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말하기 좋아하고 술자리에도 즐거울 줄 알고
사람만나 수다 떠는거 좋아하는데
동네 모임하나 5명 (그중 4명만 친한데 다들 직장이 있어요 저는 일주일에 몇일만 일하는 알바하구요) 그리고 아이들 학교 친구 엄마
2-3명인데 좀 어려운 관계이고 멀리 있어
자주 못봐요
어떤날은 참 심심하고 허전하네요
심심한날 카톡 할 친구도 없네요
어릴때 죽자고 같이 한 친구들
학교친구들
모두 서로의 사정으로 안보고 연락두절이네요
저도 다시 연락하고 싶지도 않구요
아들만 있는 엄마라 친구같은 딸도 없네요
혼자 즐길거리 찾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