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옷을 어떻게들 입으시나요?
양장을 한다면 어느 브랜드 옷들이 결혼식에 어울릴지
몇군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보통 옷을 어떻게들 입으시나요?
양장을 한다면 어느 브랜드 옷들이 결혼식에 어울릴지
몇군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동서가 별난가요?
저희 동서들끼리 대충 깨끗한 옷들 입고 갔어도 괜찮았어요. 멀리가서 치뤄서 참석만으로도 고마웠죠.
첫댓님은 여기서 동서 별난지가 왜 나와요~
조카 결혼식 하객룩 고민이야 동서가 별나든 말든 대부분 하는 고민인데요~
복장은 원글님 다른 결혼식갈때 입고 가시는 스타일로 입고 가면 되요
깔끔하고 단정하면 되지않나요?
아는 언니가 시조카결혼식갔는데
한복을 입었는데
혼주인줄알고 안내하더래요
그래서 우리가 아니 혼주꽃도없는데 하니까
그러게 한복입은 사람이 거의없어서 그런다고
저라면 평소대로 입을 것 같은데
옷이 정... 없다면
롱투피스? 구매할 것 같네요.
우린 작은엄마 외숙모 고모 이모뻘들이 한복 맞춰 대여해요. 근데 혼주가 그렇게 안 한다면 정장 입으시면 되죠. 스카프로 힘주거나 머리하고 가시면 곱고 품위있으실 거예요.
차르르 떨어지는 밀파원단 원피스나 투피스 추천드려요.
두달 뒤인데 그때쯤 입을 정장 옷이 한벌도 없어요ㅜ
추천 좀 해주세요
두달후 더워요
원피스 추천이요
시조카~엄마ᆢ시집분위기~의견 참고로 해얄듯
원글님 위치가 큰엄마, 작은엄마? 숙모?ᆢ
한복ᆢ입는 분위기면 같이 한복입어야하고
옷 자유롭게 알아서 입는거면ᆢ예의있게~
저는 작은엄마입장이였는데 시누들은
봉투받고 다같이 한복ᆢ맞춰입었던데
전 봉투~ 부담된다고 안받았더니
뉴스를 안알려줘서 한복~~안입었다가 혼났음
차로 5시간넘게 가는거리라 아기,큰애도 있그
편한예복입고 참석했는데
식장 들어가다 ᆢ눈물쏟게 한~잔소리듣고
영혼 털리고 안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오늘 아침 뜬 광고인데 재고년수가 좀 있나봐요. 여기서 원피스 하나 살까말까 고민 중. 사지 말라고 누가 좀 말해주..
https://www.babathe.com/event/indexExhibitionDetail?exhbtNo=19292&fbclid=PAY2x...
삼주 연속 결혼식 참석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혼주만 한복입고
대부분 검은색 정장들을
많이 입던데요
그게 집안마다 좀 다른것 같아요.
우리 친정은 조카면 한복을 입어주거나, 양장을 하더라도 아주 잘 차려입는 분위기였는데,
시가쪽은 별로 안챙기대요. 적당히 얌전하게 입으면 뭐라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정말로 시누들이며 형님들 다 적당히 입더라고요. 완전 정장이랄수도 없는 애매한... 그래도 뭐라 안하는 분위기였어요.
단정하게 입으면 되죠
검은건 너무 칙칙해요
시조카든 친정조카든 결혼식에 한복 입었어요
자아이 결혼식에도 친정 자매들이나 동서들
모두 한복입었는데 보기도 좋고 사진도 잔칫집!
좋았는데요
혼주에게 물어보고 원하는대로 입는게 좋을거 같아요
두달뒤면 6월이니까
5월 중순지나 백화점이나 아울렛 한번 가보세요
이참에 정장한번 장만하시면 두고두고입으실겁니다
요즘은 혼주빼고는 한복을 안입던데..
또 형님취향을 모르니 한복할지 정장할지 슬쩍 물어보세요
양장 할건데 백화점 매장 다 돌아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ㅜ
요 근래에한 시조카 결혼에는 안입었어요
전에 한 조카는 입었구요
막 고민하고 한복 빌릴까 저혼자 고민고민 했는데
입었으면 오히려 좀 이상할뻔 했어요
딱 자기 식구들만 입었지 다른 식구들은
아무도 안입었어요
조카셋 결혼 하는데 축의금만 나갔지
뭐 하나 말이라도 챙겨주는거 없는 형님네라서
한복 빌리는거 아까워서 망설였는데
대여 안하길 천만다행 이였어요
여름 정장 한벌 마련하셔서 두고 두고 입으세요.
감색 정장 무난할 거 같아요.
봉투 받은 거 없이 큰 형님이 한복 입고 와 달라고 부탁해서 대여해서 머리하고 갔어요. 그 동생도 그렇게 하고 갔다가 대여비 두 번 물고 차라리 종로5가 가서 저렴하게 맞춰서 그 뒤로 입었네요. 머리 미장원 가서 다 하고..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아니까 시누들은 부탁을 대놓고 하지는 못했어도 그냥 제가 기분 낼 겸 입고 갔어요. 너무 고마워하지요.
한복 몇 년 전에 35만원 주고 맞춰서 시가쪽 6번, 친정쪽 1번
막상 저희 아이 결혼할 때 되었는데 어떻게들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한복 입으려면 그래도 미장원가서 머리도 제대로 하고 와야 하고 보통 일이 아니라서..
말을 못하셔서 그렇지 그게 큰 부조가 되기는 해요. 저희 친정언니도 제게 부탁을 못하다가 제가 입고 간다고 하니까 너무 고마워 하고, 시누 형님들도 그렇고요.
옷은 그렇다치고 구두는 어떻게 신나요?
전 구두만 신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해요
운동화를 신을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이달 26일이 조카 결혼식 하는날 이거든요
그냥 백화점부인복 가셔서
얌전한 옷 보고 입어보세요