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인간적으루다가 할말하는데 구구절절 공감가요.
서로에게 잘하고 살자ㅋㅋㅋ
https://x.com/tokyo_seoul_mom/status/1919734504186327050?s=46
요렇게 시작해요.
내가 당분간 흑화된 계정 가상 엄마로서 해줄 얘기가 많다. 얘들아 사랑받고 사는 거 우스운 거 같지. 근데 어차피 살 거면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사는 게 편해. 그러니까 제발 기분을 태도로 나타내지 말고 해야할 말은 반듯하게 하고 그렇게 살아.
엄마라고 니네가 24시간 다 이쁘겠냐. 야 애기 때도 잘 때나 이쁘다고 트윗하고 일기 쓰는 부모들 못 봤어. 티비만 봐도 연예인들 나와 애 키우면서 그런 소리 하기 일쑤인데, 뭘 24시간 다 이쁘게 봐달라고 난리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