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하나로마트에서 2포대를 샀어요.
베란다는 해가 들어서 대피실안에 보관했는데
안쓰는 김치통안에 큰 면기 엎어놓고 위에 소금포대를 얹었어요.
오늘 소금상태를 보니 통안에 소금에서 빠진 간수가 있는데 (간수 일부는 결정체로)
포대안의 소금은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소금을 만져보면 약간 축축한것 같기도해요
면기가 낮아서 더이상 간수가 빠지지못해서 그런거닌까요?
급한대로 통에서 소금을 빼고 베란다바닥에 면기 엎고 다시 소금포대 얹어놓았는데
베란다가 남쪽이라 해가 비쳐서 그대로 둬도 되는지 궁금하고
이후 어떻게해야하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