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건물 근처에 8천원짜리 회사 식당이 있는데 좋아요
메뉴 고민도 안 되고 영양사가 짜준 식단이고
일하는 건물 근처에 8천원짜리 회사 식당이 있는데 좋아요
메뉴 고민도 안 되고 영양사가 짜준 식단이고
교대역 부근에는 없을까요?
객가세상 유튜브 보세요 교대 근처에도 있는 것 같던데요
서울 교대역 부근에는, 중앙지법 구내식당, 등기국 구내식당, 서울교대 구내식당 있습니다.
외부인도 이용할 수 있어요?
구내식당 애지간하면 평타 이상이죠.
사무실 근처에 kt가 있는데 거기 구내식당이 6천원이고 아주 괜찮아요.
가까운 법원이 더 저렴하긴 한데, 퀄리티는 kt가 낫고요.
생각보다 외부 개방하는 구내식당들이 괜찮아요.
집앞에도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하늘어~~분 목동인가요? Sbs구내식당 넘 간절한데
교대역에선 좀 거리가 있지만
국립중앙도서관 구내식당 5천원이에요
교대역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윗분말씀처럼 근처에 도서관알아보세요
영업하는곳 많아요
KT 플라자도 구내식당 있는건가요?
상암동은 없을까요?.
건물 푸드코트 말고 맛있는 구내식당
저희 동네는 우체국도 집중국이 직원이 많아서인지 구내식당이 있는데, 개방해요.
도서관도요.
도서관 뿐 아니라 지역 공연장이나 체육관들 있잖아요. 거기도 다 구내식당 있어요. 개방이고요.
심지어 예술의 전당에도 구내 식당 있답니다. 예당 구내 식당은 정말 고퀄요... 예당도 개방요.
찾아보면 많고요. 생각보다 괜찮은게...
영양사가 메뉴 정하니 균형도 맞고, 절기 음식도 잘 나오곤 해요.
구청에 볼일 보러갔다가
일반인들도 12시반이후부터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그동네분들 다 와서 드시는듯요
그가격에 밥반찬 영양사들이 고려해서 만드니
집밥보다 더 좋은듯 했어요
지하철 식당도 맛나다고 들었어요. 역무원 말고 일반인도 이용가능하대요. 그리고 구내식당 잘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확실히 영양사들이 잘 짜준 식단이자나요
병원 영양사인데 그 병원 밥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이직한 의사도 있다고 자랑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비용절감 차원에서 외주를 줘서 그 맛이 아니라던데요. 친정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크고 작은 병원에 입퇴원 반복하셨는데 의외로 규모가 작은 병원식이 훨씬 맛있다고, 큰 병원으로 이송되면 싫어 하셨어요.
내년부터 백수 예정.
구내식당 정보 좋네요
구내식당
회사가 성수동인데 식당이름이 "회사식당" 맛있고 저렴해요. 그 앞에 성수정찬인가? 거기도 8천원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식권사면 더 저렴하다던데요. 회사원 아니시면 12시반 이후 가시면 조금은 덜 번잡합니다.
집앞에도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22
구내식당 6천원 외부개방하구요 아점저 다있음..
혼자살면 한달 30만원이면 식비 다 될듯
서울이면 구청 경찰서 대학 큰 관공서는 개방해요 가까우면 가큼 이용하면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