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었네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박예진이 엄청 고급스럽게
이뻣네요
그리고 젤 불쌍한 캐릭터
20년이 넘었네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박예진이 엄청 고급스럽게
이뻣네요
그리고 젤 불쌍한 캐릭터
자는 이 제목만 보면
3류 에로영화.
발기해서 생긴일이 떠올라요.
ㅋㅋㅋㅋ
해학의 민족.
박예진 진짜 예쁘고 개성있는 얼굴이었어요.
연기하는 모습 볼 수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박희순과 알콩달콩 잘 사는 듯요.
저도 박예진 참 좋아하는데. 약간 비음섞인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세련되고.
연기좀 했음 좋겠는데 안보이더라고요.
그나저나 첫댓 ㅎㅎ 저는 그보다 더 수위가 낮은 발리에서 생긴애가 떠오름.
제 인생드라마중 하나인데, 두번은 못보겠어요.
그 드라마 보고 소지섭이 읽던 책도 샀는데... 분명 계급투쟁에 관한 책인데...제목조차 안떠오르네요 아 슬퍼라.
요즘 저도 정주행 하고 있어요..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패러디 왤케 웃긴가요 ㅋㅋㅋ
내 평생 최고의 드라마. 방영 몇년이 지난후 뒤늦게 보고
조인성한테 빠져서... 당시 조인성은 군대 가 있고..
드라마 반뷱안하는 사람인데, 당시 돈주고 다사보기 몇번을
반복했는지...저는 조인성 비서 남자분 참 연기잘하고
재밌던데 요즘 왜 잘 안나오는지..
당시 방송에 결말땜애 충격이었죠.
넷플 결제 해야 겠네요 ㅎㅎ
박예진 너무 이쁘죠
넷플 옛날 드라마 막.풀어놓는 중.
전 프라하의연인 보는데 당시 남주 캐릭터가
너무 폭력적이어서 깜놀. 식당 뒤엎는 장면이
앞부분에서만 3번째. 당시엔 그게 멋있는 남자상이었을까..
사람을 때리진 않아서 다행..
전 모든 원흉이 박예진의 욕심 때문인거 같은데.
그때 소지섭이랑 결혼했으면
이 모든 비극이 안생겼죠.
1. 240님 프라하의 연인
저도 처음 방송봤을 땐 김주혁 캐릭터
남자답고 멋지다 생각했었는데
한참 지나서 다시 보니까
왤케 버럭질에 화가 많은지 놀랐었어요.
그래서 삼순이도 그렇고 예전 드라마
반응이 그닥 좋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