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비가 많이 와서 ..
고민만 하다가 망설였었는데
감사하게도 점심즈음 비가 그치더군요 .
저번에 마무리 하면서 여기 82자게에는 써드리고
82임시 오픈톡방에 사용내역 .잔액캡쳐 알려드리고 보여드린 금액이 조금 남아 있었어요 .
스티커도 조금 남은것도 있었구요 .
안국 꽈배기 집에 주문하기엔 동선도 어렵고
집회 근처 꽈배기 집에 부탁해서
(시간안에 해주실수 있는 양만으로 )
넉넉하진 않지만 이리저리 뒤져 나온
스티커 남은 수량에 맞게 준비 하고
약간의 빵도 준비했어요 .
꽈배기 집에선 또 어떤 이쁜 아가씨가 꽈배기 사러 왔다가 저도 집회 가는 길인데
도와드릴까요? 해주셔서 같이 스티커 작업하고
들어주시고 ..
감사 감사 어찌 그리 이쁜 처자가 있던지요 ..
깃발은 안국에 있다보니 82는 보여야 하겠고
기냥 현수막 뒤집어 쓰고 ;;
나눔해드렸습니다 .
중간에 82회원분께서 저 찾아 오셔서
함께 같이 돌고 돌고 ..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들고 있던 무지개색 가방은 ..
오래전부터 쓰던 크고 튼튼한 딱 각진
장바구니 일뿐입니다 !!♡♡
제가 한쪽 어깨가 썩 좋지 않아서
튼튼하고 많이 들어가는 장바구니가 그것만한것이 없더라구요 .
아무튼 그 어마어마한 인파 속에서
얼마 되지 않은 꽈배기를
82분들도
딴지 분들도
제가 들어가 있는 어느 톡방분들도
꽤 많이 받으셨다니 그것으로 더 좋습니다 .
딴지에 어느분이 올려주셨나봐요
82회원분이 보시고 올려주셔서 저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ddanzi.com/free/84261599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5975&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