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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본 부자들은 죄다

ㅓㅗㅎㄹㄹ 조회수 : 22,914
작성일 : 2025-04-27 23:28:08

성격들이 기가 기형적으로 세요

성격이 상상초월로 힘든성격이라 자식들도 절래절래하는 경우도 많고

자식도 부모 성격닮아 강해서 서로 싸우는 경우는 많이 봤고요

저렇게 지독하고 기가 세니 돈을 모았지 싶어요

어떤때는 아무리 부자라도 저런 부모를 만나면 힘들겠다 싶구요

오히려 어렵고 가난해도 순하고 따뜻한 성품의

울 부모 만난게 차라리 낫다 싶어요

IP : 61.101.xxx.6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4.27 11:33 PM (118.235.xxx.13)

    제가 본 부자들도 성격이 죄다 xx맞았어요
    기가 쎄야하는건 맞는듯

  • 2. 부자의유형에
    '25.4.27 11:34 PM (58.231.xxx.53)

    부자의 유형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자수성가형은 원글님이 얘기하는 부류같고 마치 스크루지 영감 같은 사람들도 있지요

    부자2세 3세들은 제각각 각약각색인듯합니다

  • 3. .....
    '25.4.27 11:36 PM (59.15.xxx.230)

    저도 완전 공감해요. 케바케지만 부자본인 성격도 기형적인데 그배우자나 자식들도 기형적인데 더이상하게 기형적이에요.

  • 4. ㅡㅡ
    '25.4.27 11:37 PM (58.82.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수성가형인데 성격이 진짜 쎄요
    너무 피곤합니다 ㅠ
    다들 부럽다 하는데 저는 남편 순해서 속편한게 부러워요 ㅠ

  • 5. ㅡㅡ
    '25.4.27 11:39 PM (58.82.xxx.68)

    남편이 자수성가형인데 성격이 진짜 쎄요
    너무 피곤합니다 ㅠ
    돈돈돈거리고 돈에 너무 민감하고 용의주도하고
    돈되는건 끝까지 찾아내서 투자하고 계속 신경쓰고 들들 볶아요
    다들 부럽다 하는데 저는 남편 순해서 속편한게 부러워요 ㅠ

  • 6. 부자의유형에
    '25.4.27 11:43 PM (58.231.xxx.53)

    수천억 부자 할아버지 아는데
    딸은 혼자 살면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면서 그때그때 핫한 아이템으로 사업하고
    아들은 개차반은 아닌데 반사기 비슷하게 금융관련 꽤큰사고 터트려서 변호사 여러명 써서 이리저리해서 겨우 징역살이 면하게는 했는데 아들 안보고 손주 양육비만 보내주고 있는듯 없는듯 눈에 보이지 말고 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 7. 몇 명이나
    '25.4.27 11:43 PM (211.36.xxx.131)

    보셨다고 단정을..

  • 8. ㅇㅇ
    '25.4.27 11:56 PM (222.108.xxx.29)

    전형적인 언더도그마 ㅋ
    가난하면 순하고 착하고 따뜻하다고 누가 그래요?

  • 9.
    '25.4.27 11:58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순하고 따뜻한 부모가 더 곤란하기도 해요
    버릴수도 없고 요양원비 250씩 쌩으로 내게 하니 주변 민폐

  • 10.
    '25.4.27 11:59 PM (211.234.xxx.81)

    가난하고 순하고 따뜻한 부모가 더 곤란하기도 해요
    버릴수도 없고 요양원비 250씩 쌩으로 내게 하니 주변 민폐
    일 못하고 착한 직원이 제일 곤란하듯이
    직원은 자르기라도하지

  • 11. ...
    '25.4.28 12:0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이야 당연히 자기 주관은 뚜렷할때니까 성실하고 쎈편이겠죠
    그런 성격이 없었으면 그만큼 성공했겠어요
    하지만 반대로 가난하다고 순할까요.?
    설사 가난한데 마냥 순하기만
    자식입장에서는 답답할것 같아요 .ㅠㅠ

  • 12. 기세
    '25.4.28 12:01 AM (182.211.xxx.204)

    기가 약하면 돈을 많이 벌거나 지키기 힘들어요.
    돈의 기야말로 세기 때문에 그런 돈을 다루려면
    기가 세야지 다룰 수 있는거죠.
    기가 약한 사람이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돈의 기에 눌려 죽기도 하잖아요.
    돈을 다들 많이 벌고만 싶어하지 벌어서 지키기까지
    그 이면의 어려움을 모르는거죠.

  • 13. ...
    '25.4.28 12:0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성격이야 당연히 자기 주관은 뚜렷할때니까 성실하고 쎈편이겠죠
    그런 성격이 없었으면 그만큼 성공했겠어요
    사업으로 성공한 제동생만 해도 고집 센편이고 자기 주관 완전 뚜렷해서
    기 센편이기는 해요
    하지만 반대로 가난하다고 순할까요.?
    설사 가난한데 마냥 순하기만 한건
    자식입장에서는 답답할것 같아요 .ㅠㅠ

  • 14.
    '25.4.28 12:08 AM (119.56.xxx.123)

    와... 댓글 중 가난하고 순하고 따뜻한 부모를 자르기 곤란한 부모에 비유하다니.. 무섭네요

  • 15.
    '25.4.28 12:12 AM (175.223.xxx.60)

    저희 사촌 언니는 오백억 부자인데 일할 때는 기가 세고 가족한테는 잘해요. 친구들 다 좋아하고 사적으론 응팔 정환이 엄마같아요.

  • 16. .......
    '25.4.28 12:13 AM (119.71.xxx.80)

    부자들의 성격적인 부분에서 정확한 데이터는 없겠지만 제가 겪은 넘사벽 부자들 정병에 가까울 정도로 이상했어요.
    그게 표면적인 관계에서는 절대 몰라요.
    고도로 사회화된 사람들이라 잘 숨겨요.
    가족처럼 가까워져봐야 드러나요.

  • 17. 맞는 듯
    '25.4.28 12:18 AM (223.38.xxx.68)

    사실을 떠나
    그러지 않고 돈 벌기가 어디 쉬울까요
    남의 돈을 내 주머니로 가져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물론 돈 벌어서 좋은 곳에 쓰고 다정한 사람이 될수도 있겠지만
    돈 버는 그 순간만은 기가 쎄어야 할겁니다

  • 18. 제가본 부자들
    '25.4.28 12:20 AM (116.41.xxx.141)

    이라고 쓴거라잖아요
    뭔 언더도그마 까지 ㅜㅜ

    내가 경험한 걸로 어떤 경향성을 집약해본거지
    다들 그 바운더리를 벗어날수가 있나요
    그래봐야 8대2정도 6대 4정도 패턴이라는거죠

    수전노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제주위에도
    돈이 10원이라도 인풋아웃풋이 안맞으면 거의 미쳐버리는 강박증도 있고
    그러니 편하게 돈쓰는 가족들을 맨날 들들 볶고
    쇼핑은 딱 먹거리만 사요
    그것도 저녁에 세일하는거 제일 싼 보급품
    이런거 안사면 못참고
    그런거모아 부동산 사고 대출내니까 또 채무자 모드로 또 돈돈 하고 평생 도돌이 ㅜㅜ

  • 19. ...
    '25.4.28 12:21 AM (115.22.xxx.169)

    기가쎈건 맞죠
    유리한 계약이나 거래도 다 기싸움이고
    기 약한데 회사ceo할수있나요
    다만 그 센 기를 우리팀사람들이 다 잘되게하는데쓰냐
    딱 내가족 배불리는데만 쓰냐 차이겠죠

  • 20. . . .
    '25.4.28 12:21 AM (203.251.xxx.74)

    부자 모르실거같은데...ㅋㅋ

  • 21. 음..
    '25.4.28 12:40 AM (211.234.xxx.44)

    부자인 친척들, 친구 부모님들 성격 좋으세요.
    보면 맨손으로 사업이나 장사로 부를 이루신 분들은 기쎄고 보통 아닌 분들 많고요,
    고액연봉 직장이나 전문직으로 적당히 투자해서 부자 되신 분들은 주변인들이나 자식들에게 괜찮은 경우 많던대요.

  • 22. ..
    '25.4.28 1:04 A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기존쎄들
    교양 있는 사람 있지만 드물어요
    우리나라 특성상 졸부가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강남 사는데 부자에 비하면 보통 전문직 가진 사람들 부는 평범하고 기도 안 쎈편

  • 23. 손정의도
    '25.4.28 1:07 AM (58.29.xxx.96)

    보면 기세가 대단하죠
    그집은 빠징코로 돈을 번 금수저라
    포르쉐를 대학때부터 타고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이라


    저희 친인척도
    제가 어릴때부터 부동산투자로 부자됐는데
    돈에 악착같고 몸테크 장난아니게 했어요.
    성격이야 지랄맞고 욕도
    제가 욕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고
    제아이들이 앞에 있어서 참았지만
    다시는 내가 이집을 오나봐라

  • 24. 부자 나름이죠
    '25.4.28 1:07 AM (220.117.xxx.100)

    제 주변 부자들은 부모님대 자수성가형 부자 아니고 50-60대 본인들의 능력과 성취로 부자된 사람들이라 사람들 괜찮고 부 과시하는 것도 없고 영세 자영업자들, 교수, 유명회사 임원, 사무직 등 섞여서 모이는데 돈이나 지위 갖고 사람 나누는 그런 사람은 없네요
    연봉 20억인 사람도 있고 맨하탄에 가게 여러개인 사람도 있고 학원으로 100억대 넘어선 사람도 있는데 본인들이 부자라고 생각을 안해요
    당연 재벌들에 비하면 부자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언제든 없어질 수 있는게 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사람들을 더 중요시해요
    봉사도 하고 여가 즐기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 25. ...
    '25.4.28 1:58 AM (222.236.xxx.238)

    제 지인은 통장에 현금만 80억. 금융자산에 부동산까지 하면 가뿐히 수백억 넘는 부자인데 진짜 낙천적이고 긍정적이에요. 세상 살 맛 나겠다 싶어요 진짜. 거기다 자식들이 공부까지 잘 해요. 다 가졌죠 ㅜㅜ

  • 26. ...
    '25.4.28 2:38 AM (223.38.xxx.189)

    제가 아는 부자들은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라서
    괜찮던데요

  • 27. 가난한 사람들도
    '25.4.28 2:48 AM (217.149.xxx.149)

    성격 ㅈㄹ같아요.
    저래서 망했겠구나 싶어요.

  • 28. 가난한 사람들도
    '25.4.28 2:53 AM (223.38.xxx.149)

    나태하고 이상한 성격 많죠
    저래서 가난하구나 싶었어요

  • 29. 맞아요
    '25.4.28 6:15 AM (121.162.xxx.234)

    원글 말고 댓글
    더해서 염치없고 인정 찾죠
    자기 밥값 떠넘기고 상인에겐 서비스 바라고 안주면 악담하고 징징대고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 30.
    '25.4.28 6:56 AM (223.38.xxx.20)

    어느정도 이상 거부가 되려면 남의 주머니의 돈을 갖고 와야하는데 순하게해서는 살수 없어요.
    악착같은 면이 존재합니다.
    특히 자수성가형은 본인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봐서 더 그래요.
    마트에서 100원할인 행사 할인 받으려고 영수증 실랑이 5분이상 해서 받더라구요.
    전문직 자가형은 또 다르고요.

    진상과 합리적 소비자 그 선을 잘타야해요.

  • 31. 자수성가형
    '25.4.28 7:32 AM (223.38.xxx.1)

    부자들은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구요
    평생 성실하고 힘들어도 참고 꾸준히 악착같이 열심히
    자기일에 매진하더라구요
    성실과 부지런함과 자기관리의 끝판왕이었어요
    본받을 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부자가 됐구나 대단하구나 싶더라구요

    전문직 부자는 워낙 공부를 뛰어나게 잘했어요
    의사인데 예전에 강남 학군지에 대형 아파트 사놓았구요
    지금 가격은 넘사벽이구요
    남편 개원의가 돈을 아주 잘 벌구요
    부인이 재테크도 잘했어요

  • 32. ...
    '25.4.28 7:37 AM (219.254.xxx.170)

    가난하다고 다 순하고 따뜻하지 않아요.
    돈 없는데 순하고 따뜻한건 그들의 생존전략일수 있어요.
    그들이 뷰자가 되거나 권력을 쥐면 그에 맞개 생존전략은 변해요.
    억눌렸던것 까지해서 더 심해질 수도.

  • 33.
    '25.4.28 7:49 AM (219.248.xxx.213)

    전 주변에 엄청난부자는 없어서 모르겠구
    제가 본 제일 가난한 사람은ᆢ
    의외로 돈밖에 모르더군요 돈에 엄청 집착하구요
    징그러울정도였어요
    가난하다고 착한거ᆢ따뜻한거 아니었구요
    모든선택에 돈이 우선이에요
    가벼운 횡령은 도둑질로 생각안해요
    피해의식 엄청났구요
    적당한게 제일 인듯해요
    너무 부자거나 너무 가난한거ᆢ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것같아요

  • 34. 가난한데...
    '25.4.28 7:58 AM (223.38.xxx.160)

    가난한데다가 너무 염치까지도 없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든요
    뻔뻔하게도 잘사는 친척한테 계속 더 내놓으라고 요구하더라구요
    부모 자식간도 아니고 친형제 관계도 아니거든요
    결혼으로 맺어진 관계인데도 그리 뻔뻔하게 요구하더라구요

    가난하면 자기가 더 열심히 아끼고 살 생각을 해야할텐데
    잘사는 친척한테 뭐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왜그리 뻔뻔하기까지 한지 너무하더라구요

    잘사는 친척이 몇번 소소하게 금전적으로 도와줬더니
    한번에 크게 도와달라고 떼까지 쓰고 있어요
    그 액수가 너무 큽니다
    너무 뻔뻔하게요
    피를 나눈 가족관계도 아니랍니다

  • 35. ...
    '25.4.28 9:22 AM (1.236.xxx.128)

    여기서 내가 아는 부자들은 성격 좋고 유하다 하시는 분들
    그 부자와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인지 묻고 싶네요
    가까운 사이라는 건 가족 정도의 밀접한 관계를 말하는거고
    적어도 남녀간에 살을 섞을 만큼 상대의 아주 원초적인 부분을 아는 사이를 말하는 거예요 부자들은 사회적 가면이 굉장히 정교하고 그래서 성공을 한 것이라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죠
    실제로는 글쓴이 말처럼 정병에 가까운 사람 엄청 많습니다
    감정 자체가 없는 것 같은 사람 많아요
    주변 가족 괴롭히고 학대하고 소름 돋을만큼 비인간적인
    사람도 많구요 부모가 그러나 자식도 마찬가지..
    여기서 부자라함은 교육으로 만들어진 엘리트 계층 말고요
    (전문직 고소득자 아님) 자수성가형 자산가 말하는 거예요

  • 36. ㅇㅇ
    '25.4.28 9:41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성격이 약하면 정에 휘둘려서 이용당하고 사기당하기 딱 좋아요
    돈에 눈 돌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초식동물처럼 대하면 잡아먹히기 딱 좋습니다
    성격 순한 게 혼자 살아가는 데 뭔 도움이 되나 싶네요 남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성격 아닌가요

  • 37. ㅇㅇㅇ
    '25.4.28 10:10 AM (1.228.xxx.91)

    사주팔자를 놓고 볼 때
    제일 먼저 사주가 약한가 강한가를 판단..
    그 다음에 재성이 뚜렷하게 살아 있어야 하고
    괴강살 하나쯤은 있어야..

    그래서 평범하고 유한 성격은
    재산 지키기가 좀 어렵지요..
    그래도 현실은 가난하고
    따뜻한 부모 보다는
    기가 세더라도 부자인..

  • 38. 털면 다 나와
    '25.4.28 10:1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에요

    탐욕으로 천국에 가는길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거보다 어려우니까 ..

  • 39. 맞아요
    '25.4.28 10:31 AM (180.71.xxx.214)

    돈돈돈 하지 않음. 못모으고. 못불려요

    있는돈 다 모아 투자해야해서
    돈쓰는거 인색하고. 옆에서 보면 지독해요
    Ott 가입안해요
    넷플릭스 같은거 가입안하고 안봐요
    돈 빠져나가니까
    공짜 좋아하고요
    물론 조금씩 다르긴해요
    차 있어도 제한적으로 탄다던지
    어떤건 쓰지만 다른건 감탄나얼정도로 아낀디든지

    하지만 공통적인건 인색해요 기본적으로
    돈에 집착이 심해서 대화하다 피곤해요

  • 40. 존경스러워요
    '25.4.28 10:42 AM (223.38.xxx.126)

    자수성가형 부자들 존경스럽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큰부자 되신 자영업 사장 부부는
    실패를 하고 나서 재기에 성공하셨어요
    부부가 뼈를 갈다시피 수십년간 자영업에 매달려 일했고
    그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큰 부를 이루셨죠
    하지만 과로끝에 사장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몸이 불편해지셨어요
    그점은 안됐더라구요

    다른 자영업 사장 부부는 고아 출신으로 유명 떡집 하시는데
    남의 밑에서 일 배우고 독립해서 크게 성공하셨어요
    전국구 떡집이구요
    유명 백화점 몇군데 지점에 입점도 하셨어요
    이분들 역시 수십년간 억척스레 일하시고 자영업 성공하시고
    서울에서 건물주에요
    지금은 서울에서 많이 핫해진 곳이랍니다

    두집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힘들게 부를 이루셨고
    그 힘든 과정 극복하신게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 41. 서울에
    '25.4.28 10:56 AM (183.108.xxx.196) - 삭제된댓글

    서울에 집이 3채 있는 큰 부자...
    와이파이를 10년 넘게 남의 집거 따와서 쓰고 있어요.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임
    단독주택이고 아래층 세준집거 같이 써요. ㅎㅎㅎ
    몇만원 이런거 벌벌벌 떨면서 아낍니다.
    밥값은 항상 더 가난한 제가 내고요.

  • 42. oo
    '25.4.28 11:00 AM (118.220.xxx.220)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그렇더라구요
    묘하게 기쎄고 독하고 사람을 절대 안믿어요 자식도요

  • 43. 자수성가형
    '25.4.28 11:21 AM (223.38.xxx.249)

    부자들은 자신한테도 매우 엄격하더라구요
    자기관리가 아주 뛰어나더라구요
    엄청 부지런하고 억척스럽게 일에 매달리구요
    엄청 성실한건 기본이구요

    자기한테도 엄격하고 자기관리가 뛰어나니
    그리 성공할 수 있었겠죠

    대단한 사람들이죠

  • 44.
    '25.4.28 11:52 AM (106.101.xxx.68)

    자수성가형 부자들이 그렇더라구요 22222222

    그자식들은 하나같이 독기는 커녕 좀 모자란듯 하고
    돈펑펑쓰고 여유있고 너그럽고 해맑다는게 함정 ㅋㅋㅋ

  • 45. ㅇㅇ
    '25.4.28 12:05 PM (211.36.xxx.74)

    모 항공사 오너 가족들만 봐도 ....

  • 46. ..
    '25.4.28 12:14 PM (115.138.xxx.39)

    아빠가 자수성가인데 머리가 비상하고 괴팍했어요
    일할때면 다른 인격 들어온것처럼 눈빛이 변하고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일 끝나면 다시 세상 멍청한? 눈빛으로 돌아오고
    나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은데 머리가 안되서 평범하게 사네요

  • 47. 외계인 왈
    '25.4.28 12:20 PM (125.183.xxx.168)

    지구인들에게 진짜 위험한 것들을 심각성의 순서로 열거하자면

    첫째는 돈이고 , 둘째는 정치인 , 셋째는 언론인과 마약 , 넷째가 종교예요 .

  • 48. ㅡㅡ
    '25.4.28 2:01 PM (116.32.xxx.155)

    부자들이 기가 세다고 해서
    가난하면 순하고 착하고 따뜻하다는 논리가 어떻게 성립이 되나요?

  • 49. 기가 센게 아니라
    '25.4.28 2:57 PM (58.141.xxx.31)

    그런사고를 쳐도 막아줄 돈과 권력이 있어서 입니다.
    글니 재벌3세 마약 폭행 남폭운전...등의 기행이 나오는겁니다.

    명시니를 보면 돈보다 권력이죠.

    진짜 기가 센 건 깡패처럼 뒤를 생각안하는거

    아니면 독립투사처럼 가족에게 구하고 이 한몸 일신하는거..

    부자들이 그런게 있을리가..

  • 50. 흠..
    '25.4.28 3:19 PM (221.138.xxx.71)

    가난한데 기 쎈 분도 많아요.

    사람 사는 게 참... 희안하게 운이 반이예요.
    기가 세면 뭐해요.
    하는 일마다 타이밍이 안 맞으면 그냥 망하는 거구요.
    기가 약해도, 기가 막히게 하는 일마다 성공하는 분이 있구요..
    그냥 착하게 살면 되는 겁니다..
    망하던 흥하던 착하고 선한 본인 자신만은 남겠지요.

    기가 세고 악한사람...결국 가족과 주변인들도 할퀴고 본인도 할퀴고
    옆에 아무도 안 남아요..

  • 51. 아무렴
    '25.4.28 3:31 PM (211.234.xxx.40)

    가난한 진상 또라이보다
    기쎈 부자가 그나마 낫지

  • 52.
    '25.4.28 6:20 PM (223.39.xxx.129)

    저희 할아버지 해당 자수성가 기쎄기가 말도못함요ㅠ

  • 53. 자수성가
    '25.4.28 6:35 PM (182.221.xxx.29)

    자수성가 친언니
    의사인데 순수입만 한달 이억벌어요
    근데싸패에요 가족도 지인도 다손절
    집중력 노력 체력 누구에게 뒤지지않고 열심히 하는건 인정
    결론 독해야 돈번다

  • 54. 흙수저에서
    '25.4.28 7:55 PM (59.7.xxx.217)

    자수성가유형은 쎄요.

  • 55. ..
    '25.4.28 7:57 PM (59.14.xxx.159)

    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이 많아요.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 생각해요.

  • 56. 123
    '25.4.28 9:48 PM (218.235.xxx.10)

    기 약하고 가난할바에야
    기쎄고 부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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