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e book으로 사는게 이재명한테는 더 도움된다던데
어떤 이유인가요?^^
근데 e book으로 사는게 이재명한테는 더 도움된다던데
어떤 이유인가요?^^
저두 구매 하였어요
제작·유통 비용이 종이책보다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인세가 종이책은 정가의 10%, 전자책은 정가의 50%가 보통이예요.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저렴하긴 하지만 워낙 퍼센트가 크니까요.
종이책 인세 구조
- **일반적으로 종이책 인세율은 5~15% 수준**입니다.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10% 전후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예를 들어, 1만원짜리 종이책이 팔릴 경우, 저자는 약 1,000원(10% 기준)을 받게 됩니다.
- 종이책은 유통 과정에서 서점(약 40%), 도매업체(약 20%), 출판사(약 30~35%) 등 여러 단계의 수수료가 차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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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북) 인세 구조
- **e북 인세율은 종이책보다 훨씬 높아 보통 25~40%**가 일반적입니다. 전자책 전문 출판사를 이용하면 평균 49.6%까지 올라가기도 하며, 장르문학은 73%에 달하기도 합니다.
- 유통사별 B2C(개인고객 판매) 기준 인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통사/플랫폼 | 유통사 수수료 | 저자 인세율(출판사 거치지 않을 때) |
|---------------|--------------|-------------------------------|
| 교보문고 | 40% | 60% |
| 리디북스 | 40% | 60% |
| 예스24 | 40% | 60% |
| 알라딘 | 40% | 60% |
-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e북 전문 유통사(예: '작가와')를 이용하면 저자 인세가 50%에 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만원짜리 e북이 팔리면 저자에게 5,000원이 돌아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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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왜 e북이 인세가 더 많이 돌아가는가?
- **종이책**: 인세율 5~15% (보통 10% 내외), 유통 단계 많음, 저자 몫 적음
- **e북**: 인세율 25~60% (출판사/유통 구조에 따라 다름), 유통 단계 단순, 저자 몫 많음
- **e북 전문 유통사**: 저자 인세 최대 50% 이상 가능
> "전자책 전문 출판사를 통한 전자책 인세율은 평균 49.6%로서 종이책 출판사 인세율 평균 26%보다 23.6%가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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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이재명 책을 e북으로 구매하면, 종이책보다 2~5배 많은 인세가 저자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출판사와의 계약 구조, 유통사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세율이 크게 달라집니다. 교보문고, 리디북스,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플랫폼에서 e북은 대체로 60% 내외의 인세가 저자에게 돌아가며, e북 전문 유통사를 이용하면 50% 이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재명의 " 결국 국민이 합니다. "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11360322
미리 알걸 ㅠㅠ
전 종이책으로 샀네요 ㅠ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저는 이북을 안봐서 어쩔 수 없이 종이책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