xxx.10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11:11 PM (103.85.xxx.176)

    그런 글 쓰시는 분들 60대일듯요

  • 2.
    '25.5.8 11:11 PM (220.94.xxx.134)

    서운할께 뭐있겠어요 ㅋ

  • 3. 60
    '25.5.8 11:11 PM (110.70.xxx.206)

    60대일거에요 늦게 나서

  • 4.
    '25.5.8 11:14 PM (211.234.xxx.251)

    진짜 이해가 안됨.
    본인들이 부모 챙겨야 될 때는
    가정의 달 없어졌으면 좋겠다. 난리 피우면서,

    본인 자식들이 대접 안해주는건
    눈에 불켜고 난리 난리

    이중성 진짜 대박이에요.
    대체 자식한테 뭘 기대하는거에요
    대접받으려고 키운건가
    그러면서 왜 본인들은 부모 대접에 치를 떠는지

  • 5. ..
    '25.5.8 11:17 PM (118.235.xxx.101)

    아니네요
    사바사인가봐요
    바로 밑에글 보니 어린이날 말씀하시는거 보니 젊은..

  • 6.
    '25.5.8 11:19 PM (211.234.xxx.244)

    이버이날 서운하다는 글이 한 둘이 아니에요.
    그런 글 진짜 피곤해요.

  • 7. ㅇㅇ
    '25.5.8 11:19 PM (218.147.xxx.59)

    ㅎㅎㅎ 저도 하나도 안 서운한데 제가 비정상인가했어요

  • 8. ..
    '25.5.8 11:20 PM (118.235.xxx.101)

    성격인가..
    저 T요
    INTJ

  • 9. ...
    '25.5.8 11:23 PM (114.200.xxx.129)

    전 자식이 없어서 애초에 그런류의 감정을 못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자식 키우면서 다른 카페들도 그런류의 글 엄청 올라오고 오프라인에서도
    친구들은 선물받고 하는거 보면. 서운한 분들도 이해는 가는데요
    저하고는 입장이 다를것 같아서요 .

  • 10. 왜요
    '25.5.8 11:24 PM (59.17.xxx.179)

    중3 아이들만해도 서운할수있죠

  • 11. ㅡㅡ
    '25.5.8 11:28 PM (98.244.xxx.55)

    60이상 노인들 얘기. 늘상 서운 게 디폴트

  • 12. 서운 할 수
    '25.5.8 11:28 PM (59.7.xxx.217)

    있죠 . 요즘 부모들 있는거 없는거 다 해주는데 모른척 하면 섭섭하죠. 며느리가 아니라 본인 자녀한테는 충분히 섭섭할 수 있어요

  • 13. 82쿡 이상해요
    '25.5.8 11:29 PM (211.241.xxx.107)

    어버이날 챙기는거 다들 힘들다하면서
    아직 학생인 자녀들에게 섭섭하다 서운하다는거 이상하네요
    아이들이 휴일에 다녀가고 전화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오늘 백화점 갔더니 예쁜 카네이션 바구니가 많더라구요
    아 오늘이 어버이 날이구나 했어요
    친정부모님은 멀리 있어 전화하고 시부모에겐 주말에 다녀오고요

  • 14. 충분히
    '25.5.8 11:30 PM (59.7.xxx.217)

    카네이션 꽃정돈 선물하게 키우는게 맞아요. 며느리 입장으 어쩌고저쩌고 댓글들이 더 이상함.

  • 15. 그러게요
    '25.5.8 11:30 PM (221.138.xxx.135)

    그런글 되게 많네요.
    치매 & 유병장수 양가 부모님 나도 늙어가 힘들고,
    어버이날까지 좀 지치는데
    자식들한테 말이 꽃한송이지,
    막상 그거만 달랑 주면 서운하다 할거같은데.ㅎ
    내가 자식이 없어 그런가.
    받았네 못받았네, 글들쓰는거보니 어휴-

  • 16. ..
    '25.5.8 11:31 PM (110.78.xxx.166)

    나이탓이 아니라 성격 탓이에요. 성격탓. 친모 시모 한살차이인데 한명은 그냥 모든것에 다 서운하고 한명은 다 괜찮다 모드에요.

  • 17. 없으면
    '25.5.8 11:31 PM (59.7.xxx.217)

    뭐..그런 생각할 필요도 없죠.

  • 18. ㅋㅋ
    '25.5.8 11:32 PM (110.14.xxx.103)

    이중성 진짜 대박이에요.
    대체 자식한테 뭘 기대하는거에요
    대접받으려고 키운건가
    그러면서 왜 본인들은 부모 대접에 치를 떠는지 22222222

  • 19. 부모한테
    '25.5.8 11:32 PM (59.7.xxx.217)

    인사정돈 하세요. 치를 떨지마시고

  • 20. 82가좋아
    '25.5.8 11:34 PM (1.231.xxx.159)

    왜 서운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의 평소 행동과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중요한거지 꼭 중고딩들한테 뭘 받아야 되는건가.

  • 21. 00
    '25.5.8 11:38 PM (1.242.xxx.150)

    가르쳐서라도 받겠다는 분들 의외로 많은듯

  • 22. ....
    '25.5.8 11:42 PM (118.235.xxx.180)

    이중성 진짜 대박이에요.
    대체 자식한테 뭘 기대하는거에요
    대접받으려고 키운건가
    그러면서 왜 본인들은 부모 대접에 치를 떠는지
    333333333333

  • 23. ..
    '25.5.8 11:42 PM (118.235.xxx.184)

    여기 많은나이대가 5060이고 40대도 있죠
    대체.어버이가 조리 서러운가 싶어요
    다른때도 밥먹고,마음 나눌텐데
    애초에 자식이 신경안쓰는 부모들인거죠
    자식이 그냥 모른척하디않을텐데 다 이유있어요

  • 24. ...
    '25.5.8 11:43 PM (1.241.xxx.216)

    그러게요
    가르쳐서라도 받아야한다고 하는 글이 있어
    의외였어요

  • 25. 고딩맘
    '25.5.8 11:43 PM (58.78.xxx.168)

    어버이날이 뭐라고.. 어버이날이니 큰절한번 해라하거나 한번 안아줘야지~하고 마는데 어버이날이 뭔 큰 행사라도 되나요? 그냥 부부끼리 챙겨요~ 늦게 학교에 학원갔다온 애들 지들몸 챙기기도 힘들어요.

  • 26. 우리집
    '25.5.8 11:4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어제 문자했어요
    꽃등 아무것도 하지말고
    금요일 저녁 피자헌판시켜줘 하고요
    그 정도는 받아먹을려고요
    어버이날이라 저녁약속있는대 올굴보고 갈려고 왔다길래
    엄마가 미리 말하면 어때 했더니 땽큐지. 머리 언아프고
    하대요
    애들도 어영부영하다 놓친걸겁니드

  • 27.
    '25.5.8 11:48 PM (112.149.xxx.210)

    편의점에서 꽃하나쯤은 초딩도 살수있죠
    전화한통도 고맙고요
    학생에게 큰거 바라겠어요?

  • 28. ㅡㅡ
    '25.5.8 11:52 PM (114.203.xxx.133)

    저는 해마다 어린이날 선물로 뭐 받을래? @@ 필요해?
    오케이, 그리고
    어버이날에는 00 하나 해 줘

    이렇게
    미리 다 정해 줍니다
    괜히 신경 쓰는 거 싫어서요

    성인을 훌쩍 넘긴 아이지만
    언제까지나 엄마에게는 어린이라고 합니다 ㅋㅋ

  • 29. 어버아날
    '25.5.8 11:54 PM (59.8.xxx.68)

    뭐 받었더고 자랑 등 하지 맙시다
    뭘 그리 구구절절 감동벋은
    그게 우리가 흉보던 어른들 자식자렁압니다

  • 30. 가치관
    '25.5.8 11:55 PM (123.212.xxx.149)

    저도 하나도 안서운하고 어버이날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서로 생일 축하해주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무슨날 다 별로임
    f인데도 그래요.

  • 31. 커갈수록
    '25.5.8 11:57 PM (124.53.xxx.169)

    꼬맹이때 받던 조화가 더 가슴 벅찼다는..

    아이들 커서는
    받아도 먹어도 그때만큼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은 덜하다고 ...

  • 32. ㅇㅇ
    '25.5.9 12:01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자꾸 애들한테 부담주지 맙시다
    지금은 꽃 한송이, 전화면 된다고 하지만
    그 애들이 성인되면 또 용돈, 식사대접
    원할거잖아요!

  • 33. 노이해
    '25.5.9 12:0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그 나이에 얼마나 잘했길래 서운한지...

  • 34. 쿨병 노노
    '25.5.9 12:10 AM (211.52.xxx.12)

    솔직히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성의껏 쓴 편지 조각 하나든
    간단한 카네이션든

    그 정도 인사치레나 예의는 지키며 살아야죠
    아무 것도 하기 싫으면 왜 살아요?

    저는 부모님께 때 되면 인사드리고, 드릴 것 드리며 살았고
    마음에서 우러나서 했어요

    기본 도리는 하고 살아야죠

  • 35. 제생각
    '25.5.9 12:15 AM (221.138.xxx.92)

    전 제부모 챙기겠지만
    제 자식들에게는 챙김받고 싶지 않은 날이 어버이날입니다.

  • 36.
    '25.5.9 12:17 AM (211.234.xxx.22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본인들은 친정 시댁에 치를 떨면서
    이중성 혐스럽네

  • 37.
    '25.5.9 12:18 AM (211.234.xxx.222)

    어버이날 친정 시댁에 전화 한통화 하는 것도
    싫어서 난리치면서
    자기자식한테는 그걸 바라는 이중성

  • 38. 진짜
    '25.5.9 12:23 AM (1.233.xxx.108)

    이중성도 심하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나 넘 철없어 보여요

  • 39. kk 11
    '25.5.9 12:35 AM (114.204.xxx.203)

    사바사죠
    우린 셋다 별로 신경안써서
    생일도 대충 지나가요

  • 40. 그게뭐라고
    '25.5.9 12:35 AM (125.177.xxx.34)

    우리애가 뭐해줬다 이런글들도 좀 그만들 써요
    노인되면 어떨지 들

  • 41. ..
    '25.5.9 12:36 AM (118.235.xxx.169)

    애들 어릴적 색종이로 접어준 카네이션 아직도 벽에 꽂아뒀어요 사실 꽃안사주고 종이만 접어줘도 좋은데요 아직까지는.애들한테 돈받고 대접받고 하는게 상상이 안감..

  • 42. ㅇㅇ
    '25.5.9 12:37 AM (118.235.xxx.46)

    인사치레
    예의
    도리
    그걸 왜 강요해요?
    대체 어버이 날이 뭐라고요

  • 43.
    '25.5.9 12:43 AM (211.234.xxx.222)

    어버이날이 뭐라고? 한글 모르세요?

  • 44. ㅡㅡ
    '25.5.9 12:44 AM (122.36.xxx.85)

    그런식이면 기념일 전부 의미없죠.
    기념일이라도 되니까, 평소에 표현 못하던 마음도 보여주고 그럴수 있다고.생각해요.
    저는 애들한테 둘이 합쳐서.꽃하나 사라고 했어요.
    집앞에만 나가봐도 편의점부터해서 꽃 엄청 팔아요.
    만원에 꽃 하나 사면, 아이들도 부모들도 마음 뿌듯한 하루가 되는데요.

  • 45. 유치원부터
    '25.5.9 12:53 AM (218.48.xxx.143)

    유치원부터 카네이션 만들고 초등때 편지쓰게하고 다들 배웠을텐데.
    왜 중,고딩가서 부모에게 카네이션 한송이 선물 안할까요?
    다들 유치원땐 종이로 만든꽃 받으셨죠?

  • 46. 그러니까
    '25.5.9 1:11 AM (221.138.xxx.92)

    중고등때 님들은 하셨냐구요 ㅎㅎㅎ

  • 47. ㅇㅇ
    '25.5.9 1:14 AM (118.235.xxx.22)

    애들이 철이 없고 생각이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겠죠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안 하는 건 아닐까요?
    이래서 부모와의 관계형성이 더 중요하단거에요
    우리나라는 어버이날 아니여도
    생일도 있고
    명절도 있잖아요.
    그때 선물 주고 받고 인사하잖아요
    마음을 주고 받는 건 꼭 무슨무슨 날에만
    하는 게 아니죠
    평소에 서로 존중해주고
    예의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자식관계라면 더더욱!!!
    가르치라고 호통치는 분들은
    본인들 삶은 완벽하셨어요?

  • 48.
    '25.5.9 1:28 AM (211.234.xxx.222)

    다. 자기부모가 하는 거 보고 배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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