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희한한게 성격이 유전되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사소한 어릴때의 습관, 지금은 하지 않는것도
유전일까요? 아니면 그냥 그 또래에서는 흔히 할수있는걸까요?
예를들면,
연필돌리기, 목꺾어 소리내기, 둘러대는 방식 등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 모았던 것들을 똑같이 모으고있어요.
아이가 둘인데 유독 한놈만 그러네요.
제가 딱 그나이대에 하던 안좋은? 습관을 다가지고있어서
(제가 그러는 모습을 그애는 모르죠,
본적도없고, 말한적도없고. 그리고 제가 키우지도 못했거든요 ㅠㅠ)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 딱 내가 저랬었는데 싶은데
신기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