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반찬집 김밥이 맛있다고 네이버 리뷰가 2천개 이상 달려서 사먹어봤는데 너무 달고 짜요.
맛 없네요. 리뷰를 돈 주고 산 걸까요?
이전 동네 김밥집은 부추 볶아 넣고 밥 간을 적당히 해서 맛있었는데.
동네 반찬집 김밥이 맛있다고 네이버 리뷰가 2천개 이상 달려서 사먹어봤는데 너무 달고 짜요.
맛 없네요. 리뷰를 돈 주고 산 걸까요?
이전 동네 김밥집은 부추 볶아 넣고 밥 간을 적당히 해서 맛있었는데.
다 제 입맛 같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냥 원글님이 슴슴한 간을 좋아해서죠.
호의적인 리뷰중에서 부정적인 리뷰 몇개있으면 그게 맞더라구요
리뷰 중간까지 다봐요
저도 리뷰 좋길래 김볶밥 시켰는데
완전 설탕볶음밥이라 화가 났었어요 ㅜㅜ
단짠 이 한참 유행했었잖아요~~
못믿어요
영수증 안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거 모아서 업체 맡기고요
리뷰이벤트 이런거 해서 솔직하게 못올려요
저도 김밥집 리뷰 보고 갔다가 살면서 먹어본 최악의 김밥 5순위에 듭니다
김밥이 차갑다못해 냉장고김밥이였어요
반찬가게 두어군데 사봤는데 달고 짜요
요즘은 달고 짜야 맛있다고 하는거같아요
밖에 파는 김밥이 소금 엄청 들어가요.
파는.김밥 먹으면 그날은 무조건 물 벌컥벌컥.
간이 되야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거든요.
전 소금보다 설탕이 문제같아요.
밥을 설탕에 비벼먹는 기분 ㅠㅠ
저희 동네 정말 비위생적이고 야채 다 시들어가는 식당이 있어요. 동네 사람들은 안 가니까 홀이 텅텅 비었는데 배달로 돌리는 것 같더라구요. 배달업체 리뷰는 동네에서 제일 좋아요.
저도 파는 김밥 넘 달아서 이젠 아예 먹지를 못하겠어요.
왜 이렇게 달콤한 음식이 되버렸는지..
딸이 달지않다는 평이 있는 김밥으로 골라 사왔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이건 설탕맛도 아니고 사카린맛같은 입안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는 단맛이 나더라구요.
배가 아무리 고파도 김밥집은 그냥 지나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