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모 아지매
'25.4.16 6:02 PM
(14.51.xxx.151)
액자 속의 글씨는 삐뚤빼뚤 정감가는.
살아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2. oo
'25.4.16 6:03 PM
(223.38.xxx.11)
그리움과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글,
먹먹하네요.
3. 유지니맘
'25.4.16 6:04 PM
(211.234.xxx.248)
오늘 무슨 특집날인가요 ㅡ.
밑에서
감동의 글을 보면서 질질 울다 왔는데
여기서 폭풍눈물입니다 ...
4. ..........
'25.4.16 6:04 PM
(211.36.xxx.94)
ㅜㅜ. .
5. ㅇㅇ
'25.4.16 6:06 PM
(59.10.xxx.58)
오늘은 감동의 날ㅜㅜ
6. 쓸개코
'25.4.16 6:09 PM
(175.194.xxx.121)
세상에.. 아 진짜 눈물나게 좋다..ㅜ
원글님 나중에 82감동글 찾는분들 계실때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7. .
'25.4.16 6:13 PM
(175.197.xxx.81)
돌시가 되어도 는 무슨 뜻인가요?
8. ..
'25.4.16 6:15 PM
(211.218.xxx.251)
남편한테 잘해야 겠어요..
9. 한글사랑
'25.4.16 6:17 PM
(182.219.xxx.148)
돌시는 돌의 방언이라고 하네요
10. ㅇㅇ
'25.4.16 6:17 PM
(110.14.xxx.154)
돌시가 되어도는 돌이 되어도
즉 1년이 되어도 입니다
11. 커피향
'25.4.16 6:18 PM
(14.51.xxx.151)
쓸개코님 좋아요. 얼마든지요.
저도 첨 보고 먹먹했어요.
돌시 뜻은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편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12. 쓸개코
'25.4.16 6:20 PM
(175.194.xxx.121)
네 나중에 꼭 소개해드릴게요. 글 감사합니다.^^
13. ㅠㅠ
'25.4.16 6:29 PM
(125.189.xxx.41)
저 어지간하면 안우는데
눈물이나요..ㅠ
가신 엄마도 보고프고
14. “”“”“”
'25.4.16 6:30 PM
(211.212.xxx.29)
아.. 가슴 아리네요.
15. ㅡㅡ
'25.4.16 6:45 PM
(59.14.xxx.42)
눈물나는 사랑..ㅠㅠ 세상에.. 아 진짜 눈물나게 좋다..ㅜ
16. ...
'25.4.16 6:48 PM
(222.236.xxx.238)
저렇게 불러볼 내 사랑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할머님 ㅜㅜ
글을 어쩜 저렇게 담담하게 진하게 잘 쓰실까요.
17. 엊그제
'25.4.16 7:28 PM
(180.66.xxx.192)
통영에 가보니 서피랑 아랫길에 할머니들이 글 배워서 본인 삶에 대해 쓴 글이 길가에 드문드문 사진과 함께 하나씩 박혀 있는데
어쩜 그렇게 잘들 쓰셨던지요.
투박한 말투에 진심이 뚝뚝
글만 읽어도 그시절 삶이 보이는 듯 하더라구요..
18. 뎅뎅
'25.4.16 7:35 PM
(39.123.xxx.180)
우리 엄마도 밤새 울면서 잠드시는건 아닌지
돌아가실때까지 엄마 걱정에 눈 못감으셨던 아빠생각 나서
눈물 쏟네요. 혼자 계신 엄마 조금더 따뜻하게 살뜰하게
대해드려야겠어요
19. ㅁㅁ
'25.4.16 7:56 PM
(110.47.xxx.102)
사람 마음이야 참 다 비슷비슷할텐데
그걸 표현해내는 건 또 다른 영역인거 같아요
이런 재능이 있는 할머니가 이제야 한글을 떼셨으니
속이 시원하실까요 지난 세월이 아까우실까요
20. 자유부인
'25.4.17 1:14 AM
(182.216.xxx.135)
어느 할머니의 그리움
21. Lㅡㅡ
'25.4.17 5:46 AM
(211.202.xxx.36)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