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남자친구가 생긴거같아요
알아서 잘하겠지만 워낙 덤벙이라 걱정이네요
따로 자취하니 항시 걱정이지만 성인이니..
알아서 하겠지만..
여행도 막 가고 하겠지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게 맞겠죠?
우리딸이 남자친구가 생긴거같아요
알아서 잘하겠지만 워낙 덤벙이라 걱정이네요
따로 자취하니 항시 걱정이지만 성인이니..
알아서 하겠지만..
여행도 막 가고 하겠지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게 맞겠죠?
연애기간인데 같이여행 얼마나 좋겠어요
믿고 모르는 척 해주세요. 연애도 좀 해야 사람보는 눈 생기더라구요
20대인데 그럼 알아서 모르는척하셔야지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냥 원글님 20대 시절을 생각해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은 20대 자식을 키우지만 원글님한테도 20대 시절이 있었고
연애는 해보셨을거 아니예요 ㅎㅎ
그런가요?
긍정적 말씀 감사해요! 심난했는데..
연애를 처음하는거라 걱정되더라고요
네 그런가봐요
동네에서 유치원때부터 알던 애가 지금 21살.
알바해서 남친하고 제주도가고 일본가고 한다네요.
자식일은 걱정이되네요 ㅠ
공부만 하던애라..
이쁠때 연애하면 너무 좋죠..우리애는 계속 모쏠이네요. ㅎㅎ
공대생 딸이 졸업하고 연애하는데..
저도 모른척 합니다~
둘이 여행 가거나 차 타면..
피임 잘 하라고 얘기해 줘요..
자취하는 딸 남친 생겨도 걱정이다 했는데
사학년 그것도 재수해서 꽉 찬 나이인데
연애를 안 하네요. 그것도 은근 걱정이에요.
젤 이쁠 때 다 지나갈까봐.
저도 우리애는 연애,결혼 다 싫다해서 남자한테 관심 1도 없는줄 알았어요.
자취하며 직장다니더니 갑자기 남친이..
잘됐다 싶다가도 걱정인건 어쩔수 없나봐요
이십대 중반 딸이 모쏠이예요ㅠ
집 학교만 오가네요.
26살인데 모쏠
승무원하라고 했었는데 여초 직장 다니고요.
그냥 남 맞추는게 싫대요. 귀찮고
26살인데 모쏠
승무원하라고 했었는데 여초 직장 다니고요.
그냥 남 맞추는게 싫대요. 귀찮고
서울 학군지에서 사는데 주변 애 친구들
연애하는 애들 한 30%정도?
부모가 결핍없이 자식 위주로 다 해주고 키워서 그런가 싶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